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이 6일 열린 ‘울쎄라피 프라임’ 한국 프리 런칭 심포지엄에 초청 강연자로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새로운 울쎄라인 울쎄라피 프라임의 국내 도입을 앞두고 열린 자리로, 초음파 리프팅 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시술 가이드라인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내 주요 의료진 100명만 초청된 프라이빗 행사로 더욱 주목받았다.
박제영 원장은 울쎄라피 프라임의 국내 첫 시술자로서 교육 연자 자격으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개인 맞춤형 리프팅 접근법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해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골드 스탠다드’는 박제영 원장이 직접 컨센서스 도출 과정에 참여하며 확립한 가이드라인으로, 한국인의 피부 특성에 맞춘 최적의 프로토콜을 제시했다. 박제영 원장은 15년간의 임상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피부층 구조 분석과 리프팅 효과 극대화, 볼살 패임과 같은 부작용 최소화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시술 기준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박제영 원장은 “새로운 울쎄라피 프라임은 기존 모델과 비교해 더욱 두꺼운 피부층이나 노화가 진행된 피부에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며 “더 선명해진 인터페이스 덕분에 시술자가 피부층을 3D로 시각화하며 보다 정밀한 시술을 진행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통증 부담을 줄이면서도 더 빠르고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보다 정교한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만큼 적절한 샷 수와 정확한 부위 선정이 핵심이 되었다. 따라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제영 원장은 3월 말 브라질과 6월 초 아시아퍼시픽에서 열리는 울쎄라피 프라임 런칭 심포지엄에도 초청받아 글로벌 의료진들과의 지식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 울쎄라피 프라임의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