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카드는 국제카드 브랜드사 JCB와 함께 일본 여행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일본 큐슈 지역 아뮤플라자 이용 시 결제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대상 가맹점은 JR하카타시티점을 비롯한 큐슈 지역 아뮤플라자 8개 지점이다. 캐시백은 월 최대 2000엔 한도로 지급된다.
큐슈 및 오키나와 지역의 ‘드럭일레븐’이용 시 이용금액 7%를 즉시 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된다. 현장 결제 시 이벤트 QR코드를 제시하면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차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신칸센 굿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도카이도 신칸센 공식 예매 페이지에서 5000엔 이상 결제한 후, 현지 카운터에서 JCB 이벤트 페이지와 예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신칸센 자수가 새겨진 오리지널 굿즈를 제공한다.
이번 아뮤플라자 캐시백, 드럭일레븐 즉시 할인, 신칸센 굿즈 증정 이벤트는 NH농협 개인카드(JCB·W) 이용 고객에 한해 적용된다.
아울러 NH농협카드는 개인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만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 후 행사 기간 내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 이용 시 합산 이용금액의 10%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여행의 설렘을 함께 나누고자 일본 여행 시 유용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 감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