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중씨 별세, 김현엽(하나증권 영업부금융센터장)·선균·선욱·현진씨 부친상, 이정훈(교보생명 양천지점장)·김연호(김앤안 소아과원장)씨 장인상 = 18일, 서울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특실2호실, 발인 20일 오전 8시 30분, 02-2650-5121
▲최도경(동경개발 대표)씨 별세, 최진택(코스콤 차장)·정임·정희·지연씨 부친상, 이동우(대성호 선주)·박정현(와일드원 대표)씨 장인상, 한은화(중앙일보 기자)씨 시부상= 18일, 진주 경상국립대병원 장례식장 202호실, 발인 20일 오전 6시 30분, 055-750-8448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청소년 5명중 1명 가량이 인터넷·스마트폰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등 과의존 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여성가족부의 ‘2025년 청소년 미디어 이용습관 진단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123만여명중 17.2% 가량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으로 분류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청소년 5명중 1명꼴이다. 디지털기기 사용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상당수에 달하는 셈이다. 이번 조사에서 과의존 위험군으로 판정된 청소년은 총 21만3,243명으로, 지난해보다 7,786명 감소했다. 다만, 전체 조사 참여 인원이 전년보다 줄어든 점을 감안할 때 단순 수치 감소가 곧 위험군 축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과의존 위험군은 ‘위험 사용자군’과 ‘주의 사용자군’을 아우르는 개념으로, 전자는 일상 기능에 심각한 장애를 겪고 전문기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이며, 후자는 자기조절의 어려움이 나타나 주의가 필요한 수준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두 영역 모두에서 과의존 위험을 보이는 ‘중복 위험군’도 7만8,943명(전체 위험군의 37%)에 달했다. 지난해보다 2,247명 감소했다. 학년별로는 중학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의 개통을 기념하는 공식행사를 신검단중앙역(102역) 지상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오는 28일 정식 운행을 앞둔 검단연장선의 개통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교통 기반 시설 확충의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지역구 국회의원, 중앙부처 인사, 지역 시민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식전 공연, 기념사, 내빈 축사, 시승행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검단연장선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의 기존 종점인 계양역에서 연장돼 아라역(101역), 신검단중앙역(102역), 검단호수공원역(103역)까지 총연장 6.825㎞ 구간에 3개 정거장이 신설되는 노선으로, 2019년 12월 착공 이후 약 5년 만에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개통이 검단신도시 주민의 인천 도심 접근성을 크게 높이고, 출퇴근 시간 단축, 대중교통 이용률 증가, 생활권 확장 등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인천 서북부의 정주 여건 개선과 상업·문화 기
◇ 부서장 <신규선임> ▲ FD부장 라경모 ▲ 제휴영업1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승돈 ▲ 전략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양필상 ▲재무기획본부 내부회계관리 파트장 심일호 ▲ 심사발급부 부산발급지원 파트장 최은경 <조직개편 및 이동> ▲ 고객경험혁신부장 박상민 ▲ 영업기획부장 남궁설 ▲ 영업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송성학 ▲ 고객마케팅부장 서종표 ▲ 고객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종욱 ▲ 가맹점마케팅부장 장은호 ▲ 공공마케팅부장 오병철 ▲ 공공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이현주 ▲ 멤버십영업부장 권순석 ▲ 멤버십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조범영 ▲ 멤버십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신동관 ▲ CRM부장 이대규 ▲ CRM부 팀장(부서장대우) 구자헌 ▲ 상품R&D부장 김현호 ▲ 상품R&D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강선 ▲ 원신한추진부장 김의준 ▲ 체크카드솔루션부장 박재욱 ▲ 파트너십기획부장 조용석 ▲ 파트너십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강혁주 ▲ 제휴영업1부장 신충헌 ▲ 제휴영업2부장 김광욱 ▲ 법인영업1부장 김준영 ▲ 법인영업2부장 박지훈 ▲ 플랫폼기획부장 원성준 ▲ 플랫폼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승현 ▲ SOL페이부장 노승규 ▲ SOL페이부
▲유윤춘 씨 별세, 김정훈(방송통신심의위원회 홍보팀장)씨 장인상 = 17일, 분당제생병원장례식장 7호실(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1호실), 발인 19일 오전 6시 30분. 031-708-4444
▲ 감사관실 환경조사담당관 김재현 ▲ 대기환경정책관실 대기관리과장 조유진 ▲ 국립생물자원관 전략기획과장 유성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남양주 인근 빙그레 오남 물류창고가 오는 30일 공사를 재개한다. 이 물류창고는 정부의 건축 허가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 반대에 발목이 잡혀 최근까지 20여개월동안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김병주 더불어민주당(남양주을) 의원은 "16일 김광수 ㈜빙그레 대표이사와 국회의원회관에서 남양주 오남읍 소재 빙그레 물류창고 재개 및 건축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와 지역발전, 주민복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한다는 내용의 지역상생발전 협약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이 협약식을 계기로 남양주 오남 빙그레 물류창고에 대한 ‘운행안전·외벽미화·소음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빙그레 오남 물류창고는 남양주시 오남읍에 지상 1층, 높이 13.8m, 전체면적 1653㎡ 규모로 계획됐다. 빙그레는 2023년 2월 건축허가를 받아 착공했다. 이 물류창고는 건축허가 승인을 받고 기초공사까지 완료했으나 물류창고 주변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2023년 10월부터 공사가 중단된 상태였다. 다른 대기업 물류창고와 비교해 작은 규모지만 이 지역 주민들은 물류 차량 경로에 초등학교와 체육문화센터 등이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이유에서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배우 황정음이 재산을 처분해 회삿돈 43억원을 전액 변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지난달 30일과 이달 5일 두차례에 걸쳐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에서 가지급금 형태로 꺼내 쓴 금액을 변제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소 사실에 따르면 황정은 지난 2022년 초께 자신이 속한 기획사가 대출받은 자금중 7억원을 가지급금 명목으로 받아 가상화페에 투자했다. 이어 2022년 12월까지 회삿돈 43억40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황정음은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임재남)는 지난달 15일 황정음의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 사건 첫 공판을 진행했다. 이 재판에서 황정음은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100% 지분을 소유한 가족법인 기획사로 소속 연예인은 황정음 1명이다. 기소 당시 황정음 측은 “회사를 키워보려는 의도로 가상화폐에 투자한 것이다”며 “부동산 등을 매각해 모두 변제할 계획이다”고 밝힌 바 있다. 황정음은 "1인 법인의 소유주로서 적절한 세무 및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19일 오후 2시에 지하철 9호선 증미역 일대에서 '2025 유관기관 합동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강서구청, 서울 메트로 9호선, 강서소방서, 강서경찰서 등 12개 기관과 단체에서 약 130여 명이 참여해, 현장 재난 대응과 토론 훈련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발생한 방화사건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지하철에서 '폭발물 테러에 의한 탈선 및 화재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한다. 구는 어떠한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초동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공동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현장에서는 통합지위본부를 가동해 상황전파, 진화작업에 이어 사상자 구호, 피해자 지원에 이르기까지 통합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동시에 강서구청에서는 구청장이 주재해 재난안전대책본부 토론훈련도 진행한다. 부서별 초동 대응과 돌발 메시지 부여에 따른 토론, 문제 해결 역량 등을 점검한다. 특히 이번 훈련은 재난안전상황실과 현장을 줌(ZOOM)으로 실시간 연결해 상황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