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인천 위담한의원 (부평구, 원장 장성은)이 위장 불편감, 소화 기능 저하 등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한방적 접근을 통한 관리와 치료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의료기관 측은 위장 기능 저하가 단순한 소화불량에 그치지 않고, 전신 컨디션 저하나 피로감과도 연결될 수 있음을 안내하며,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한방 치료를 통해 위장 기능을 보다 건강한 방향으로 유도하고, 생활 속 건강 관리를 병행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천 위담한의원 장성은 원장은 “내시경 등 일반적인 검사에서 별다른 이상 소견이 없더라도 속이 더부룩하거나 지속적으로 소화불편을 느끼는 경우 담적(痰積)을 고려하여 한방적인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다. 담적은 현대 의학적 검사로 발견되기 어려운 경우도 있어, 환자의 증상과 체질을 종합적으로 살펴 치료 계획을 세운다”고 설명했다.
이어 “식사 후 답답함이나 복부 팽만감이 지속되는 경우, 소화가 원활하지 않고 가스가 자주 차는 경우, 특별한 진단이 없지만 위장 불편감이 반복되는 경우, 만성적인 피로감이나 무거운 느낌을 자주 느끼는 등의 증상을 겸하는 경우 한방 진료를 통해 위장 건강 관리를 고려해볼 수 있다”고 했다.
장성은 원장은 “위장 건강은 단순히 소화 기능에 그치지 않고, 몸 전체의 활력과 직결된다. 본원은 환자의 증상과 체질을 세심하게 살피고, 개별적인 상태에 맞는 한방 치료와 생활 관리 방법을 함께 안내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