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현대자동차 가 CNN 과 함께 한국 문화를 주제로 한 글로벌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선보였다. K-팝과 영화, 음식, 뷰티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넓혀온 한국 문화의 성장 과정과 그 배경을 다각도로 담아낸 콘텐츠다. 현대자동차는 CNN과 공동 제작한 4부작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케이-에브리띵(K-Everything)’이 9일 전 세계에 처음 공개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현대차가 단독 후원했으며 양측이 수년간 이어온 글로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케이-에브리띵’은 음악과 영화, 음식, 뷰티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한국 문화가 세계적인 흐름으로 자리 잡기까지의 과정을 풀어낸 작품이다. 단순한 한류 소개를 넘어 한국 사회의 역사와 창의성, 산업 변화가 오늘날 K-컬처 확산으로 이어진 흐름을 함께 비춘 점이 특징이다. 진행은 한국계 미국 배우인 Daniel Dae Kim 이 맡았다. 그는 진행자와 총괄 프로듀서를 겸하며 한국 문화가 세계 무대에서 영향력을 넓혀가는 과정을 직접 안내한다. 시리즈는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첫 번째 ‘K-팝’ 편에서는 PSY 와 Taeyang, Jeon Somi 등이 출연해 K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동국제약이 중년 여성 건강 관리를 위한 야외 캠페인을 열고 정맥순환장애와 갱년기 관련 건강 정보 알리기에 나섰다. 동국제약은 지난 7일 경기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다리건강 동행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20~50대 여성 40여명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수목원 산책로를 걸으며 봄 풍경을 즐기고 가드닝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했다. 현장에서는 정맥순환장애와 여성 갱년기 증상 관리와 관련한 정보도 함께 제공됐다. 참가자들은 일상 속 걷기 운동과 생활 습관 관리 필요성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한 행사 참가자는 “평소 다리 붓기와 피로감을 자주 느꼈는데 관련 정보를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친구와 함께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기분 전환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2013년부터 중년 여성 건강 관리를 주제로 ‘동행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아침고요수목원을 비롯해 남이섬과 남산 순환로, 포천 국립수목원 등에서 걷기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근 제약업계에서는 건강 정보 전달과 체험 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늘어나는 분위기다. 단순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유통업체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의 관심을 사로잡기 위해 할인 행사와 체험형 이벤트 등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오는 13일까지 주요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치킨과 초밥, 도시락 등 델리 상품을 비롯해 삼겹살과 한우, 수박, 토마토 등 가족 단위 소비가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할인 판매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 할인쿠폰과 수산대전 행사도 함께 운영하며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 최근 대형마트업계에서는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집밥과 나들이 먹거리 수요를 동시에 겨냥한 할인 행사가 늘어나는 흐름이다. 쿠팡도 생활용품 할인 행사인 ‘블랙생필품위크’를 열고 화장지와 세정제, 헤어용품 등 생필품 할인에 나섰다. 140여개 브랜드와 4500여개 상품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990원 균일가 상품과 라이브 방송 할인 등을 함께 운영한다. 고물가 상황이 길어지면서 생필품 중심의 실속 소비가 확대되자 이커머스업계 역시 대규모 할인 행사 빈도를 높이고 있다. 아성다이소는 제습제와 탈취제, 방향제 등을 모은 공간케어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여름철 습도와 냄새 관리 수요가 빨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SK증권이 유럽 방산·첨단기술 분야 투자사의 국내 로드쇼를 단독으로 진행했다. SK증권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유럽 투자사 테시거캐피탈그룹(TCG)의 한국 로드쇼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TCG 공동 창립자인 데이비드 제자와 바질 폰 지체비츠가 직접 방한해 국내 기관투자자들과 미팅을 진행했다. 업계에서는 유럽 방산 전문 사모펀드(PEF)가 국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공식 투자 설명에 나선 사례가 많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TCG는 유럽 방산과 우주항공, 인공지능(AI) 기술 분야 중견·성장 기업에 투자하는 유럽계 투자사다. 현재 ‘테시거 유러피언 레질리언스 펀드(ERF)’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 펀드는 지정학적 갈등 확대와 유럽 전략산업 투자 증가에 맞춰 방산과 우주항공, AI 인프라, 양자기술, 첨단 제조 분야 등을 중심으로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초기 벤처 단계를 지나 사업 확장 단계에 들어선 기업들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삼고 있다. 최근 유럽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안보 환경 변화 영향으로 국방 예산 확대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유럽연합(EU)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올해 1분기 전기차용 타이어 판매 증가와 고인치 제품 확대에 힘입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국타이어는 8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5조3139억원, 영업이익 506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0%, 영업이익은 42.9%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9.5%다. 타이어 부문 매출은 2조56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늘었고, 영업이익은 4375억원으로 31.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7.1%를 기록했다. 실적에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용 신차 타이어 공급 확대가 영향을 줬다. 유럽과 한국,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교체용 타이어 판매가 늘어난 점도 실적 증가에 힘을 보탰다.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도 높아졌다. 올해 1분기 승용차·경트럭용 타이어 매출 가운데 18인치 이상 제품 비중은 49.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승용차·경트럭용 신차용 타이어 매출 가운데 전기차용 제품 비중 역시 29.6%로 6.6%포인트 높아졌다. 업계에서는 전기차 판매 확대와 함께 고하중·고성능 타이어 수요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로 보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메르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롯데웰푸드가 올해 1분기 해외 사업 성장에 힘입어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롯데웰푸드는 8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1조273억원, 영업이익 3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4%, 영업이익은 118%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3.5%다. 해외 사업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해외법인 매출은 27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인도와 카자흐스탄 법인이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 인도에서는 법인 통합 이후 판매 채널이 확대됐고 주력 제품 판매도 늘었다. 카자흐스탄에서는 현지 판매와 수출 물량이 함께 증가했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 수출국 거래선 확대도 매출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1분기 수출액은 6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증가했다. 수출과 해외법인 매출을 합한 해외 매출 비중은 32%까지 올라갔다. 국내에서는 프리미엄 제품군 확대에 집중했다. 몽쉘과 빼빼로, 월드콘 등 주요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했고 ‘두바이 스타일 찰떡파이’ 등 유행을 반영한 제품도 선보였다. 비용 구조를 손본 점도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줬다. 회사는 저효율 상품과 판매 채널을 정비하고 물류·구매 체계 효율화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bhc치킨이 베트남 기업과 손잡고 현지 치킨시장 공략에 나선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bhc가 베트남 식품·유통 기업 하오 오픈 푸드(HAO OPEN FOODS CO., LTD.)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식은 최근 송호섭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표와 탄 킴 영 하오 오픈 푸드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됐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파트너인 하오 오픈 푸드는 싱가포르 기반의 F&B·리테일 기업인 하오 오픈 푸드의 베트남 자회사다. 이 회사는 동남아 지역에서 슈퍼마켓 체인과 식품 유통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냉장·냉동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치킨업계에서는 현지 유통망과 물류 인프라 확보 여부가 해외 프랜차이즈 사업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bhc는 베트남을 10번째 해외 진출 국가로 선택했다. K-콘텐츠 확산과 SNS 영향으로 한국 음식에 대한 현지 관심이 높아진 점을 시장 진출 배경으로 꼽았다. 특히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한국식 치킨과 간편식 수요가 확대되면서 국내 외식 브랜드들의 동남아 진출 사례도 늘어나고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미래에셋증권 미국법인이 미국 증권예탁결제기관(DTCC)이 운영하는 토큰화 워킹그룹에 참여한다. 미래에셋증권은 8일 미국법인이 DTCC 주도의 토큰화 협의체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국내 금융사 계열 법인 가운데 이번 워킹그룹에 참여하는 곳은 미래에셋증권 미국법인이 유일하다. DTCC는 미국 자본시장의 청산·결제·예탁 업무를 맡고 있는 핵심 금융 인프라 기관이다. 최근 글로벌 금융회사들과 함께 토큰화 기반 증권시장 구조와 관련 표준 마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워킹그룹에는 JP모건 체이스,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블랙록, 시티그룹, UBS, 뉴욕증권거래소 등 글로벌 금융기관과 디지털자산 시장 핵심 참여자들이 포함된다.등 글로벌 금융기관과 디지털자산 시장 참여자들이 포함됐다.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현지 청산 인프라에서 축적한 거래 경험과 디지털자산 분야 참여 이력 등이 이번 선정 과정에서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미국 내 클리어링 사업 기반과 DTCC와의 협력 경험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증권 미국법인은 워킹그룹에서 미국 국채와 주식 등 실물자산(RWA) 기반 토큰화 증권의 운영 구조와 투자자 보호 체계, 결제·수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코웨이가 올해 1분기 국내 렌탈 판매 증가와 해외법인 성장에 힘입어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웨이는 8일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1조3297억원, 영업이익 250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2%, 영업이익은 18.8% 증가했다. 국내 사업 매출은 74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늘었다. 정수기와 매트리스, 안마의자 등 주요 제품 판매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아이콘 정수기3’와 ‘비렉스 페블체어2’ 등 신제품 판매가 확대됐고,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 출시로 제품 라인업도 넓어졌다. 렌탈 판매 증가 흐름도 이어졌다. 지난 2월부터 진행한 프로모션 영향으로 전 제품군 판매가 늘었고, 비렉스 침대 신규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증가했다. 이를 바탕으로 1분기 국내 렌탈 계정 순증 규모는 18만8000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81.8% 증가한 수치다. 해외 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해외법인 1분기 매출은 53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2% 증가했다. 말레이시아 법인 매출은 4062억원으로 23.5% 늘었고 태국 법인은 554억원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하이브가 걸그룹 제작에 특화된 신규 레이블 ‘ABD’를 설립했다. 레이블별 독립 운영 체계를 확대하며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하이브는 8일 신규 레이블 ABD 출범 소식을 공개했다. ABD는 ‘A Bold Dream’의 약자로, 차별화된 음악과 콘셉트 제작에 초점을 맞춘 레이블이라는 설명이다. 신임 대표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기획실장을 지낸 노지원 대표가 맡는다. 노 대표는 플레디스와 모어비전 등에서 아티스트 기획과 레이블 운영 업무를 담당해왔다. ABD에서는 조직 운영과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ABD는 하이브의 멀티 레이블 전략에 맞춰 설립됐다. 하이브는 레이블마다 독자적인 제작 시스템과 음악 색깔을 유지하는 구조를 확대해왔다. 다양한 장르와 아티스트를 확보해 글로벌 시장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신규 레이블은 걸그룹 제작 중심 조직 형태로 운영된다. 첫 신인 걸그룹은 올해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총괄 프로듀싱은 한성수 마스터 프로페셔널(MP)이 맡는다. 한 MP는 세븐틴과 애프터스쿨, 아이즈원, TWS 등의 제작 과정에 참여한 바 있다. 신인 그룹의 음악과 콘셉트,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