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웰푸드는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4조2160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으로, 소비 둔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외형 확대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이번 사상 최대 매출 달성은 글로벌 사업 확대가 핵심 동력이 됐다. 2025년 수출 실적은 2396억원으로 전년 대비 16.8% 증가했으며, 해외 법인 매출도 9651억원으로 13.8% 늘었다. 해외 법인 매출과 수출을 합산한 글로벌 사업 매출은 1조2047억원으로, 전년보다 14.4% 성장했다. 반면 수익성은 다소 부진했다. 2025년 영업이익은 1095억원으로 전년 대비 30.3% 감소했다. 지속적인 경영 효율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원재료 가격 상승과 일회성 비용 부담이 영향을 미쳤다. 특히 2024년부터 이어진 코코아 가격 급등이 2025년까지 지속되며 이익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다. 롯데웰푸드는 향후 핵심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비즈니스 구조조정, 원재료 소싱 구조 개선, 인력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 글로벌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인도 초코파이 생산능력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는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제38기 고객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화재 고객패널은 고객이 직접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며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개선 과제를 도출하는 제도로, 2005년 업계 최초로 도입됐다. 올해 고객패널은 기존 운영 방식에서 한 단계 진화해 △오프라인 고객패널 △온라인 고객패널 △소비자·법률·의료 분야 전문가 패널을 결합한 3단계 체계로 운영된다. 오프라인 고객패널은 월별 과제를 중심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실제 이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 사항과 개선 포인트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단순 평가를 넘어 고객의 이용 흐름과 맥락을 깊이 살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약 2000명 규모로 구성된 온라인 고객패널은 설문조사를 통해 오프라인 패널 의견이 다른 고객들에게도 공감되는지를 검증한다. 설문 결과는 고객의 선택 기준과 이용 관점을 파악하는 자료로 활용돼 서비스 기획과 개선의 참고 지표가 된다. 여기에 소비자·법률·의료 분야 전문가 자문을 더해 체험과 설문 결과를 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재점검한다.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은 강화하고, 오해나 불편을 유발할 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스텔란티스와 설립한 캐나다 합작법인 넥스트스타 에너지를 100% 자회사로 전환한다. 급변하는 북미 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폭발적으로 성장 중인 북미 ESS 시장 선점을 위한 핵심 생산 거점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서다. LG에너지솔루션은 6일 공시를 통해 스텔란티스가 보유한 넥스트스타 에너지 지분 49%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ESS용 배터리 생산을 시작한 공장이다. LG에너지솔루션 북미 생산기지 가운데 ‘ESS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받는 전략적 핵심 거점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 공장을 2026년 북미 ESS 시장 공략을 위한 전초기지이자 필승조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전기차 시장 둔화 국면에서 자산 효율화가 필요한 스텔란티스와 급성장하는 북미 ESS 시장 대응을 위해 추가 생산 거점이 필요한 LG에너지솔루션의 이해관계가 맞물린 전략적 윈윈(Win-Win) 거래로 평가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ESS용 LFP 배터리를 생산 중인 넥스트스타 에너지의 지분을 100% 확보함으로써 북미 ESS 공략의 주도권을 완전히 쥐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GS건설은 6일 공정 공시를 통해 작년 잠정 경영실적으로 매출 12조4,504억원, 영업이익 4,378억원, 신규수주 19조2,073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3.2% 감소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53.1%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특히 신규수주는 회사가 제시한 가이던스 14조3,000억원을 34.3% 초과 달성하며 안정적인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 사업본부별로는 플랜트사업본부 매출이 전년 7,017억원에서 1조3,201억원으로 88.1% 급증했고, 인프라사업본부도 1조1,535억원에서 1조4,614억원으로 26.7% 성장했다. 반면 건축주택사업본부 매출은 9조5,110억원에서 7조7,869억원으로 18.1% 감소했다. 지난해 주요 수주로는 봉천제1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쌍문역서측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광명시흥·시흥거모 공공주택사업과 함께 부산신항–김해 간 고속국도 건설공사 등이 포함됐다. 해외 모듈러주택 자회사 단우드도 누적 6,449억원을 수주하며 실적에 기여했다. GS건설은 2026년 경영 목표로 매출 11조5,000억원, 신규수주 17조8,000억원을 제시하며 선택과 집중을 통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이 HJ중공업, 동부건설 등 총 19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가덕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서류를 6일 제출했다. 이번 입찰은 지난 1월 19일 재공고된 사업으로, 이날 PQ 서류 접수를 마감한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대우건설이 지분 55%를 확보해 시공주간사를 맡고, HJ중공업과 중흥토건이 각각 9%, 동부건설과 BS한양이 각 5%, 두산건설 4%, 부산·경남 지역 건설사들이 13%를 담당하는 구조다. 총 19개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연합체로, 초고난이도 해상공항 건설에 필요한 시공·관리 역량을 집결했다. 대우건설은 2024년 최초 발주 단계부터 사업에 참여하며 기술과 관리 역량을 축적해 왔다. 최근 2년간 토목 분야 시공능력평가 1위, 3년 연속 항만 분야 1위를 기록하는 등 대형 해상 인프라 사업 수행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특히 2010년 개통한 부산~거제 연결도로 건설 과정에서 수심 50m급 해저침매터널을 시공해 현재까지 부등침하나 누수 문제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 중인 점은 대표적인 실적이다. 해외에서도 이라크 알포 신항만 건설사업을 통해 초연약지반 컨테이너터미널 안벽과 방파제 공사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D현대의 해양산업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 HD현대마린솔루션이 에콰도르에 발전 엔진 및 보조설비 정비자재를 공급한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최근 에콰도르 전력공사와 5600만달러 규모의 발전 설비 정비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HD현대마린솔루션의 육상발전 사업 단일 계약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계약에 따라 HD현대마린솔루션은 내년 초까지 에콰도르 전력공사가 운영 중인 총 400메가와트급 8개 화력발전소에 엔진과 보조설비 정비자재 패키지를 공급한다. 이번 사업은 수력발전 의존도가 높은 에콰도르가 장기간 가뭄으로 심각한 전력난을 겪는 상황에서 추진됐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신속한 자재 납품과 기술 지원을 통해 화력발전 설비의 안정적 가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HD현대마린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에콰도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향후 육상발전 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AM(After Market) 사업을 더욱 확대, 수익성을 제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콘엑스)CONX, 구 XPLA)는 AI 기반 아트 큐레이션 플랫폼 ARTUE와 함께 진행한 ‘주재범 아레나’ 아이디어 접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CONX가 추진 중인 ‘CONX 아레나’의 두 번째 사례로, 웹3 기반 아이디어가 실물 자산으로 확장되는 ‘순환형 RWA’ 모델을 본격 실증하는 데 의미가 있다. 순환형 RWA는 기존처럼 이미 존재하는 실물 자산을 토큰화하는 방식이 아니라, 웹3 환경에서 생성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실물 자산을 만들고 이를 다시 블록체인에 온체인화하는 구조다. 창작의 출발점부터 수익 분배까지 전 과정이 블록체인으로 연결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주재범 아레나’는 CONX가 문화 산업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상징적인 프로젝트로, AI를 활용한 2차 창작을 장려해 커뮤니티 참여를 활성화하고 독창적인 보상 구조를 적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지정된 사진을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픽셀 아트 아이디어를 제출했으며, 공모 기간 동안 총 344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최종 수상작은 주재범 작가와 전문 심사단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1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 오는 3월 8일까지 배달앱 땡겨요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국가대표 배달앱 바른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땡겨요의 2026년 슬로건 ‘대한민국 바른배달 땡겨요’와 연계해 고객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바른 배달’ 행동을 중심으로 구성된 참여형 이벤트다. 고객은 지역 가맹점 이용을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체감할 수 있다. 미션 수행 결과에 따라 최대 1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챌린지는 총 3가지로 구성됐다. ‘바른 챌린지 1’은 바른배달의 의미를 확인하는 퀴즈에 참여하면 2,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바른 챌린지 2’는 지역화폐 또는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3,000원 쿠폰을 지급한다. ‘바른 챌린지 3’은 가맹점이 할인이나 무료배달 혜택을 제공하는 매장에서 주문 시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특히 가맹점의 자발적 혜택에 플랫폼이 추가 혜택을 더해 고객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도록 설계했다. 세 가지 챌린지를 모두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3,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땡겨요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시몬스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가족과 지인에게 전하기 좋은 ‘숙면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 ‘수면이 곧 건강’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실용적이면서도 센스 있는 침구류가 명절 선물 시장에서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시몬스 침대가 추천한 제품은 ▲비스코스프링 원더 필로우 ▲시즌브리즈 울 필로우 ▲블랙포레스트 구스 듀얼 서포트 토퍼 등 3종이다. 먼저 ‘비스코스프링 원더 필로우’는 포켓스프링의 탄탄한 지지력과 메모리폼의 편안함을 결합해 목과 머리를 균형 있게 받쳐준다. 베개 속 포켓스프링이 공기 순환과 열 교환을 도와 쾌적함을 유지하며, 일정한 온도를 형성해 사계절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시즌브리즈 울 필로우’는 최근 출시된 신제품으로, 중앙부를 두 번 눌러준 구조 설계를 통해 머리와 경추를 자연스럽고 안정적으로 지지한다. 프랑스산 양모 100% 충전재를 사용해 탄탄하면서도 유연한 쿠션감을 제공한다. 겨울에는 보온성을 높이고 여름에는 습기 배출과 발열 억제로 쾌적함을 유지한다. 60수 고밀도 면 100% 겉감과 울프루프 가공, 양모 누빔 처리로 내구성과 사용감을 모두 강화했다. ‘블랙포레스트 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 재개발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공사도급계약 체결식은 이날 오전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 조합 사무실에서 열렸으며, 윤우진 HDC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부문장과 김영식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6월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63.1%의 높은 득표율로 시공권을 확보한 이후 진행된 후속 절차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사업 수주 과정에서 50여 년간 축적해 온 도시개발 노하우를 집약한 차별화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본사가 위치한 용산역 일대와 용산철도병원 부지 개발 경험을 토대로 ‘HDC용산타운’ 구상을 제안하며, 용산 전반의 도시 가치 상승을 이끌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단지는 국내 최장 길이의 스카이브릿지를 비롯해 용산역 지하공간과의 입체적 연계, 글로벌 호텔 브랜드인 **파크하얏트** 유치 등을 통해 상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여기에 3.3㎡당 공사비 858만 원, 가구당 최저 이주비 20억 원 보장, 물가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