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더 타로티스트(대표 구나예)'가 타로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최근 공식 출시했다. 해당 앱은 에듀테크 기업 ㈜퓨처스콜레의 '라이브클래스'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더 타로티스트는 이번 앱을 출시하며 타로를 전문 직업군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목표다.
더 타로티스트에 따르면 최근까지 300명 이상의 검증된 타로 마스터를 배출하며 우수한 수준의 교육력을 입증했다. 실제로 베테랑 타로 전문가들이 플랫폼 핵심 멤버로 활동중이다. 더 타로티스트는 타로 철학과 상담 윤리를 함께 교육함으로써 수강생의 직업적 성장을 견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전용 앱 서비스는 실시간 수업 참여, 체계적인 커리큘럼 수강, 인증 평가, 커뮤니티 기능 등 학습과 실무를 병행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예비 타로 전문가들이 언제 어디서든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더 타로티스트는 타로 전문가의 커리어 정착 및 상담 연계를 위해 국내 유수의 전문 상담 플랫폼들과 협력해왔다. 최근에는 타로 상담 플랫폼인 '사주나루'와의 독점 제휴를 통해 수강생에게 실질적인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육과 취업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며 직업으로서의 타로 콘텐츠를 정착시킨다는 취지다. 또 더 타로티스트는 타로 전문가 및 1급 마스터 자격증 발급 제도를 운영 중이다. 국내에서 공신력 있는 협회의 심사를 통해 체계적으로 인증을 부여한다.
더 타로티스트 구나예 대표는 "수강생을 취미 수강자가 아닌 타로를 통해 커리어를 쌓아가려는 진지한 전문가로 바라본다”며 “이번 앱 서비스 출시는 교육 철학과 실무 연계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중요한 진전이자 타로 직업화의 결정적 도약”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