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신규 영웅 ‘사르미아’와 사르미아의 서브 스토리 ‘남겨진 자의 계절’을 업데이트 했다고 7일 밝혔다. 사르미아는 5성 등급의 자연 속성 사수 영웅이다. 에픽세븐 세계관 속에서는 마신 전쟁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엘프의 장로가 된 인물로 엘프의 고향 ‘던 블라이아’를 끝까지 지키며 다시 부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추가 턴을 획득하는 아군 영웅과 연계해 아군 영웅이 추가 턴을 시작할 때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30% 증가시켜 빠르게 추가 공격을 연계할 수 있다. 또한, 스킬 사용시 ‘집중’게이지를 획득하고 집중 게이지가 최대치에 달하면 상성을 무시하고 적 전체를 공격할 수 있는 ‘해방의 날개’를 사용한다. 더불어, 세번째 스킬인 ‘피어나는 희망’은 아군 전체에 1턴간 ‘무적’효과를 부여해 적의 공격으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하고 2턴간 공격력 증가를 발생시켜 안정적으로 전투를 운영 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7일까지는 사르미아와 또 다른 영웅 ‘이세리아’의 과거 이야기를 그린 서브 스토리 콘텐츠 ‘남겨진 자의 계절’이 오픈 된다. 이번 서브 스토리에서는 어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원그룹의 사업지주사 동원산업은 올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영업이익 4,066억 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10.1% 증가한 금액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7조 2,644억 원으로 8.0% 늘었다. 연결 기준 3분기 단독 실적은 매출 2조 5,86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0.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481억 원으로 15.1% 감소했다. 동원그룹은 “수산·포장재 등 주요 사업 부문이 고환율과 원자재가 상승, 통상임금 인상 등의 영향을 받으며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식품부문 주력 계열사인 동원F&B는 글로벌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방탄소년단(BTS) 진을 모델로 앞세운 ‘동원참치’의 브랜드 경쟁력이 강화된 가운데, 떡볶이·김·김치 등 한식 간편식과 펫푸드·음료 등 전략 품목이 고르게 성장했다. 이에 힘입어 수출은 전년대비 20%가량 증가했다. 내수 시장에서도 조미소스(참치액), 유제품, 생수 등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했다. 온라인 판매 부문은 15% 이상 늘었다. 동원홈푸드는 조미식품·식자재·급식서비스·축산물 유통 등 전 사업 부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임직원 가족의 중요한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김동명 CEO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자녀 250여명에게 ‘수능 격려 선물 키트’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성원과 가족이 함께 행복을 나누는 가족친화적 기업문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 사장은 직접 작성한 응원 메시지를 통해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긴장도 크겠지만 지금까지 쌓아온 시간과 노력이 든든한 힘이 되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 시험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되길 바라며 꿈꾸던 미래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올해 선물 키트는 수험생들이 좋아할 만한 프리미엄 간식, MZ세대 선호 아이템, 여행 관련 엔솔 굿즈 등 실용적이면서도 감성적인 구성으로 마련됐다. LG에너지솔루션 한 임직원은 “회사의 세심한 배려 속에서 가족의 따뜻한 응원을 느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임직원과 가족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회사’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으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수출입 중소기업 고객의 외환거래 편의를 높이기 위해‘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을 출시했다. 지난달 출시한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은 수출입 중소기업의 환전·송금·수출입 관련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환율 우대 및 외환거래 수수료 면제를 자동 적용했다. 이 상품에 가입하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 해외 당·타발송금 수수료 월 1회 면제, 수출신용장 통지수수료 및 수입화물선취보증서 발급수수료를 가입 기간내 전액 면제 등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 12개 통화(USD, EUR, JPY, GBP, CHF, CAD, AUD, NZD, HKD, SGD, CNY, SEK) 모두 은행 영업점과 비대면 채널 거래시 50% 우대 환율이 자동 적용된다. 또 주요 통화(USD, JPY, EUR)의 경우, 신규·입금 시 60% 우대 환율이 적용된다. 우리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30일까지다. 미화 100달러(USD 환산) 이상을 예치한 신규 가입 개인사업자 고객 300명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3만원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시작 이전 가입 고객에게도 동일 조건 충족 시 혜택을 소급 적용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GS건설 해외 사업에 대한 법률 대응과 자문을 전담하는 GS건설 법무팀이 글로벌 법률 전문매체인 ALB 선정하는 ‘2025 한국법률대상’에서 ‘올해의 사내법무팀’ 상을 수상하며 해외 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GS건설은 6일 서울 여의도에서 톰슨 로이터 미디어그룹의 계열사이자 아시아 지역 법조 분야에서 높은 권위를 갖는 매체 ALB가 주관하는 2025 한국법률대상에서 ‘올해의 사내법무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이 시상식은 아시아 내 주요 로펌 및 기업 법무팀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는 권위있는 법률 전문 시상식이다. 이 시상식은 올해 국내 대형건설사중 GS건설이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GS건설 법무팀은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축척한 경험을 바탕으로 ‘EPC 리스크 체크리스트’를 통해 해외 사업 위험요소에 대비하기 위한 계약 검토 기준을 정립했다. GS건설은 또 여러 국제 중재에서 회사의 법적 권리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다수의 해외 발주처와의 협의에서도 전략적인 합의를 이끌어 내며 잠재 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해외 M&A 및 글로벌 부동산 개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는 운수업체 및 관계기관과 손잡고 수도권 광역교통의 탈탄소화를 앞당긴다. 현대차는 서울 강남대로 사옥내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K1 모빌리티 그룹, 하이넷(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과 함께 ‘수도권 광역노선 수소버스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역 대중교통의 탄소 배출을 줄이고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이 협약은 오는 2030년까지 K1 모빌리티의 광역노선 버스 300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와 K1 모빌리티는 수소버스 도입을 중심으로 수도권 광역노선의 친환경 전환을 본격화한다. 특히 정부기관과 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해 수소충전 인프라 확충과 운행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점에서 실질적 성과가 기대된다. 현대차는 K1 모빌리티에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를 공급하고, 수소버스 운용에 필요한 정비·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1회 충전으로 최대 960.4km 주행이 가능한 고속형 대형버스로, 전기버스보다 충전시간이 짧고 주행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생명이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한단계 확장해 ‘소속감(Belonging)’으로 나아가는 조직문화 혁신을 강조했다.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은 6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DEI에서 DEIB까지(다양성·형평성·포용성에서 소속감까지)’를 주제로 ‘2025 DEI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교보생명 및 관계사, 법인고객사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컨퍼런스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속에서 임직원의 다양성과 소속감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시대에 적합한 포용적 리더십과 혁신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보생명은 2012년부터 매년 DEI 컨퍼런스를 열며 성별·연령·직급·종교에 관계없이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조성했다. 올해는 그 철학을 ‘소속감’으로 확장하며, 단순한 참여를 넘어 ‘함께 성장하는 조직’의 의미를 되새겼다. 컨퍼런스는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이승재 영화평론가가 ‘영화를 통해 배우는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영화속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관계의 서사를 통해 “진정한 소통은 이해보다 공감에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더 제너레이션 매치 상상인∙메디카코리아’의 현장 관람 티켓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 제너레이션 매치 상상인∙메디카코리아’는 1900년대생 베테랑 선수들과 2000년대생 라이징 스타들이 세대를 대표해 맞대결을 펼치는 이벤트 경기다. 이번 경기에는 LG 트윈스 김현수와 임찬규,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강민호, 두산 베어스 양의지, 김택연, KIA 타이거즈 이의리 등 인기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다양한 구단의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이벤트 경기의 티켓을 ‘컴투스프로야구’ 유저들에게 제공한다. 댓글 참여 방식으로 선정해 제공한다. 오는 11월 19일까지 ‘컴투스프로야구2025’ 및 ‘컴투스프로야구V25’의 공식 커뮤니티에 경기를 관람 희망 사연을 댓글로 남긴 참여자 중 총 10명을 선정해 내야 지정석 티켓을 2매씩 선물한다. 오는 11월 30일 고척스카이돔 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제너레이션 매치’는 오후 5시부터 SBS 스포츠, 네이버 스포츠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이 지난 12년간 이어온 ‘미래기술육성사업’의 성과를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하며, 민간 주도의 기초과학 연구 지원이 한국 과학기술 생태계에 어떤 변화를 일으켰는지를 보여줬다. 이 사업은 단기 성과보다 장기적 비전을 내다보는 ‘기술 중심 사회공헌’의 대표 모델로 자리 잡았다. 이 사업은, 이제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성장 기반을 넘어 미래 산업의 토대를 다지는 핵심 축으로 발전하고 있다. 7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미래기술육성사업 2025 애뉴얼 포럼’은 삼성이 지난 2013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한 행사다. ‘기초과학의 깊이, 응용연구의 확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학계·산업계 연구진 400여명이 참석해 지난 12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기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삼성은 그간 총 1조500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880개 연구과제를 지원하고, 누적 연구비 1조1,419억 원을 집행했다. 91개 기관, 1만6천여 명의 연구자가 참여했다. 교수뿐 아니라 대학원생 1만4000여명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험장비와 재료비를 지원받았다. 단순한 연구비 지원을 넘어,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가 특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게임 콘텐츠와 주요 이벤트를 공개했다. 지난 6일 특별 편성된 생방송 ‘AION2 LIVE’를 통해 11월 16일부터 진행되는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이벤트’를 소개했다. 아이온2는 엔씨(NC)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퍼플 자동 설치 기능’을 사용하면 별도 조작 없이 자동으로 클라이언트를 설치할 수 있다. 이용자의 원활한 사전 캐릭터 생성을 위해 16일 이벤트 시작과 함께 기존 서버의 수용 인원을 증설하고, 신규 서버도 추가 오픈한다. 이용자는 계정당 1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아이온2 개발진은 이날 방송에서 ▲외형 아이템, 패키지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인게임 상점 공개 ▲’지스타(G-STAR) 2025’ 아이온2 부스 안내 ▲게임 내 조작 스타일 ‘AION1 모드’와 ‘AION2’ 모드 비교 설명 ▲이용자 관심 높은 주제를 이야기하는 ‘궁금증 톡톡’ ▲유튜브 10만 구독자 기념 ‘실버버튼 언박싱’ 코너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