2025.03.09 (일)

  • 맑음동두천 12.6℃
  • 맑음강릉 11.3℃
  • 맑음서울 12.8℃
  • 맑음대전 13.6℃
  • 맑음대구 12.9℃
  • 맑음울산 11.7℃
  • 맑음광주 13.4℃
  • 맑음부산 12.0℃
  • 맑음고창 11.8℃
  • 맑음제주 12.6℃
  • 맑음강화 9.3℃
  • 맑음보은 12.4℃
  • 맑음금산 12.8℃
  • 맑음강진군 15.2℃
  • 맑음경주시 13.9℃
  • 맑음거제 13.1℃
기상청 제공
메뉴

삼성화재, GA와 상생 나선다...2025 리더스 포럼 개최

AI와 함께 변화하는 일반보험의 마케팅 전략 공유 목적
GA, 대리점, RC 대상 일반보험 업무 개선사항 및 지원제도 소개
"GA와 일반보험 시장서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는 17일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2025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최근 성장중인 중소형 일반보험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GA 및 기업대리점 대표들을 초청하여 삼성화재의 일반보험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올해 처음 진행됐다.

 

일반보험은 인보험에 비해 상품 및 담보가 다양하고 복잡하여 위험에 따른 적정 담보 구성이 어려운 경향이 있다. 그렇다 보니 인보험 중심의 GA 및 대리점들 보다는 소수의 전문 판매자 중심으로 영업활동이 이뤄져왔다.

 

'2025 리더스 포럼'은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반영하여 판매채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일반보험 계약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삼성화재만의 일반보험 계약시스템과 지원체계를 소개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포럼은 △편리해지는 일반보험 가입설계, △일반보험 AI 시스템 소개, △고객 중심 업무지원의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설계지원 및 상담까지 1:1로 지원되는 설계지원센터 소개와 AI도입으로 더욱 빨라진 가입설계와 심사가 가능한 삼성화재 업무 시스템 소개 등이 주요 내용이었다.

 

삼성화재 이문화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차별화된 노력으로 만들어진 삼성화재의 지원 체계 및 AI기반 업무시스템이 일반보험 시장성장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라 생각한다"며 "포럼 개최를 계기로 삼성화재와 GA가 일반보험 시장에서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늘의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