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NH AI 아이디어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AI, 내일의 금융을 심다’를 주제로 ▲모바일 플랫폼 활성화 ▲미래 영업점(오프라인 활용) ▲AI 에이전트 서비스 ▲고객자산관리 ▲금융사고 예방 및 소비자 보호 5개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참가대상은 AI와 금융에 관심 있는 청년(1995.1.1. 이후 출생)으로, 개인 또는 팀 단위(최대 3명)로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심사 후 현업 전문가와의 멘토링을 거쳐 11월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총 상금은 2,000만원 규모로 대상(1,000만원), 최우수상(500만원) 등 6개 팀에 농협은행장 표창과 상금이 주어진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AI 아이디어 챌린지는 실무 멘토링과 기술검증(PoC)을 통해 실현 가능성을 높여, 실제 비즈니스와 서비스로 연결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금융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립의 웰니스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웰니스 상품군 확장의 일환으로 닭가슴살 신제품 ‘소스닭 제로슈거’ 6종을 선보였다. ‘피그인더가든 소스닭 제로슈거’는 제로슈거로 당 걱정 없이 건강하고 든든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중량이 시중 대다수의 소스 닭가슴살 제품(100g)보다 약 40% 많은 140g으로 달걀 3개 분량의 단백질이 함유됐다.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저온숙성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양념치킨 맛’, 알싸한 마늘로 완성한 ‘소이갈릭(마늘간장) 맛’, 바베큐 풍미 ‘딥 바베큐 맛’, 고소함과 매콤함의 ‘고추마요 맛’, 매콤한 고춧가루로 맛을 낸 ‘불케이노 맛’, 신선한 바질 향이 일품인 ‘바질페스토 맛’ 등 6종으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삼립 관계자는 “건강한 식단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소스를 활용한 닭가슴살 신제품을 선보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웰니스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피그인더가든은 샐러드 중심의 상품 카테고리에서 건강을 지향하는 다양한 웰니스 제품군으로 영역을 확대하며, 고객의 니즈에 맞춘 맞춤형 라인업을 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아에스티의 자회사 동아참메드(사장 정재훈)는 ENT전용 최신 고급 유니트체어 ‘DCC-5’, ‘DCC-3’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아참메드는 지난해 8월 하이엔드급 ENT 진료대 ‘DCU-8000’과 ‘DCU-4000’의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하고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 ENT 유니트체어 ‘DCC-5’, ‘DCC-3’가 의료기기 인증을 받으면서 ENT 진료대와 진료의자 라인업을 갖췄다. 동아참메드는 진료대와 진료의자를 아우르는 ENT 토탈 솔루션 라인업을 구축해 의료기관에 통합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설치 및 운영의 편의성을 높였다. 동아참메드는 이를 바탕으로 ENT 분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NT 전용 유니트체어 ‘DCC-5’, ‘DCC-3’는 인체공학에 기반한 바디 서포트 디자인이 적용돼 환자들의 편안함과 의료진들의 사용성을 향상시켰다. 좌·우 회전 시트 기능을 추가해 진료 효율성을 높였으며, 의도치 않은 작동을 방지하는 락버튼을 탑재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 유지 보수를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PCB(인쇄회로기판) 안정화 및 수리 용이성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W컨셉’에 입점한다. 21일 시몬스 침대는 신세계 그룹의 W컨셉에 입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시몬스의 멀티 브랜드 N32도 시몬스와 함께 W컨셉에서 만나볼 수 있다. W컨셉은 1만 2천여 개 이상의 브랜드가 입점한 국내 대표 패션 플랫폼이다. 시몬스와 W컨셉은 입점을 기념해 21일 오후 7시부터 W컨셉을 통한 론칭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시몬스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매트리스’와 침구류, 협탁은 물론 토퍼계의 에르메스로 불리는 ‘N32 레귤러 토퍼’ 등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휴식’을 뜻하는 ‘뷰티레스트’는 155년 헤리티지를 보유한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이자 침대업계 메가히트 매트리스 컬렉션으로 지난 1925년 탄생했다.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뷰티레스트는 국내 제조·생산 최초로 포스코산 경강선에 ‘바나듐’ 소재를 적용했으며, 바나듐 포켓스프링은 기존 제품 대비 내구성이 월등히 향상돼 사실상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슬란드에서 온 하이엔드 폼 매트리스 N32는 ▲N32 폼 매트리스 ▲N32 스프링 매트리스 ▲N32 레귤러 토퍼 ▲N32 모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빙그레가 골프존과 ‘스크린 갓따옴’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크린 갓따옴’ 프로모션은 빙그레의 프리미엄 주스 브랜드 따옴의 슬로건인 ‘자연에서 갓 따옴’을 활용해 스크린 골프장에 다녀온 느낌을 강조하는 언어유희가 특징으로, 전국 9,500여개 골프존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즐거운 체험형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달 1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1개월간 골프존의 인기 코스로 유명한 스카이뷰, 하이원, 울진마린 등 이벤트 CC를 플레이하고 스크린 화면에 연출되는 따옴 제품 모양의 풍선을 3번 맞추는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경품은 빙그레 따옴 Light 제품 외 다양한 골프 용품이 준비돼 있으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빙그레는 과일 본연의 맛을 추구하는 따옴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주스, 아이스크림, 과일음료 등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대중적인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빙그레는 따옴 협업 프로모션 시리즈의 일환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5월 빙그레는 타다와 협업해 타다 이용 고객에게 음료를 증정하는 ‘타다로 갓따옴’ 이벤트를 실시했다. 지난 6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신경제연구소가 기업지배구조를 둘러싼 변화와 대비책을 다루는 최고위과정을 연다. 대신증권 계열 대신경제연구소는 상장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내외 거버넌스 전문가를 초청해 현장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제3기 DERI 거버넌스 최고위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최고위과정에서는 상법 개정 등 최근 변화하는 지배구조 이슈별 대응 전략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총 12회에 걸쳐 ▲상법 개정 등 제도 변화에 따른 거버넌스 점검 ▲주주행동주의 확산에 따른 대응전략 ▲주주총회 주요 안건에 대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의결권 행사 등 변화에 따른 대비책 제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에는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와 아시아 소재 기업의 선진적인 기업지배구조 관행 구축을 위해 설립된 기관투자자 단체인 ACGA(아시아기업지배구조협회) 등도 참여한다. ‘제3기 DERI 거버넌스 최고위과정’은 9월 3일부터 11월 26일까지 12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서울 중구에 위치한 ‘Daishin343’ 5층 강당에서 진행한다. 과정 참여는 거버넌스 최고위과정 홈페이지에서 9월 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안상희 대신경제연구소 거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한국해비타트가 주최한 ‘2025 815런’ 캠페인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815런’은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기부 마라톤 캠페인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참가자는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달리는 버추얼런과, 한 자리에 모여 완주하는 오프라인런 중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오프라인런은 광복 80주년인 지난 8월 15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진행됐다. 역대 최다 규모인 1만9천 명 이상이 참가하며 성황을 이뤘다. 컴투스는 이번 행사의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해당 후원금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광복절의 숭고한 의미를 함께 나누고,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컴투스는 지역 어르신 대상 미술·치매 예방 봉사활동, 시각장애 아동 점자 필기도구 제작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비롯해, 멸종 위기 동물 보호, 국립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가 8월 광복절을 맞아 전국 영케어러(가족 돌봄 청소년) 아동을 대상으로 역사·문화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대한민국의 독립과 자유를 기념하는 광복절의 의미를 아동 눈높이에 맞춰 전하고, 민족적 뿌리와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역사 교육을 넘어 문화·체험·놀이를 결합해 부담 없이 즐기면서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대전에서는 EBS 역사채널e를 시청하며 광복 당시의 상황과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태극기에 담긴 의미를 탐구하고 소감을 나누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겼으며, 전북 지역에서는 개별 멘토링으로 전주 역사 현장을 탐방해 선조들의 지혜와 용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단체 활동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 놀이 체험을 통해 또래와 유대감을 쌓고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나눴다. 한편, 서울 지역에서는 멘토와 멘티가 함께 역사 관련 체험학습에 참여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bhc 뿌링뿌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9월 10일까지 가족 돌봄과 치료·재활 등의 어려움으로 전일제 근무가 부담스러운 지원자들을 위해 시간선택제 준정규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장애(사무지원 또는 전화상담원) 20명 및 보훈(창구텔러) 15명으로 1일 4시간 근무하며 정년(만 60세)까지 근무가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 실기시험,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채용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입행지원서를 작성하고 접수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10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신입행원 공채를 통해서도 장애인, 보훈대상자 우대가점 적용을 통해 사회형평적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유연한 근로 형태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일·가정의 양립 및 경제적 자립 기회를 부여하고자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책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 창고43이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적용하며 리브랜딩 작업을 완료했다. 창고43은 지난 4월, '프리미엄 한우 다이닝'의 정체성을 강화한 새로운 BI를 선보이고 이를 서여의도점에 처음으로 도입했다. 매장 콘셉트부터 메뉴 구성까지 전반에 걸쳐 창고43의 브랜드 철학인 '사계절 3미(맛, 풍류, 아름다움)'를 반영해 오픈 직후 단숨에 브랜드 내 매출 상위권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힘입어 창고43은 간판, 메뉴판, 유니폼 등 매장 전 영역에 걸쳐 새로운 BI를 전면 교체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통일감 있게 구현하고, 고객 경험의 일관성을 강화했다. 리브랜딩 이후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외관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고, 한우의 품질과 서비스 모두 만족스러웠다”, “창고43만의 다이닝 경험이 확실히 업그레이드됐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서여의도점에서 인기가 높은 점심 코스 메뉴 '미담' 역시 점진적으로 전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미담'은 죽, 곁들임, 한우구이, 식사로 구성되어 창고43이 제안하는 한우 다이닝의 깊이를 단계별로 느낄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됐다. 창고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