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화)

  • 맑음동두천 -1.9℃
  • 맑음강릉 3.6℃
  • 맑음서울 -1.1℃
  • 맑음대전 0.3℃
  • 맑음대구 3.4℃
  • 맑음울산 4.0℃
  • 맑음광주 0.5℃
  • 맑음부산 6.0℃
  • 맑음고창 -0.7℃
  • 구름조금제주 4.5℃
  • 맑음강화 -2.2℃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1.0℃
  • 맑음강진군 1.5℃
  • 맑음경주시 3.7℃
  • 맑음거제 4.3℃
기상청 제공
메뉴

한국타이어, 국제자동차연맹(FIA)과 공식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23일 FIA 런던 본부에서 파트너십 체결하며 미래 모빌리티∙모터스포츠 부문 협력 본격화
FIA 어워즈∙지속가능 혁신 시리즈 공식 파트너 참여 혁신∙안전∙지속가능 가치 확산 기여
‘WRC’∙‘포뮬러 E’ 등 FIA 주관 7대 월드 챔피언십 독점 공급 글로벌 톱티어 기술력 입증
‘혁신 테크놀로지’ 토대로 글로벌 모터스포츠∙모빌리티 분야 지속가능 성장 기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국제자동차연맹(FIA)과 공식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미래 모빌리티와 모터스포츠 분야에서의 협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협약은 혁신과 지속가능성, 안전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FIA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협약식에는 한국타이어 유럽본부장 박종호 부사장과 FIA 모하메드 벤 술라엠 회장이 참석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매년 12월 열리는 ‘FIA 어워즈’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선수와 관계자들을 기념하는 글로벌 시상식과 협업한다. FIA 어워즈는 세계 각국의 주요 모터스포츠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권위 있는 행사로, 산업 전반의 교류와 네트워킹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또 2026년부터 2028년까지 ‘FIA 지속가능 혁신 시리즈’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한다. 이 프로그램은 포뮬러 E, WRC, F1, 세계 내구 선수권(WEC) 등 FIA 주관 월드 챔피언십과 연계해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모터스포츠에서 검증된 혁신 기술이 일반 도로용 차량으로 확산되는 ‘트랙 투 로드’ 전략을 중심으로 글로벌 협력과 기술 교류를 확대하는 플랫폼이다.

 

한국타이어는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통해 전동화 시대에 대응하고 있다. 포뮬러 E 대회에서 확보한 주행 데이터를 최첨단 R&D 인프라와 결합해, 다양한 기후와 도로 환경에 최적화된 전기차 전용 타이어 솔루션을 개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포뮬러 E와 WRC를 포함한 전세계 70여개 모터스포츠 대회를 첨단 기술과 신소재를 검증하는 테스트베드로 활용하고 있다. 아울러 내연기관부터 차세대 모빌리티까지 아우르는 통합 연구개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지속가능 원료와 친환경 제품 개발 확대를 통해 모빌리티 생태계의 지속가능성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박종호 부사장은 “기술 혁신이 미래 모빌리티 변화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는 공통된 비전을 FIA와 공유하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모터스포츠에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혁신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