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소울 스트라이크’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장비 능력치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영혼장비 재감정’이 도입됐다. 게임 내에서 최고 등급인 ‘유일 장비’ 옵션 능력치를 재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쉘터 내 연금술 솥 10레벨을 달성하면 재련 탭에 ‘재감정’ 항목이 열린다. 재감정에는 ‘영혼 감정서’가 필요한데 결투 상점, 잡화 상점, 방랑 상인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유일 장비에 부여된 옵션 가운데 최대 3개까지 잠금을 설정하고 진행할 수 있다. 최고 등급 장비의 능력치를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로 강력한 캐릭터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력한 신화 등급의 스킬과 유물도 등장했다. 신규 스킬 ‘황야의 심판’은 모래 구덩이를 생성해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방어력과 지속성 저항력을 감소시킨다. 유물 ‘독화의 잔영’은 분출된 독성 물질로 적들을 중독시켜 지속성 지속 피해를 부여한다. ‘파멸의 낙인’, ‘피닉스’ 등 5종의 스킬들도 유일 초월로 더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먼저 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이 기상청과 손잡고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강릉 지역에 백산수를 지원한다. 농심은 지난 2017년부터 기상청과 함께 폭염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민관 합동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지원 규모는 총 2만 병(백산수 2L 1만 병, 0.5L 1만 병)으로, 생활용수와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강릉 시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이 기상청과 함께 진행하는 폭염 피해 예방 캠페인 ‘해피해피 캠페인’은, ‘해를 피하면 행복(해피)해진다’를 슬로건으로 단일 기상현상 중 가장 많은 인명 피해를 발생시키는 폭염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활동이다. 농심은 매년 캠페인의 일환으로 물, 그늘, 휴식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행동 수칙을 전파하고,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백산수 지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신종섭씨 별세, 신재언(롯데케미칼 커뮤니케이션팀 책임)·재희씨 부친상, 소영미씨 시부상 = 9일,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1일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02-2650-5121
▲준법감시인 이사대우 박선영
◇ 과장급 인사 ▲ 국제협력대사지원단장 최재혁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창고43이 추석을 맞아 품격 있는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전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선물세트는 매년 명절 선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한우를 창고43만의 안목으로 최고 등급의 프리미엄 세트부터 실속형까지 엄선해 준비했다. 매장에서 즐기던 프리미엄 다이닝 경험을 집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했으며, 가족과 지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명절 선물로 손색 없다. 먼저, 총 6종의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는 최고급 한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한우 명작 1호·2호(1++등급), ▲한우 일품 1호·2호(1+등급)는 구이용 대표 부위인 등심·안심·채끝을 담아 마블링은 물론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한다. ▲한우 모둠 1호·2호는 구이용·국거리용·요리용까지 다양한 부위를 한 세트에 구성해 온 가족이 풍성하게 즐기기 적합하다. 창고43만의 비법이 담긴 특제 양념으로 더욱 부드럽고 깊은 맛을 내는 ▲양념소갈비 세트를 비롯해, 저온 숙성·건조로 한층 부드럽고 깊은 맛을 구현한 ▲한우 명품 수제육포 1호는 실속을 추구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다이닝’의 감각을 간직한 구성이다. 창고43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빙그레가 과채주스 브랜드 ‘캐옴’의 신제품으로 ‘캐옴 당근’과 ‘캐옴 AB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당근’과 ‘ABC’ 2종으로, 과일과 야채의 진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제품 2종은 식이섬유 4.4g을 함유하고 있으며 상온 보관이 가능해 하루 한 팩으로 간편하게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다. ‘캐옴 당근’은 당근을 포함한 과일 2종, 야채 12종으로 만든 당근 주스로 베타카로틴 3,000㎍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캐옴 ABC’는 ‘따옴’의 ABC(사과, 비트, 당근) 주스 레시피를 활용해 대중적이면서도 풍부한 과채 맛을 구현했다. ‘캐옴’은 과일주스 브랜드 ‘따옴’의 패밀리 브랜드로, ‘따옴’의 오랜 노하우를 담아 맛과 건강을 함께 고려한 과채주스 전문 브랜드이다. 지난 8월, 첫 출시 제품으로 ‘캐옴 고농축 토마토’를 선보인 데 이어 신규 2종을 추가로 출시함으로써 브랜드 라인업을 점차 확장하고 있다. ‘캐옴’ 2종(당근, ABC)은 4일부터 대형슈퍼 등 전국 유통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에게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과채주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신증권은 4일 오후 4시부터 ‘[미국주식] AI 주요 기업 트렌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되는 세미나는 서영재 대신증권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며 미국 AI 트렌드에서 수혜를 입을 기업과 향후 전망을 소개한다. 구체적으로 2025년 현재 미국의 AI 동향을 분석하고 해당 환경에서 수혜가 예상되는 미국 기업을 조망한다. 해당 기업 주식의 하반기 투자전략도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대신증권 HTS·MTS(사이보스·크레온) 및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입력한 휴대전화 번호를 기준으로 SMS 또는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참여 링크가 안내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영업지원센터장은 “AI가 발전하고 세분화함에 따라 AI 수혜 기업도 다양화, 구체화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AI 수혜가 예상되는 미국 기업을 파악하고 투자 측면에서도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3일 부산시교육청에서 ‘저소득 가정 자녀 돕기 기금’ 7억8800여 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매년 부산광역시교육청 산하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발급된 ‘부산교육사랑카드’ 이용액중 일부를 적립해 부산시교육청에 전달하고 있다. 2005년부터 올해까지 전달된 ‘저소득 가정 자녀 돕기 기금’ 규모는 약 82억여 원으로 매년 지역 저소득층 자녀의 급식비 지원에 사용된다. BNK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부산교육사랑카드가 더욱 활성화돼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공익형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회적 가치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은행은 ▲추석맞이 나눔사업▲설맞이 나눔사업 ▲BNK장학금 지원▲부산의료원 소아청소년 응급 의료체계 지원 등 저소득 가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최근 러닝 열풍에 젊은 무릎 통증 환자가 증가하는데 이어 고령화에 따른 시니어들의 퇴행성 무릎 질환 부담도 커지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무릎 통증을 단순한 근육통이나 일시적 증상으로 여겨 치료 시기를 놓치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는 점이다. 만약 이럴 경우 퇴행성 관절염을 비롯한 만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치료와 적절한 치료법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 정명인 한의사 연구팀은 만성 무릎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약침치료와 물리치료의 효과 및 안전성을 무작위로 배정해 비교·평가한 연구 결과를 SCI(E)급 국제학술지 ‘메디시나’에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약침치료는 한약재의 유효성분을 추출·정제한 다음 병변 부위에 직접 주입하는 한방치료법이다. 염증을 빠르게 억제하고 통증 완화와 조직 회복을 촉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러 근골격계 질환 치료에서 효과를 입증해 왔고, 침 치료, 추나요법 등과 함께 임상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이번 연구는 3개월 넘게 통증숫자평가척도(NRS; 0~10) 5점(중증도) 이상의 무릎 통증이 지속된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