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자산운용의 ‘RISE 바이오 Top10액티브 ETF’가 국내 바이오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가운데 가장 높은 운용 성과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RISE 바이오 Top10액티브 ETF’의 최근 1개월, 3개월, 6개월, 연초 이후 수익률은 각각 9.47%, 14.18%, 37.14%, 14.69%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증시에 상장된 바이오 액티브 ETF 5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 ETF는 국내 바이오 산업의 핵심 성장 분야로 꼽히는 ‘순수 바이오텍’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을 특징으로 한다. 순수 바이오텍은 기존 제약사나 의료기기 기업과 달리 자체 신약 후보물질과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임상 성과와 기술 수출을 통해 기업 가치를 인정받는 바이오 기업을 의미한다. 최근 정부가 국민성장펀드, 종합투자계좌(IMA),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혁신 산업에 대한 자금 공급 확대 정책을 추진하면서 바이오 산업에 대한 투자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바이오 산업은 코스닥 시장 내 시가총액 비중이 큰 대표 산업으로 정책 자금 유입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가 해외여행보험의 항공기 지연·결항 ‘지수형’ 보장 범위를 귀국편과 경유편까지 확대했다. 삼성화재는 16일 해외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항공기 지연 및 결항 상황에 대비해 ‘항공기 지연·결항 보상(지수형)(국내 출국 제외) 특약’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특약은 귀국편과 경유편 항공기의 지연·결항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앞서 삼성화재는 지난해 2월 업계 최초로 국내 출국 항공기의 지연·결항을 보장하는 ‘출국 항공기 지연·결항 보상(지수형) 특약’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해외여행 시 출국부터 귀국, 경유까지 전 여정에서 항공기 지연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수형 보상은 항공기 지연 시간을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기존 실손형 담보는 식비나 숙박비 등 실제 발생 비용에 대한 영수증 제출이 필요했지만, 지수형 방식은 항공기 지연 증명서만으로도 약정된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보상 절차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보상은 항공기가 2시간 이상 지연되거나 결항될 경우 정액으로 지급된다. 지연 시간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6시간 이상 지연되거나 결항될 경우 최대 2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해 옵션 프리미엄과 배당수익을 기반으로 월분배를 추구하는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를 17일 신규 상장한다.이 상품은 코스피200에 투자하는 동시에 주 단위로 국내 위클리 콜옵션을 매도해 연 15% 수준의 옵션 프리미엄 수익을 목표로 하는 타겟 커버드콜 전략 ETF다. 여기에 코스피200 구성 종목에서 발생하는 배당수익을 더해 추가적인 분배 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기존 국내 타겟커버드콜 전략 상품과 동일한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분배금을 월초에 지급하는 구조를 채택했다. 타겟커버드콜 전략은 일반 커버드콜 전략과 달리 자산 일부만 활용해 목표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방식이다. 옵션 매도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시장 상승 시에도 보다 높은 수준의 기초자산 상승 참여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프리미엄 수익을 추구하면서도 상승장에서의 기회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 국내 옵션 프리미엄 수익은 세법상 비과세 대상이며 금융소득종합과세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일반 계좌에서 투자할 경우 해외 커버드콜 ETF 대비 세금 부담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 상반기 채용 시즌을 맞아 오는 5월 31일까지 급여이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NH 급여 1·2·3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간 내 농협은행 계좌로 급여이체를 새로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농협금융 대표 플랫폼인 NH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경품은 급여 입금 기간에 따라 제공된다. 급여 1개월 입금 고객 가운데 1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을 제공하고, 2개월 입금 시 200명에게 BBQ 황금올리브 반마리 세트를 증정한다. 3개월 연속 급여를 이체한 고객중 3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원을 지급한다. 기존 급여이체 고객을 위한 보너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월 농협은행 계좌로 급여를 받은 고객 가운데 123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라떼 2잔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채용 시즌을 맞아 급여이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거래 고객을 위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지역 공동체 기반 사회적경제기업인 마을기업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밀착형 금융 지원을 강화하며 포용금융 확대에 나선다. NH농협금융지주는 마을기업을 핵심 파트너로 삼아 지자체와 지역신용보증재단 등과 협력해 금융·비금융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반 사회적경제 조직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마을기업은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조직이다. 행정안전부가 지정·육성하고 있다. 정부는 2024년 말 기준 전국 1726개 마을기업이 운영중이다. 이중 84%가 비수도권에 위치하며 연간 매출 규모는 약 3070억원에 달한다. 농협금융은 오는 2026년 8월 시행을 앞둔 ‘마을기업법’을 계기로 지방금융 특화 모델을 시범 운영하고 향후 전국 단위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마을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금융 지원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농협금융은 일부 지역에서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금융 지원을 이미 진행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이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생산적금융 확대에 나섰다. KB국민은행은 생산적금융 활성화를 위해 ‘생산적금융 협의체’를 출범하고 영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생산적금융 종합 가이드’를 발간했다. 지난 6일 출범한 생산적금융 협의체는 KB금융그룹의 ‘생산적금융 협의회’와 연계해 은행 기업금융의 생산적금융 전환을 추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협의체는 본부 경영진과 본부 부서장으로 구성된 조직, 영업현장 경영진 중심 조직 등 총 3개의 협의체로 나누어 운영된다. 본부 경영진 및 부서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생산적금융 중심의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정책 방향과 세부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영업현장 경영진 협의체는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본부와 영업현장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KB국민은행은 생산적금융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영업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생산적금융 종합 가이드’도 함께 제작했다. 가이드에는 생산적금융의 개념을 비롯해 특화 금융상품, 마케팅 포인트, 정책자금과 주요 금융지원 프로그램 등 관련 핵심 내용이 체계적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서남권과 동남권 중심의 특화 금융 거점 구축에 나선다.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을 결합한 지역 기반 금융 지원 플랫폼을 통해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동참한다는 게 신한은행의 구상이다. 신한은행은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정책 기조에 맞춰 지역 산업과 연계한 금융지원 플랫폼 ‘신한SOL클러스터’를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한SOL클러스터는 지역 특화 산업과 금융을 연결해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신한은행의 전략 거점이다. 우선 서남권에서는 광주를 중심으로 ‘광주 AI 특화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AI와 첨단 융합 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산업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해 심사 및 영업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기업 자금 수요에 맞춘 맞춤형 여신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광주 지역의 AI 기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관련 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동남권에서는 부산을 거점으로 조선·방산 산업과 연계한 ‘부산 함정 MRO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산업을 중심으로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또 지역 앵커기업과 협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영국 글로벌 금융그룹 스탠다드차타드와 손잡고 글로벌 금융 비즈니스와 디지털 자산 분야 협력을 확대한다. 하나금융그룹은 13일 스탠다드차타드그룹과 글로벌 비즈니스 및 디지털 자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금융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양사의 해외 네트워크와 금융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렸다. 협약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빌 윈터스 스탠다드차타드그룹 회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글로벌 금융시장 협력 방향과 디지털 자산 등 미래 금융 분야에 대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금융 전문성을 기반으로 투자은행(IB), 자금시장, 외국환 등 다양한 글로벌 금융 영역에서 협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해 기업금융과 투자금융 등 다양한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양사는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 속에서 상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들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각 금융지주 회장의 연봉이 수십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각 금융지주 회장간 연봉도 최고 2배가량 벌어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각 금융지주가 공시한 2025년도 사업보고서와 지배구조보고서 등에 따르면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지난해 급여 9억원과 상여금 9억8800만원 등 총 18억9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2024년(18억4800만원)보다 4000만원가량 늘어난 금액이다. 양 회장의 지난해 상여금에는 부회장 재직 당시 단기성과급 2억3300만원과 장기성과급 3억8600만원, 회장 선임 이후 단기성과급 3억6900만원 등이 포함됐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지난해 총보수는 12억9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총보수는 급여 8억5000만원과 상여 4억4600만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는 전년(15억2200만원)보다 약 2억2000만원 감소한 금액이다. 신한금융 측은 금융지주 부사장 재직 당시 이연된 성과급 지급이 지난해 완료되면서 상여 총액이 줄어든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지난해 11억930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부산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 활동에 나섰다. BNK금융그룹은 13일 부산 본점 인근 범천중앙시장과 철뚝시장 일원에서 ‘BNK 골목동행 상생금융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의미를 나누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그룹 주요 자회사 대표와 경영진 등 약 30명이 참석해 전통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과일과 육류, 생활용품 등을 직접 구매해 골목상권 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날 전통시장에서 약 1500만원 규모로 구매한 물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아동양육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은 소비 촉진뿐 아니라 지역사회 나눔 활동도 함께 추진해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전통시장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지원도 진행했다. BNK금융그룹은 노후 점포의 안전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소화기 100개와 콘센트용 소화패치 200개 등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