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알레르망이 리브랜딩을 계기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봄철 침실 가구 수요 공략에 나섰다. 이사와 신학기, 혼수 시즌이 겹치는 시기를 겨냥해 가격 할인과 사은 혜택을 앞세운 마케팅 전략으로 풀이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알레르망 침대는 오는 6월 3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BRAND NEW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주요 매트리스와 프레임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제품인 ‘프리미엄 1840’과 ‘레스터’ 매트리스는 50% 할인, 기타 매트리스는 3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제품군은 소비자 취향에 맞춰 소프트·하드 타입으로 나뉜다. 레스터는 일체형 토퍼 구조를 적용해 부드러운 쿠션감을 강조했다. 프리미엄 1840은 지지력을 강화한 하드 타입 제품으로 구성됐다. 프레임 역시 ‘댄디’를 비롯한 일부 제품을 중심으로 최대 50% 할인 판매가 이뤄진다.
이와 함께 구매 금액에 따라 구스 속통, 호텔식 침구 세트 등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고가 혜택도 마련됐다. 5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0만원이 넘는 사은품이 제공되는 구조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이번 ‘BRAND NEW 프로모션’은 알레르망 침대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해 마련한 행사"라며 "“대표 제품 할인과 사은 혜택을 함께 준비한 만큼 침대를 교체하거나 새롭게 마련하려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침구업계에서는 최근 침대·가구 시장이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할인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리브랜딩이나 신제품 출시 시기에 맞춰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사례가 늘어나며 가격 중심의 판촉 전략이 강화되는 추세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침구업계 한 관계자는 “봄철은 혼수와 이사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주요 브랜드들이 할인과 사은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며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 폭이 넓어졌지만, 실질적인 가격 경쟁력과 품질을 함께 비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