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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가 임동준 전략사업유닛장 선임

4년간 미주법인 이끌며 대체투자 펀드 운용 시스템 안착
오픈AI·xAI·그록 등 AI 빅딜 발굴로 글로벌 소싱 역량 입증
국내 기관·적격 투자자 대상 우량 해외 투자 기회 확대 나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미국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 대체투자를 이끌어온 임동준 부사장을 전략사업유닛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 투자 역량을 앞세워 대체투자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임 부사장은 미주 시장에서 벤처 및 대체투자 플랫폼을 구축하고 펀드를 조성해 온 투자 전문가다. 특히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 분야에서 선제적 투자를 단행하며 성과를 쌓았다. 미주법인이 운용 중인 벤처 펀드를 통해 OpenAI, xAI, Mistral AI 등 글로벌 AI 기업과 Shield AI, Radiant Nuclear 등 딥테크 기업에 투자하며 딜 소싱 역량을 입증했다.

 

보험·자산운용 등 금융권 전반의 경험을 갖춘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투자 의사결정은 물론 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 고도화, 전략 수립까지 아우르는 경영 역량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한화자산운용은 이번 인사를 통해 성과 창출과 안정적 리스크 관리를 병행하는 균형 성장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화자산운용 관계자는 "임 부사장은 글로벌 투자 경험과 금융 경영 역량을 동시에 갖춘 인물로, 당사의 대체투자 사업 경쟁력 제고와 건전한 성장 체계 확립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외 기관 투자자 및 HNWI(고액자산가) 고객들에게 우량 딜을 소개하고 한국 자본시장 선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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