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원하는 보장을 직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형으로 성장기 어린이와 태아를 위한 ‘(무)백년친구 내가고른 어린이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고객 니즈에 따라 특약 가입 시 어린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백혈병, 뇌질환, 심장질환 등의 주요 중대 질병은 물론 수술 및 입원비까지 보장하며,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진단 시 향후 보험료 납입 면제 혜택을 제공해 보장은 유지하면서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임신 중 태아 가입이 가능한 담보 구성으로 가입 시 출생시점까지의 기간인 태아보장기간을 추가로 부여해 생후 초기 위험에 대한 대비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영유아기, 청소년기, 성년기 이후 등 연령별로 필요한 보장을 단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어 자녀의 성장에 맞춘 유연한 보장이 가능한 상품이다. DB생명 상품개발부서장은 “성장기 주요 질병과 치료비 부담이 큰 중대 질병 등을 보장하는 필수 담보들로 구성된 어린이보험으로, 자녀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출시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애 주기별 니즈에 맞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적립식 펀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추첨 증정하는 ‘적립식 펀드로 떠나는 Cool한 재테크 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4일부터 오는 9월26일까지 두 달 여 간 실시되는 본 행사는 iM뱅크 앱을 통해 신규금액 10만원 이상 적립식 펀드를 가입한 개인 고객이면 이벤트 대상이 되며,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통한 펀드 가입도 포함된다. 이벤트 상품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휴가, 방학 시즌을 겨냥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파인트 500개)으로, 이벤트 기간 중 가입한 적립식 펀드에 12개월 이상 자동이체 설정과 첫 자동이체 시작일이 가입일의 익월 말일 이내로 등록되어야 한다. 또한, 자동이체 금액은 10만원 이상으로 설정되어야 하며 이벤트 요건을 충족하여 가입을 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된다. iM뱅크 관계자는 “금번 적립식 펀드 이벤트를 통해 iM뱅크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장기적인 투자 습관을 형성하는 한편,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iM뱅크는 시즌별, 고객군별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일 창립 64주년을 기념해 서울 을지로 본점 2층에 IBK역사관 ‘이음스퀘어(IE:UM²)’를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이음스퀘어(IE:UM²)’는 ‘시간을 잇고, 가치를 쌓아, 미래를 만든다’라는 철학을 담아낸 공간이다. IE:UM²는 IBK E:TERNITY Museum: Layered²의 약자로 과거·현재·미래, 직원·고객·사회의 연결을 의미한다. 이 명칭은 기업은행 임직원 공모와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IBK역사관은 IBK의 로고(CI)를 입체화한 큐브 3개(역사‧혁신‧비전)를 배치해 큐브별 주제에 맞춰 공간연출을 차별화했다. ‘역사큐브’는 기업은행의 발자취가 담긴 과거 문서, 어음 등의 사료로 채워졌고 ‘혁신큐브’는 한국경제에 기여한 기업은행의 성과와 본‧지점 변천사를 담은 디지털액자로 구성됐다. ‘비전큐브’에서는 1960년대와 2020년대 임직원의 하루를 담아낸 영상을 통해 시대를 넘어 지속되는 기업은행의 가치를 전한다. 기업은행은 이음스퀘어를 단순한 역사관을 넘어 브랜드 체험과 소통의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역사관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재기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채무조정 전담조직을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신설된 채무조정 전담팀은 임원급이 직접 관리해 △상담 전문성, △채무조정 역량, △내부 시스템을 정비해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시행된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금융채무자의 보호에 관한 법률’의 취지에 발맞춰 채무조정 절차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실질적인 회생 기반 마련에 힘쓰기로 했다. 이 법률에 따르면 요건을 충족한 개인 채무자는 금융회사와 자율적으로 채무조정 협의를 진행할 수 있다. 더불어 △원금 감면 △연체이자 면제 △상환 기간 연장 등 조치를 금융회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재기 의지가 있는 채무자는 금융권의 적극적인 조정을 통해 회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일시적 유동성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회복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직 신설을 통해 상환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부실 여신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연체율 관리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가계부채 증가에 따른 실수요자 위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전세자금대출의 조건부 취급을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일부 제한한다고 4일 밝혔다. 2025년 8월 6일부터 시행되며 취급 제한되는 조건부 대출은 ▲임대인(매수자) 소유권 이전 조건(전국 확대) ▲선순위채권 말소 또는 감액 조건 ▲기 보유주택 처분 조건 등이다. 또 1주택이상 보유자는 전세자금대출의 취급이 제한되며 대출 이동신청 건 외의 타행 대환 자금 용도로의 취급도 제한된다. 단, 실수요자를 보호하고 금융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출 취급 예외조건을 두기로 했다. 조건부 취급 대상 중 실행일인 2025년 8월 6일 이전 계약서 작성과 계약금 입금을 완료하거나 직장이전, 자녀교육, 질병치료 등의 사유로 주거 이전을 하는 경우엔 심사 후 예외를 인정해 적용하기로 했다. 예외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다양한 실수요자 사례에 대해서는 ‘전담팀’을 운영해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에 사용되던 6개월 변동금리물을 금융채 로 변경하기 위해 기존 사용되던 COFIX 6개월물(신규, 신잔액)을 20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서울 중구 회현동 소재 본점 딜링룸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새단장을 통해 딜링룸에는 글로벌 시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대형 금융 전광판과 티커보드가 설치됐다. 근무 공간 재배치 및 직원 휴게 라운지 신설 등을 통해 보다 쾌적한 근무 환경이 조성됐다. 특히, 장시간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트레이딩 업무 특성을 반영해, 효율성과 휴식의 균형을 고려한 공간 설계가 이뤄졌다. 우리은행은 3년 연속 원/달러 시장 선도은행으로 선정되며 외환시장 선진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다. 또 기획재정부, 한국은행과 함께 외환시장 구조 개선을 지속 추진하며, 원화의 글로벌화와 시장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외환 전자거래 플랫폼 ‘우리WON FX’를 출시해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 환율로 외환 거래를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출입기업의 환리스크 관리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 영국 런던에 FX Desk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2026년 상반기에 ‘런던트레이딩센터’로 확대 개편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4시간 글로벌 외환 거래 체계를 강화하고, 현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9월 30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2025 서울 핀테크 위크 데모데이 with IBK기업은행’에 참여할 핀테크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우수한 핀테크 기업을 발굴 및 홍보하고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역량을 이끌어내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적기에 투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행사부터는 벤처캐피탈(VC) 및 핀테크 유관 기관들의 참여를 대폭 확대해 우수한 핀테크 기업들이 현장에서 투자 연계와 파트너십 논의 등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창업 7년 이내 핀테크 기업으로 후속 투자유치 단계가 ‘Pre A’ 또는 ‘Series A’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4일부터 8월 18일까지 스타트업 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12개 핀테크 기업은 ‘IR 고도화 지원 프로그램’을 거친 후 본 행사인 데모데이에 참가한다.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3개 기업에게는 ▲서울핀테크혁신상(서울핀테크랩 1년 입주 혜택), ▲IBK특별상(IBK 1st LAB 선발 및 기업은행과 PoC협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소상공인의 곁에서, 소상공인의 성공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를 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회복과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는 ▲생업으로 바쁜 소상공인들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위한 ‘비대면 금융지원’ ▲대출이자ㆍ보증료 지원 등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비용지원’ ▲기업가형, 프랜차이즈형 등 성장형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대면채널 금융지원’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한 ‘매출지원’ 등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중 ‘비용지원’은 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비대면으로 대출받은 소상공인에게 보증료 또는 대출 이자를 현금으로 지원한다. 현재까지 약 2만 8천여명의 고객이 총 130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았으며, 1인당 약 47만원의 금융 비용 절감 혜택을 받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1만명 이상의 소상공인을 위한 50억원 규모의 추가 지원도 진행될 예정이다. 총 110억원 한도로 운영했던 ‘보증료 지원’은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담보로 비대면 보증서대출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8월 4일부터 29일까지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과 함께 급여클럽+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급여클럽+는 신한 SOL뱅크에서 제공하는 소득 입금 고객 대상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이며, 매월 50만원 이상 소득 입금 시 지급되는 ‘월급봉투’로 원하는 경품을 교환하고 100% 당첨되는 ‘클럽데이’(매월 15일) 등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급여클럽+를 최초 가입한 고객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하며, 코빗에서 ▲계좌 최초 연동 시 5천원 ▲10만원 이상 순입금 시 7천원 ▲30만원 이상 거래 시 3천원 상당의 이더리움(ETH)을 제공한다. 또한, 코빗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별도 제공되는 ‘웰컴 리워드’ 및 ‘첫 거래 리워드’를 통해 최대 15,000원 상당의 혜택이 추가로 제공돼, 총 30,000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신한 SOL뱅크’에서 급여클럽+ 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급받은 쿠폰번호를 코빗 앱에서 입력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한은행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국민‧기초연금 수급계좌 변경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국민연금, 이제 모바일로 바꾸고 선물 받으세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App)내 ‘국민‧기초연금 계좌변경’ 메뉴를 통해, 기존 다른 금융기관에 등록된 국민연금 수급계좌를 부산은행 계좌로 변경한 고객 중, 실제로 입금이 완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이마트(신세계) 상품권 3만 원이 9월 초 일괄 제공될 예정이다. 단,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App)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별도 응모가 필요하며, 2024년 1월부터 2025년 7월 사이에 이미 부산은행 계좌로 국민연금을 수령 한 이력이 있는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경품 지급 시점 기준, 마케팅 수신 동의(SMS 및 PUSH 포함)가 완료돼 있어야 한다. 부산은행은 지난 28일(월)부터 ‘국민‧기초연금 계좌변경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본 서비스를 통해 시니어 고객이 별도의 방문이나 서류제출 없이 간편하게 연금 수급계좌를 변경할 수 있도록 금융 편의성을 강화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