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달의민족이 진행 중인 대규모 할인 행사 ‘배민페스타’가 시작 2주 만에 고객 혜택 250억 원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할인 규모 확대와 참여 가게 증가, 퀵커머스 결합 전략이 맞물리며 고객 유입과 주문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배민페스타를 통해 총 254억 원 이상의 혜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배민푸드페스타’ 대비 41%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 행사에 참여한 가게도 3만1000곳을 넘어서며 즉시 할인 경쟁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고객 유입과 주문 증가도 두드러졌다. 행사 기간 동안 앱 실행 고객 수는 전년 대비 약 17% 늘었다. 주문 건수도 40% 이상 증가했다. 입점 업주 역시 체감 효과를 보이고 있다. 행사 첫 주 기준 참여 가게당 주문 수는 직전 대비 약 26% 증가하며 매출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민은 이번 행사에서 ‘0원딜’과 ‘100원딜’, 최대 1만 원 할인 쿠폰 등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매일 선착순으로 인기 메뉴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연계한 주차별 할인도
초경이 시작되면 더 이상 키 성장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실제로 사춘기가 진행되면 성장 속도가 점차 둔화되는 것은 맞지만, 초경이 곧바로 성장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개인에 따라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와 진행 속도에 차이가 있어 초경 이후에도 일정 기간 키가 더 자랄 여지가 남아 있는 경우가 있다. 키 성장은 뼈의 성장판이 완전히 닫히기 전까지 이어진다. 일반적으로 초경 이후에는 성장 속도가 완만해지는 경향을 보이지만, 성장판의 상태와 생활 습관, 영양 상태 등에 따라 남아 있는 성장 여력에는 개인차가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초경 여부만으로 향후 키 성장을 단정하기보다는 현재 성장 단계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필요하다. 통상적으로 초경 전후 시기는 성장 관리 측면에서 중요한 전환 구간으로 본다. 초경이 시작되면 신체 성숙의 방향이 달라지는 만큼 아이의 성장 속도와 발달 상태를 함께 고려한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 초경이 시작되기 전 단계라면 성장 환경을 해치지 않도록 생활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영양 섭취,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성장기 기본 관리 요소로 꼽힌다. 반대로 수면 부족, 과도한 학업 스트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목암생명과학연구소가 정부 주도의 AI 연구혁신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신약개발 분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K-문샷(K-Moonshot)’ 프로젝트 협력기관으로 선정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문샷 프로젝트는 AI 기반 과학기술 연구 생산성 혁신과 국가 핵심 미션 해결을 목표로 하는 범국가 프로그램이다. 참여 기관들은 AI 자원 제공과 공동 연구개발, 데이터 활용 협력을 통해 연구혁신 생태계 구축에 협력한다. 목암연구소는 12대 국가 미션 중 ‘첨단바이오·신약개발’ 분야 협력 파트너로 참여해 AI 기반 신약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연구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데이터와 컴퓨팅 자원 협력을 기반으로 AI를 단순 분석 도구를 넘어 연구 협력 플랫폼으로 확장, 신약개발 생태계 전반의 혁신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신현진 소장은 “이번 참여는 연구소의 AI 신약개발 역량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미션 수행을 통해 대외 신뢰도를 높이고 국내 AI 신약개발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와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이 2026년 ‘LG 구겐하임 어워드’ 수상자로 미디어 아티스트 트레버 페글렌을 선정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 상은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창의적 혁신을 제시한 작가에게 10만 달러의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하는 글로벌 아트&테크 분야 대표 프로그램이다. 수상자인 트레버 페글렌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내포한 권력 구조와 감시 체계를 탐구해온 작가로, 사진과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기술의 사회적·윤리적 의미를 시각화해왔다. 대표작 ‘이미지넷의 얼굴들’은 AI의 이미지 분류 알고리즘이 내재한 편향성을 드러낸 참여형 작품으로, 기술이 인간을 어떻게 분류하고 판단하는지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또 ‘사이트 머신’에서는 공연을 AI의 시선으로 재구성하며 기술이 중립적이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는 군사시설과 감시 시스템을 주제로 한 작업을 통해 보이지 않는 권력 구조를 드러내는 한편, 인공위성 ‘궤도반사경’을 직접 우주로 발사하는 등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확장해 왔다. 이러한 작품 세계는 국제 미술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왔으며, 맥아더 펠로십과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국제강그룹 ICT 전문 기업 동국시스템즈가 임직원 안전과 건강 관리를 위해 근골격계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동국시스템즈는 18일 협소 공간에서의 중량물 취급 등 업무 특성을 고려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도입했다고 밝혔다. 회사 안전환경팀은 정기 위험성 평가를 통해 서버 교체 및 유지보수 과정에서 근골격계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프로그램 도입을 결정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한 뒤 자가 진단을 거쳐 20명을 선정해 집중 케어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가 본사를 방문해 1대1 맞춤 진단을 실시하고, 3D 체형 측정과 자세 교정 상담 등 실질적인 개선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 직원들은 통증 완화와 업무 편의성 향상 등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했다고 평가했다. 동국시스템즈는 향후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지속 개선해 임직원 건강 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회사는 ISO45001과 ISO37001 인증을 잇따라 취득하며 ESG 기반 안전경영도 강화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가 ‘기체제어(CA, Controlled Atmosphere)’ 저장 기술을 적용한 사과를 본격 출하하며 이상기후로 인한 농산물 수급 불안 대응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오는 3월 19일부터 CA 저장 사과 약 600톤을 공급할 계획으로, 이는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물량이다. 기체제어 저장은 온도와 습도뿐 아니라 저장고 내 산소 농도를 낮춰 농산물의 호흡을 억제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노화를 지연시키고 미생물 및 곰팡이 발생을 줄여 수개월이 지나도 수확 직후와 유사한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최근 이상기후로 농산물 품질 저하와 공급 불안이 동시에 심화되는 상황에서 주목받는 저장 기술이다. 실제 사과 시장은 공급 감소와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월 사과 도매가격은 전년 대비 23.1% 상승했다. 산지 반입량이 33.6% 줄어든 데다 한파와 저장 물량 부족이 겹친 영향이다. 특히 지난해 수확기에는 평년 대비 2.8배에 달하는 폭우로 저장성이 크게 떨어졌고, 주요 산지 화재까지 발생하며 공급 여건이 악화됐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상황에 대응해 충북 증평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의 CA 저장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베트남 대형 게임 퍼블리셔 펀탭 게임즈와 손잡고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컴투스홀딩스는 18일 펀탭 게임즈와 베트남 게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컴투스홀딩스의 게임 콘텐츠 6종의 성공적인 현지 서비스를 위해 다각적인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협력 분야는 각 게임 IP를 기반으로 한 개발 및 사업 전략 수립을 비롯해 현지화 작업, 이용자 맞춤형 마케팅, 고객 서비스 운영 등이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빠르게 성장 중인 베트남 게임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협력 타이틀은 컴투스홀딩스의 대표작 ‘소울 스트라이크’로 정해졌다. 방치형 RPG인 소울 스트라이크는 빠른 성장의 재미와 화려한 스킬 연출을 강점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현지 맞춤 전략이 더해질 경우 베트남 시장에서도 흥행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2015년 설립된 펀탭 게임즈는 300종 이상의 게임을 서비스해 온 베트남 톱티어 게임사다. 수천만 명의 누적 사용자를 확보했다. 150여 개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해 다수의 해외 인기작을 현지화해 서비스하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수입·유통하는 타이완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이 국내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2025년 카발란의 국내 판매량은 전년 대비 91.6% 증가하며 위스키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카발란은 아열대 기후에서도 위스키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한 브랜드로, 2017년 국내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해 왔다. 특히 주요 라인업이 고른 성장을 보이며 실적을 견인했다. ‘카발란 트리플 쉐리’는 전년 대비 145.8% 증가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한,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는 123.1%,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 역시 111.7%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 같은 성과는 타이완 특유의 숙성 환경에서 비롯된 차별화된 풍미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숙성 속도가 빠르고 오크통의 풍미를 단기간에 깊게 끌어낼 수 있어 진하고 농밀한 맛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카발란만의 기술력이 더해지며 프리미엄 위스키를 찾는 소비자와 MZ세대의 취향을 동시에 공략했다.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도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골든블루 인터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금융 혁신을 선도할 ICT 인재 확보를 위해 ‘2026년 ICT 및 정보보호 부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20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전공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30일 오전 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전형은 서류 심사, AI 역량검사와 코딩 테스트, 실무진 면접, 인턴십, 임원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특히 인턴십을 통해 지원자의 실무 역량과 조직 적응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가 겨울 휴장기를 마치고 18일 개장했다. 이번 시즌에는 그린피를 전년 대비 인하해 골퍼들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코스 전반에 걸친 시설 개선으로 이용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벙커 리노베이션과 배수 공사를 통해 코스 품질을 크게 개선했다. 벙커 모래를 최고급 화이트 샌드로 교체해 시각적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안정적인 타구감과 일관된 반발력을 제공하도록 했다. 배수 시스템도 보강해 우천 이후에도 빠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해발 950m에 위치한 무주덕유산CC는 아놀드 파머의 설계 철학이 반영된 18홀 코스로, 자연 지형을 살린 역동적인 레이아웃이 특징이다. 초록 페어웨이와 하얀 벙커의 대비가 돋보이며 고품격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리조트 시설도 개선됐다. 가족호텔을 전면 리모델링해 객실과 설비를 새단장했으며,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무주덕유산CC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낮은 비용으로 국내 최고의 고원 골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업그레이드된 코스 컨디션과 진정성 있는 서비스로 골퍼들에게 잊지 못할 봄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