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김종호)은 ‘PLUS 고배당주’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2조원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6월 1조원을 돌파한 이후 약 7개월 만에 두 배 성장한 것이다.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3일 기준 해당 ETF의 순자산은 2조41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성과로 한화자산운용은 ‘PLUS K방산’, ‘PLUS 200’ ETF 등 1조원대 상품에 이어 2조원대 ETF 라인업까지 확보하며 배당형 ETF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했다. ‘PLUS 고배당주’ ETF는 2012년 8월 상장 이후 13년 넘게 주가와 분배금의 동반 성장을 이어온 것이 특징이다. 순자산은 연평균 36.5%, 분배금은 2013년 첫 분배 이후 연평균 10.5% 증가했다. 지난해 외국납부세액 제도 개편으로 해외 배당형 상품의 과세 이연 혜택이 축소되면서, 국내 대표 배당 ETF인 ‘PLUS 고배당주’로 자금이 이동한 점도 성장 촉매로 작용했다. 이 ETF는 주식 매매차익이나 원금을 분배에 사용하지 않고, 보유 종목의 현금 배당만을 재원으로 활용해 안정성과 지속성을 강조한다. 한화자산운용은 이를 기반으로 고배당주채권혼합, 위클리 커
회장 진옥동)은 주요 그룹사가 신한미소금융재단에 총 1천억원을 추가 출연하고, 청년과 지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성실상환 인센티브를 포함한 서민금융 정책 사업의 참여와 실행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출연은 재단을 그룹 차원의 서민금융 실행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자립과 미래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신한금융은 재원 기반을 확충해 서민금융진흥원이 추진하는 청년·지방 취약계층 대상 정책금융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대출 이후 성실한 상환을 자산형성으로 연결하는 인센티브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미소금융 대출 성실상환자를 대상으로 상환 금액의 일부를 매칭 자금으로 활용해 ‘청년처음적금’에 적립하거나, 오는 6월 출범 예정인 ‘국민성장펀드’에 투자하는 방식의 자산형성 모델 도입을 검토 중이다. 이를 통해 대출 상환 부담으로 자산형성 기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청년과 지방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신한금융은 미소금융 추가 출연과 정책금융 연계를 바탕으로, 그룹 차원의 포용금융 프로젝트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신한금융은 창업 지원 대출 연계 등 포용금융 프로젝트의 적용 범위를 넓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4월 23일까지 신용융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융자 120일 연 3.9%’ 금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용서비스 미이용 고객과 기존 등록 고객 중 2025년 7월 27일 이후 신용 거래가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신청 고객은 신청일 기준 120일간 신규 매수 건에 한해 신용융자 이자율이 연 3.9%로 고정 적용된다. 적용 기간 종료 후에는 별도 안내 없이 정상 이자율이 적용된다. 또한 이벤트 종료일 기준 신용잔고 규모에 따라 최대 200만 원의 이자 지원금을 추첨으로 제공한다. 신용잔고 5백만 원 이상부터 10억 원 이상 고객까지 구간별로 차등 혜택이 주어진다. 이벤트는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와 신한 알파(HTS), 신한 SOL증권(MTS)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비대면 계좌 개설도 가능하다. 회사 측은 과도한 신용융자 이용 시 신용평점 하락 등 금융상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며 투자자 주의를 당부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천상영)는 지난 1월 업계 최초로 출시한 ‘신한톤틴연금보험(무배당, (사망·해지) 일부지급형)’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12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22년 이후 생명보험업계에서 두 번째로 12개월 배타적사용권이 부여된 사례로, 신한라이프의 혁신 상품 개발 역량이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톤틴(Tontine) 구조는 생존자 간 재분배 방식을 통해 장기 생존자에게 더 많은 연금 혜택이 돌아가도록 설계된 연금 모델로, 고령화와 장수 위험에 대응하는 대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아 왔다. 신한톤틴연금보험은 이러한 개념을 국내 제도 환경에 맞게 재구성해 사망·해지 시 지급 구조와 소비자 보호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연금 개시 전 사망하더라도 납입 보험료 또는 적립액의 일정 비율 중 큰 금액을 지급하며, 해지 시에도 해약환급금을 제공한다. 동시에 사망이나 해지로 발생한 재원을 연금 개시 이후 생존자의 연금 재원으로 활용해 장기 생존자 중심의 구조를 구현했다. 신한라이프는 약 2년간 상품 운영 가능성을 검증하고, 판매 과정에서의 설명 의무와 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3일 이재홍 준법감시인 및 본부부서 전 부서장 등 임직원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리원칙에 기반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변함없는 기준! 원리원칙 10계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원리원칙 10계명에는 상호존중 조직문화 조성, 근무시간 사적행위 금지, 업무공간 내 올바른 호칭 사용 등 금융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윤리규범이 담겨 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원리원칙 10계명 준수 서약을 진행하고, 전 임직원이 이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강태영 은행장은 “원리원칙에 기반한 건전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금융업계 최고의 청렴도를 달성하겠다”라며,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임직원 모두가 원리원칙을 깊이 새기고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원리원칙 10계명 준수 실태에 관한 설문조사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임직원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마이데이터로 연결한 다른 금융사 대출을 포함해 한 번에 금리인하요구 신청이 가능한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오는 23일 출시한다. 이에 앞서 신한은행은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4일부터 ‘신한 SOL뱅크’ 앱을 통해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금융기관별로 금리인하요구를 개별적으로 신청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한번만 신청하면 은행이 금융기관별 금리인하 가능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조건이 충족될 경우 고객을 대신해 금리인하 요구를 진행하게 된다. 서비스 도입은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가 마이데이터 기반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데 따른 것이다. 신한은행은 제도 취지에 맞춰 금융소비자의 이자 부담을 완화한다. 또 AI와 데이터 기반 기술을 활용한 포용금융 실천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용 방법은 ‘신한 SOL뱅크’ 앱 자산관리 화면에서 ‘금리인하요구권’ 메뉴 또는 배너를 통해 접속한 뒤, 마이데이터 자산 연결로 본인 대출계좌를 연동해 신청 계좌를 선택하면 된다. 서비스 신청은 고객당 1개 금융회사에서만 가능하다. 특히 금리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삼성월렛머니·포인트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월렛머니·포인트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한 간편결제 서비스로, 별도의 카드 등록 없이 은행 계좌 연결이나 가상계좌 충전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출시 3개월 만에 가입자 150만 명을 돌파했으며, 미성년자와 국내 거주 외국인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어 포용금융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4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을 신규 개설하고 주사용계좌로 등록한 뒤 첫 결제를 완료하면 1만 삼성월렛 포인트를 즉시 적립해준다. 또한 매주 토요일을 ‘월렛데이’로 지정해 토요일 결제 시 온라인 11%, 오프라인 10%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다른 요일에도 온라인 6%, 오프라인 5% 적립이 가능하다. 선착순 20만 명까지 가입 가능한 이 통장은 삼성월렛 전용 입출금 상품으로,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최고 연 3.5%의 금리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가입 채널을 우리은행 영업점과 우리WON뱅킹으로 확대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우리은행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가 2월 4일 ‘세계 암의 날’을 맞아 자사의 건강정보 통합플랫폼 ‘건강DB’를 활용해 가입 고객의 폐암 관련 의료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분석은 유방암과 전립선암에 이은 세 번째 암 관련 연구로, 2015년부터 10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최근 발표된 국가 암등록통계에 따르면 폐암은 국내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자, 2015년 이후 줄곧 사망 원인 1위를 기록해 온 질환이다. 특히 65세 이상 남녀 전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나타나 고령화 시대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삼성화재 분석 결과, 남성 환자의 사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2015년부터 2020년 사이 폐암 진단 환자의 5년 이내 사망률을 살펴본 결과, 남성은 53.0%로 남녀 전체 평균인 44.3%를 크게 웃돌았다. 이는 여성 평균 29.6%와 비교하면 약 1.8배 높은 수치다. 반면 고령 여성 환자의 증가세도 눈에 띈다. 건강DB 내 보험금 지급 고객 수 기준으로 60세 이상 여성 폐암 환자는 2020년 211명에서 2024년 414명으로 4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었다. 국립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3일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 한마음홀에서 그룹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생산적금융 실행 속도를 높이기 위한 ‘2026년 제1회 Hana One-IB 마켓 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열린 ‘생산적금융협의회’의 후속 조치로, 산업 구조 변화와 주요 유망 분야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해 그룹 차원의 투자 전략과 금융 지원 방향을 정교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지주 및 관계사 생산적금융 담당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포럼에서는 하나금융연구소와 하나증권 리서치센터가 국가 첨단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심층 분석을 제시했다. 하나금융연구소는 에너지·방위산업·화학 등 3개 분야의 산업 현황과 전망을 발표했하며 AI 산업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과 에너지 믹스 정책 대응, 방위산업의 유지·보수·정비(MRO) 서비스 확대, 글로벌 경쟁 심화 속 화학 업종의 생존 전략 등을 주요 과제로 짚었다. 이어 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그룹 IB 실행 체계를 증권 중심으로 개편한 One-IB 추진 전략을 소개하고, 반도체를 국가 안보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증권은 HNW 고객을 대상으로 대면과 비대면을 결합한 ‘2026 KB Premier Summit’의 첫 프로그램으로 ‘2026 상반기 투자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글로벌 금융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에게 보다 명확한 투자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강연과 함께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해, 물리적 제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세미나는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동원 리서치본부장이 ‘2026년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거시경제 흐름과 국내 증시의 주요 테마를 분석했다. 이어 김세환 수석연구위원이 ‘2026년 미국주식 Top Pick’을 주제로 유망 종목과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을 제시했다. KB증권 이재옥WM사업그룹장은 “본격적인 AI시대를 맞아 자산관리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는 부의 전환기를 지나고 있다”며, “이번 KB Premier Summit은 이러한 변화속에서 고객들이 2026년을 대비한 명확한 투자 이정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KB증권은 온ᆞ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