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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설 선물 본판매 돌입…‘품격과 경험’ 담은 명절 제안

1월 30일부터 2월 15일까지 전국 12개 지점·하우스오브신세계서 본판매 진행
‘5-STAR’·신세계 암소 한우·셀렉트팜 등 프리미엄 단독 세트 대거 선봬
전통 식품 넘어 여행·체험형 상품까지 확대한 차별화 전략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1월 3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전국 12개 지점과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 신세계 푸드마켓 도곡에서 설 명절 선물세트 본판매에 나선다. 각 점포에는 특판 행사장이 마련돼 한우, 청과, 수산 등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은 품목부터 주류, 건강식품, 전통 공예, 체험형 상품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선보인다.

 

명절을 앞두고 실속과 품격을 동시에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품질 상품과 초프리미엄 단독 세트를 함께 제안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9일부터 진행된 예약판매에서는 한우·청과·수산 중심의 선물세트가 꾸준한 판매 흐름을 보였고, 10만~30만원대의 실속형 세트 역시 선물 수요를 흡수하며 고객 발길이 이어졌다.

 

신세계백화점은 본판매에서도 전통 명절 수요를 기반으로 신세계만의 기준과 철학을 담은 단독 상품을 확대해 차별화에 나선다. 특히 품질 관리, 산지 선정, 유통 과정까지 직접 관여하는 구조를 통해 ‘선물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표 초프리미엄 라인인 ‘5-STAR’는 생산 이력부터 나고 자라는 전 과정을 관리하는 신세계의 상징적인 선물세트다. 이번 설에는 기준을 한층 강화해 마블링 스코어 8~9번 판정을 받은 4산 이내 암소만을 사용한 한우 세트를 구성했다. 청과 부문에는 신품종 포도 ‘로얄바인’을 포함한 신규 세트를 추가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명품 한우 더 시그니처’(300만원), ‘명품 재래굴비 특호’(120만원), ‘명품 셀렉트팜 햄퍼’(27만원) 등이 마련됐다.

 

백화점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한우 PB 브랜드 ‘신세계 암소 한우’는 고객 요청을 반영해 살치살, 제비추리, 토시살 등 특수부위를 포함한 구이용 세트를 30% 이상 확대했다. 청과 브랜드 ‘셀렉트팜’은 올해 처음으로 태국 차층사오 지역을 지정 산지로 선정해 현지 직거래 망고를 도입하며 산지 경쟁력을 강화했다. 수산 부문에서는 사전 수매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손질이나 조리가 필요 없는 순살·구이형 상품을 늘려 편의성을 높였다.

 

하우스오브신세계에서는 디저트살롱의 전통 한과 세트, 기프트숍의 공예 소품, 와인셀라의 희소성 높은 해외 직소싱 와인 등 차별화된 선물도 준비했다. 여기에 기순도 명인과 함께 전통장을 만드는 여행, 마스터스 토너먼트 골프 투어, 세렝게티와 모아이 석상을 만나는 글로벌 체험 프로그램까지 더해 ‘경험을 선물하는 명절’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제안한다.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최원준 상무는 “명절을 맞이해 신세계만의 가치와 품격을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며, “마음이 담긴 선물을 주고받으며 풍요로운 명절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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