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강남스카이어학원(대표 최근택 박사)은 지난 7일 치바과학대학교 입학식에서 한국인 유학생 12명 전원이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10일 밝혔다. 총 장학금 규모는 약 1억 엔, 한화 약 10억원으로 6년간 제공된다. 특히, 이날 입학식에서는 한국인 유학생 김시온 씨가 전체 신입생을 대표해 입학생 선서를 진행했다. 이는 대학 개교 이래 처음 있는 일로 알려졌다. 일본 사립 약대의 평균 등록금이 연간 약 2,000만원으로 한국보다 높은 편이다. 하지만 이번에 장학생으로 선발된 한국인 유학생들은 수업료 및 실험실습비 등을 포함하여 한 학기에 250만원 가량만 납부하면 된다. 강남스카이어학원 관계자는 "일본 대학 입학식에서 한국인이 입학생 대표 선서를 한 것은 대학개교이후 최초의 일이다“며 ”한국인이 일본 약대에서 장학금을 받는 사례는 강혹 있었지만, 이번처럼 단일 규모로 큰 경우는 처음"이라고 전했다. 최근택 박사는 "일본 약대에서 한국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여러 일본 약대에서 한국 학생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에서는 1등급 학생만 약대에 진학할 수 있지만, 일본 약대는 3~4등급
얼굴 인상이 흐려 보이고, 나이가 들어 보이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피부 탄력의 저하로 인한 얼굴 윤곽선 변화다. 피부가 스스로의 탄력을 유지하지 못하면 중력의 영향을 받아 아래로 처지게 되고, 이로 인해 매끄럽던 얼굴선이 무너지며 볼륨이 아래로 쏠리는 형태로 나타난다. 이러한 변화는 노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생리적인 현상이지만, 최근에는 보다 선제적인 관리와 개선을 위해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리프팅, 안색, 피부결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동시에 개선하려는 수요가 높아지면서, 비절개 방식으로 회복 부담은 줄이고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리프팅 시술이 주목받고 있다. 이중 ‘티타늄 리프팅’은 755nm, 810nm, 1064nm의 세 가지 파장을 동시에 조사하는 레이저 장비로 리프팅과 타이트닝, 브라이트닝 효과를 한 번에 구현할 수 있는 시술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시술 직후 얼굴선이 매끄럽게 정돈되는 즉각적인 개선 효과와 함께, 통증이 적고 다운타임이 적은 편이다. 얼굴선이 무너지는 주된 원인은 피부 볼륨 손실보다는 탄력 저하로 인해 지지 구조가 느슨해지는 데 있다. 티타늄 리프팅은 탄력 저하로 처진 피부와 칙칙
나이가 들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대표적인 시력 변화 중 하나가 바로 노안이다. 과거에는 노안이 단순히 피할 수 없는 노화 현상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시력 교정술과 개인에 맞는 치료법이 발전하면서 개선 가능한 질환으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 특히 중장년층의 삶의 질 향상이 사회적인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노안에 대한 개선 인식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노안은 일반적으로 마흔 전후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며 가까운 거리의 글씨가 잘 보이지 않거나 초점이 흐려지는 증상으로 시작된다. 특히 책이나 스마트폰 화면을 볼 때 무의식적으로 멀리 떨어뜨려 보게 되거나 눈의 피로감이 쉽게 느껴지는 경우 노안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는 눈 속 수정체의 탄력이 저하되고 모양체근의 조절력이 약해지면서 가까운 곳에 초점을 맞추기 어려워지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최근에는 50대뿐 아니라 40대 초반의 비교적 젊은 연령대에서도 이른바 ‘젊은 노안’ 증상을 호소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화면을 장시간 보는 현대인의 생활 습관이 노안의 발현 시기를 앞당기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정기적인 시력 검진을 통해 노안의 초기 징후를 파악하고 조기 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장기화된 불황으로 외식 창업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트렌드에 민감한 외식 시장에서 계절이나 유행 변화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메뉴를 선택하는 것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는데 유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불황기에도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스테디셀러 메뉴가 꼽힌다. 스테디셀러 메뉴는 오랜 기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또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스테디셀러 메뉴 중에서도 닭강정은 비교적 유행을 덜 타고 계절 변화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아이템이다. 닭강정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적인 메뉴다. 테이크아웃 및 배달 수요가 높아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배달 시장 성장으로 인해 닭강정 창업 시장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프리미엄 닭강정 전문점 ‘강정천하’가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 강정천하는 양잘의 닭다리살만을 사용한다. 또 튀김 반죽도 전용 쌀파우더를 사용하고, 튀김유는 세계 3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아이디의원은 오는 5월 7일 동탄점의 문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아이디의원 동탄점은 지난해 3월 개통한 GTX-A 노선 동탄역 2번 출구 인근에 도보로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잡아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아이디의원은 국내 최대 미용병원인 아이디병원의 네트웍스사업 부문으로 동탄점은 아이디의원 8번째 지점이다. 아이디병원은 아이디병원만의 의료기술력을 전국 다양한 지역으로 전파 및 확대하는 ‘뷰티원더랜드(예뻐지는 공간 아이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동탄점 대표원장은 풍부한 경력의 정지백 원장이 맡았다. 정 원장은 아이디의원만의 피부미용 전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정지백 아이디의원 동탄점 원장은 “아이디병원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들이 만족할 수 노력할 것”이라며 “환자들에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대표 동탄 피부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봄철은 일교차가 큰 시기로,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 인해 피부 보호 장벽이 손상되기 쉽다. 이러한 환경적 원인은 피부가 붉어지고, 가려움증이 심해지고, 각질이 증가하는 등 각종 문제의 주된 요인이 된다. 특히 이 시기에는 피부 장벽이 손상되거나 면역력이 떨어지고, 보습 기능까지 약해져 가려움증(소양증)을 겪는 환자들이 급증하게 된다. 소양증으로도 불리고 있는 ‘가려움’의 주된 발병 부위는 두피, 발뒤꿈치, 항문 등 다양한 부위에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주된 증상은 가려움증으로, 피부 속이 가려워서 긁으면 긁을수록 가려움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가려움은 주로 낮 시간대에 가끔 가려운 증상이 있다가 초저녁이나 늦은 밤에 가려움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가려움증(소양증)의 종류는 가렵지만 발진은 없는 피부소양증, 노인성 변화로 인해 피부 전체가 가려운 노인성 소양증, 여성 갱년기에 발병하는 갱년기 소양증, 당뇨병 등에 수반되는 소양증, 항문 부위에 발병하는 항문소양증, 생리와 관련된 여성 외음부 소양증 등이 있다. 가려움증(소양증) 증상은 일반적인 피부질환과 증상이 유사하여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해당 질환을 6주 이상 방치하게 되면 만성화로 이어질 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리모(대표이사 배은경)는 대만 테크 아레나(TTA)에서 최근 펼쳐진 ASPN(Asia Sports Tech Pioneer Network)의 스포츠 기술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한국 스타트업으로 선정되며 대만을 포함한 동아시아 글로벌 진출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ASPN 스포츠 기술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아시아 태평양의 스포츠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기업은 4개월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국제 파트너들과 함께 멘토링, 네트워킹, 투자 기회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리모는 이번 ‘ASPN 스포츠 기술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선발을 위한 경쟁에서 ‘당신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는 건강 AI 에이전트 파인핏’이란 주제로 자사의 AI 3D체형분석기 파인핏의 확장형 풀 패키지에 대한 계획을 선보였다. 리모가 발표한 ‘건강 AI 에이전트 파인핏’은 3D체형분석은 물론이고 신체기능평가(오버헤드스쿼트)·관절가동범위검사·달리기동작·골프스윙 등 모션분석기능으로 강화된 파인핏과 체지방체중계, 연속혈당측정기(CGM)의 다양한 신체 데이터를 유저앱 하나로 통합관리하
임플란트는 자연치아가 소실된 치조골에 인공 치아를 식립하는치료로, 충분한 골조직과 잇몸의 건강 상태가 매우 중요하다. 치주염 등의 잇몸질환이 있는 상태에서는 임플란트를 식립하기에 적합하지 않으며, 무리하게 치료를 진행할 경우 염증 발생의 위험은 물론 임플란트가 탈락해 재수술로 이어질 위험성도 매우 높다. 따라서 치조골의 상태가 양호하지 않다면 임플란트 전 잇몸치료를 선행해 치료에 적합한 상태로 회복해야만 한다. 임플란트 전 잇몸치료를 위해서 파노라마, CT 촬영과 잇몸 탐침 검사 등을 거쳐 치조골의 질적, 양적 상태를 평가해야 한다. 염증이 있거나 치조골의 부족이 확인될 경우 임플란트 치료의 진행이 어려우므로 상황에 따라 적합한 치료를 하여 사전에 해결해야 된다. 가벼운 잇몸 염증의 경우 간단한 치주 치료와 스케일링 치료로도 충분하다. 그러나 잇몸에 염증이 심한 경우 잇몸절제술, 잇몸재생술 등의 강도 높은 치주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치조골의 양 자체가 적다면 뼈이식을 진행해 임플란트가 안정적으로 식립될 수 있도록 잇몸뼈의 높이를 증진시킬 수도 있다. 이와 같이 임플란트 전 잇몸치료는 임플란트의 성공률과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사용을 위해 필수적인 치료 단계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가 운영하는 숯불 치킨 브랜드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이 신메뉴 ‘막창 누들 숯불치킨’을 출시하며 인기 스트리머이자 게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이상호’(소속사: 아이엠브랜드)에게 신메뉴 협찬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찬은 게임 크리에이터와 먹방 콘텐츠의 결합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에게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상호’는 유튜브에서 높은 팬덤과 영향력을 자랑하는 크리에이터로, 이번 협찬을 통해 신메뉴의 매력을 생생히 전달했다. 신제품 ‘막창 누들 숯불치킨’은 이베리코 품종 막창의 쫄깃한 식감과 독특한 풍미를 살린 메뉴로,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만의 특제 양념과 숯불 향이 어우러져 새로운 맛을 제공한다. 특히, 막창을 누들 형태로 길게 뽑아낸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제품을 색다른 시그니처 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협찬을 기념하여 구매인증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게이밍 기어 세트와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기영이숯불치킨 앱에서 첫
본격적인 환절기 시즌에 돌입하면서 심한 일교차와 미세먼지 그리고 황사까지 다양한 피부를 자극하는 환경 요소들이 피부장벽을 망가트리고 있다. 때문에 피부과를 찾는 대부분의 이들이 피부 보습과 장벽 그리고 탄력저하와 같은 문제를 토로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급격한 계절의 변화는 노하우를 촉진하는 원인이 되는데 이러한 계절적인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을 하는 방식으로 스킨부스터 울트라콜이 주목받고 있다. 울트라콜은 PDO(Polydioxanone) 성분을 미세하게 가공한 콜라겐 부스터로 피부속에 주입이 되면 자연스럽게 콜라겐 생성을 유도한다. 이로 인해 피부의 전반적인 탄력이 개선되고 피부 스스로 볼륨을 채워 나가 기존의 필러와 비슷한 효과를 내면서도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다만 여기에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울트라콜은 시술 목적에 따라서 두 가지의 타입으로 나누어진다는 점이다. 울트라콜 100은 입자가 미세하기 때문에 눈가와 입가 등 얇은 피부 부위의 잔주름을 개선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며 울트라콜 200은 보다 깊은 주름, 볼 패임에 주로 사용된다. 울트라콜은 피부탄력 고민을 해결하는 효율적인 방법으로 개인의 피부 고민이나 피부 상태에 따라 다방면의 활용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