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아에스티가 의료 IT기업 도우(DOU)와 손잡고 병원용 AI 솔루션 보급 확대에 나선다. 양사는 의료 현장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환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9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의료정보시스템 박람회 ‘HIMSS 2026’에서 의료 IT기업 도우와 AI 솔루션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아에스티의 영업·마케팅 역량과 도우의 AI 기술력을 결합해 병원 내 AI 에이전트 솔루션의 국내 보급을 확대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도우는 자사의 AI 솔루션 ‘새록(구 CareVoice)’, ‘미리봄’, ‘약먹자’를 동아에스티에 제공하고, 동아에스티는 국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홍보와 마케팅, 영업 활동을 담당한다. 도우는 2022년 설립된 의료 IT기업으로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기반 솔루션을 개발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환자 경험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대표 솔루션인 ‘새록’은 AI 음성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진료실, 회진, 수술실 등 다양한 의료 환경에서 발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네트웍스가 대규모 자사주 소각을 추진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SK네트웍스는 보유 중인 자기주식 가운데 약 2071만주를 소각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 약 2억2000만주의 9.4%에 해당하는 규모로, 전일 종가 기준 1000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회사 측은 핵심 인재 채용과 임직원 보상 등에 활용할 약 3%를 제외하고 나머지 자사주 전량을 소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주주가치 희석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해소하고 주주 친화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SK네트웍스는 이달 말 열리는 이사회에서 자사주 소각 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기배당과 중간배당 등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SK네트웍스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AI 중심 사업 모델 전환과 재무구조 안정화 전략을 추진해 왔다. 이 과정에서 2023년 1240만주, 2024년 1450만주의 자사주를 소각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왔다. 또 2024년부터 중간배당 제도를 도입해 사업 및 투자 성과에 따라 연간 주당 250원 이상의 배당을 지급하는 정책도 시행 중이다. SK네트웍스 관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BNK부산은행은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소상공인 사관학교’ 1기 교육생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소상공인 사관학교’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에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케팅, 노무, 부동산, 경영, 재무, 세무 등 실제 사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경영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4월 6일부터 4월 27일까지 4주간 총 16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부산 수영구 수영타워 11층에 위치한 부산은행 수영연수원에서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실시된다. 교육 내용은 ▲실전 마케팅 및 SNS 마케팅 ▲2026년 노동법 필수 가이드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경영 위기관리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소상공인을 위한 세무 지식 ▲정부지원제도 안내 등 사업 운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강의로 구성됐다. 모집 인원은 약 30명이며 부산은행 영업점이나 부산은행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사랑(愛)과 존경(敬)’의 기업 애경산업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인권 보호를 위한 연대 및 보호가 필요한 여성중심 가정을 응원하기 위해 ‘애지중지 응원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애경산업은 ‘오늘도 모든 여성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생활용품과 화장품으로 구성된 약 2억 4천만 원 상당의 ‘애지중지 응원꾸러미’를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여성 한부모 가정과 다문화 여성가족, 폭력 피해 여성단체 등 2,0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일상 속에서 묵묵히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여성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전달식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정서적으로 연대하며 작지만 의미 있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권리와 평등을 증진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전 세계적으로 여성의 사회적·경제적·정치적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에코솔루션은 윤리·준법경영 강화를 위해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을 도입하고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인증 수여식은 지난 27일 밀양공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인증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4개월간 전사 리스크 진단과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를 추진한 결과다. 회사는 준법경영 정책 수립, 리스크 식별 및 평가, 내부 규정 정비, 임직원 교육, 내부 점검 체계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수행했다. ISO 37001은 부패 리스크 예방·관리 체계를, ISO 37301은 법규 및 내부 규정 준수 시스템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다. 박생근 KG에코솔루션 대표는 "이번 ISO 인증 획득은 단순한 제도 도입을 넘어, 전 임직원이 준법과 윤리를 핵심 가치로 인식하고 실천하는 경영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컴플라이언스가 조직의 일하는 방식이자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KG에코솔루션은 이번 인증 획득을 기념하여 지난 27일 박생근 대표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척추 압박골절 환자에 대한 한의 입원치료의 장기적 통증 완화와 기능 개선 효과를 검증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한의통합치료를 받은 척추 압박골절 입원 환자의 장기적 치료 효과를 분석한 논문을 SCI(E)급 국제학술지 ‘메디신(Medicine)’에 게재했다고 3일 밝혔다. 척추 압박골절은 외부 충격 등으로 척추체가 납작하게 주저앉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주로 고령층에서 발생한다. 특히 65세 이상에서 빈도가 높지만 50대 이후 골량 감소가 시작되면서 중장년층에서도 적지 않게 관찰된다. 수술적 치료는 시멘트 누출이나 신경 압박 등 합병증 위험이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며, 보존적 치료가 권고되는 경우가 많다. 연구팀은 2016년부터 2022년까지 강남·부천·대전·해운대 자생한방병원에서 흉요추 압박골절로 입원치료를 받은 환자 166명을 장기 추적 관찰했다. 환자들은 침, 약침, 한약 등으로 구성된 한의통합치료를 받았으며, 침 치료는 하루 두 차례 시행됐다. 연구 결과 허리 통증 수치(NRS)는 입원 시 5.75에서 퇴원 시 3.36, 장기 추적 시 3.90으로 유의하게 감소했다. 기능장애지수(ODI)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경영의 핵심 가치로 정착시키기 위해 이사회 내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9월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을 선제적으로 이행하고, 소비자 보호를 단순한 규제 준수 수준을 넘어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리은행은 오는 20일 이사회 내 전문 소위원회 형태로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해 관련 정책과 전략을 이사회 차원에서 심의·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소비자 보호 전문 이사를 포함해 3인 이상으로 구성되며 반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주요 경영 전략과 정책, 관련 규정의 제·개정 등 소비자 보호와 관련된 핵심 사안을 심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회 신설을 통해 금융상품 기획 단계부터 판매 이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소비자 보호 관점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내부 관리 체계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우리은행은 또 금융소비자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도 도입한다. 관련 법령과 정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을 마련해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육성하고 조직 전반에 소비자 중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호반그룹이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호반건설과 포스코이앤씨는 11일 서울 서초구 호반건설 본사에서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층간소음 통합기술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갑 호반그룹 경영부문대표와 최종문 포스코이앤씨 R&D센터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공동주택 층간소음 사후확인제 시행 등 관련 제도 변화에 대응하고,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호반건설의 시공·품질 관리 노하우와 포스코이앤씨의 고성능 바닥구조 기술을 결합해 생활 단계까지 고려한 층간소음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특화 바닥구조와 사물인터넷(IoT) 기반 층간소음 알림 기술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층간소음 사후확인제 공동 대응을 위한 기술 협의체를 운영한다. 또 특화 바닥충격음 차단 구조의 성능을 고도화해 현장 적용을 확대한다. 또한 방진모듈판 기반의 IoT 연계 ‘층간알리미’ 기술 개발에도 협력한다. 호반건설은 그동안 층간소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재단이 무료 블록코딩 플랫폼 ‘헬로메이플’을 활용한 대학생 코딩 교육 봉사 프로그램 ‘헬로메이트’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넥슨재단은 지역 사회의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서울대학교 미래교육혁신센터,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혁신단과 협력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1기에는 세 대학의 대학생 멘토 74명이 참여해 서울 지역 초등학교 2곳과 지역아동센터 4곳에서 청소년 약 300명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을 진행했다. 멘토들은 ‘헬로메이플’을 활용해 교육용 월드를 제작하고 수업 커리큘럼을 직접 기획하며 한 학기 동안 약 3,000시간의 교육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약 180건의 교육용 콘텐츠와 수업 자료가 제작돼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넥슨재단은 청소년의 코딩 역량 향상과 함께 대학생 멘토들의 성장도 지원했다. 넥슨 채용설명회와 임직원 멘토링을 제공했으며, ‘헬로메이플’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해 총 700만 원 규모의 시상을 진행했다. 이러한 활동에 힘입어 참여 대학생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했다. 현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한섬의 대표 브랜드 ‘타임’이 국내 기성복 브랜드 최초로 여성 파리패션위크 공식 캘린더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한섬은 여성복 브랜드 타임이 2026 가을·겨울(F/W) 여성 파리패션위크 공식 캘린더에 등재돼 지난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리슐리외 국립도서관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993년 론칭한 타임은 국내 여성복 시장에서 오랜 기간 1위를 지켜온 브랜드로, 국내 기성복 브랜드가 여성 파리패션위크 공식 일정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리패션위크는 런던·밀라노·뉴욕과 함께 세계 4대 패션위크로 꼽히며 패션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패션 행사다. 남성, 오트쿠튀르, 여성 세 분야로 진행되며 이 가운데 여성 파리패션위크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만 공식 캘린더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핵심 행사로 알려져 있다. 한섬 관계자는 "파리패션위크를 주관하는 프랑스 패션협회(FHCM)는 공식 캘린더에 등재될 브랜드를 심사하는 기준이 매우 까다롭고 엄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여성 파리패션위크 공식 캘린더에 ‘타임(TIME)’이 등재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