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최근 변동성이 커진 시장 환경에서 위험 수준을 확인하기 위한 여러 변동성 분석 도구들을 업비트 데이터랩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변동성 지표는 업비트 종합지수의 최근 30일의 수익률이 어떤 폭으로 움직였는지 숫자로 보여주는 지표다. 일별 수익률의 표준편차를 연 기준으로 환산해 디지털자산 시장 전반의 변동성을 정량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변동성–수익률 분포 차트는 개별 자산의 위험 대비 성과를 시각화하며 변동성 대비 수익률이 평균보다 높은 자산은 주황색 점으로 구분 표시해 시장 평균 대비 상대적 위치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변동성 수준이 낮은 자산을 선별하는 ‘업비트 로우볼 Top 5 지수’도 제공하고 있다. 로우볼(Low Volatility) 지수는 업비트 원화 마켓에서 거래 지원 중인 디지털자산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의 월 단위 변동성이 가장 낮은 5개 디지털자산을 추출해 구성한 전략 지수다. 매월 2일 오전 9시에 편입 종목 리스트가 공개된다. 투자자는 이를 통해 안정성을 중시하는 포트폴리오 구성 시 참고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코스피가 연초 이후 70% 넘게 급등하면서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까지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되는 이례적 상황이 이어져 주목된다. 특히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는 최근 1년 동안 각각 244%, 314% 급등한 데 힘입어 11일부터 투자경고 종목으로 연달아 묶였다. 통상 중소형 테마주 중심이던 시장경보 제도 적용이 대형주로 확산한 것으로, 시장 과열과 규제간 충돌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두 종목의 종가가 1년 전 대비 200% 이상 뛰면서 최근 15일간 종가중 최고가를 기록한 점 등을 근거로 투자경고를 지정했다. 시장경보는 ‘투자주의→투자경고→투자위험’ 3단계로 구성된다. 투자경고 종목은 신용융자 매수가 제한되고 지정 이후 추가 급등 시 거래 정지 가능성도 존재한다. 투자위험으로 승격될 경우 지정 당일 하루 거래가 완전히 중단된다. 전날 SK하이닉스는 58만7천원, SK스퀘어는 32만4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두 종목 모두 1년새 2~3배 이상 뛰며 시장을 견인했다. 하지만 투자경고 지정 영향으로 이날 각각 3.75%, 5.09% 하락 마감했다. 같은 시간 코스피가 미국 연준의 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본점 3층 업무연수실에서 지역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썸 인큐베이터’ 10기 데모데이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육성기업들에게 투자유치(IR)를 위한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스타트업 성장 지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썸 인큐베이터’는 사무공간 무상 제공, 맞춤형 멘토링, VC 연계 데모데이 등 스타트업 성장 전 단계를 지원하는 부산은행의 대표 창업 프로그램이다. 2019년 1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132개 기업을 선발했다. 누적 153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10기 데모데이에는 19개 기업이 참여해 투자자 앞에서 사업성과와 성장 가능성을 직접 소개했다. 일부 기업은 이미 투자 성과를 확보하거나 협업 기반을 마련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비전에쿼티파트너스,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부산연합기술지주 등 주요 벤처투자사가 참석해 심사 및 네트워킹을 진행하며 후속 투자 가능성을 논의했다. 부산은행 김병기 경영지원그룹장은 “이번 데모데이는 창업기업들이 성장 성과를 소개하고 미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10일 스페인 BBVA은행과 글로벌 금융 협력 확대를 위한 실무 회의를 열고, 부울경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공동 투자 및 금융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총자산 7,771억 유로(약 1,100조 원), 순이익 89억 유로(약 13조 원)를 보유한 BBVA는 유럽·중남미·튀르키예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국내 금융기관 가운데 BNK와의 직접 협력을 논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BVA는 특히 부울경 지역이 보유한 해양·조선·선박 산업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으며, 글로벌 인프라 금융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동 프로젝트 추진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양사는 해양도시 전략, 친환경 선박 전환 등을 연계할 경우 해외 자금 유입과 글로벌 금융 파트너십 확장 효과가 클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실무 회의에서는 ▲해외 프로젝트 금융 공동 참여 ▲한국 기업 해외 진출 및 현지 투자 지원 ▲무역금융·환헤지·ESG 금융상품 협력 ▲공동 대출 구조 마련 등 다양한 협업 모델이 심도 깊게 논의됐다. 이를 실제 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실행 방향도 함께 검토되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리그오브레전드(LoL) 최고 스타 ‘페이커’ 이상혁 선수의 국제대회 3연속 우승(쓰리핏)을 기념하며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업비트는 11일 “세계 최초 LoL 국제대회 쓰리핏을 달성한 ‘페이커’를 축하하고 팬들과 함께 즐기기 위한 Meet & Play with ‘FAKER’ 이벤트를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11월 진행된 국제대회에서 통산 6회 우승을 달성하며 LoL e스포츠 최초로 쓰리핏을 완성한 페이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업비트는 팬들이 Team UPbit ‘FAKER’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 더 가까이에서 선수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마련했다. Team UPbit ‘FAKER’는 e스포츠 축제 ‘레드불 PC방 테이크오버’에서 페이커와 팬들이 한 팀을 이뤄 출전하는 특별 매치 팀이다. 사전 모집과 예선을 통해 선발된 일반 참가자들은 T1 선수들과 한 팀이 되어 팀 대결을 펼치며, 메인 매치는 오는 12월 27일 롯데월드에서 진행된다. 업비트는 이번 ‘레드불 PC방 테이크오버’의 공식 스폰서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진옥동)은 위기가정 지원사업 ‘위기의 순간, 신한과 함께’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총 10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현장에서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해 온 시·도·경찰청과 사회복지기관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이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기의 순간, 신한과 함께’는 전국 사회복지사와 경찰관이 협업해 위기가정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황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재난·재해, 돌봄 공백, 생계곤란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대응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올해에만 3,098가구(9,072명)에 생계·의료·교육·주거비 등을 포함해 약 44억 원을 지원했다. 2023년부터는 누적 6,997가구(15,961명)에게 총 102억 원을 투입하며 위기가정의 안정적 회복을 도왔다. 공모전은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됐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경찰 분야 5개 기관(부천오정·천안서북·송파·구로·미추홀경찰서)과 사회복지사 분야 5개 기관(상하북·대방·두송·흑석종합사회복지관, 전남북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이 우수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서울 중구 본점 지하 1층에 금융 역사 전시 공간 ‘우리1899’를 새롭게 개관했다. 이는 지난 2004년 국내 최초 은행사 전문박물관 개관 이후 21년 만에 이루어진 전면 리뉴얼로, 126년의 금융 역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우리1899’는 임직원 투표를 통해 우리은행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우리’와 대한천일은행 창립 연도 ‘1899’를 조합해 선정된 이름이다. 재단장 과정에서는 기존 벽체를 과감히 철거해 개방형 전시 동선을 도입하고, 전시장 중앙에 360도 LED 조형물 ‘우리타임스피어’를 설치해 관람객의 시각적 몰입감을 높였다. 전시 공간에는 서울시 지정문화재 ‘대한천일은행 창립청원서’를 비롯해 현존 최고(最古) 은행 건물인 ‘광통관’(현 우리은행 종로금융센터)의 재현 조형물이 전시돼 금융사의 깊이를 더한다. 특히 소설 '토지'의 박경리 작가가 1954년 상업은행(현 우리은행)에서 근무했던 인사기록, 사보 기고문 등이 공개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의 저금통을 모은 전시 코너, 금융·역사 서적을 갖춘 오픈형 라이브러리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조직 안정성과 미래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성과 중심·조직 안정’ 원칙에 따라 중앙본부 국장 중에서 부서장을 선임하는 기존 기조를 유지하는 동시에, 우수 영업점장을 신규 부서장으로 발탁해 현장 중심의 리더십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성 리더십 확대도 두드러졌다. 여성 부서장 규모가 전년 대비 두 배로 늘며 조직 내 다양성과 균형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와 함께 금융소비자보호, 생산적 금융 등 핵심 분야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배치하고, 디지털 조직에는 현업 부서장을 IT부서장으로 전진 배치해 디지털 혁신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농협은행은 “이번 인사를 통해 안정적 조직 운영과 미래 혁신 역량을 동시에 확보하며 고객과의 동반성장 및 디지털 리딩뱅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올해 3분기 말 기준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상품 적립금 10조 2,672억 원을 기록하며 전 금융권 1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디폴트옵션은 낮은 금리의 유휴자금 방치를 방지하고 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 2023년 도입된 퇴직연금 운용 제도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사전지정운용제도 주요 현황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전체 41개 사업자 중 가장 많은 적립금을 유치하며 명실상부한 시장 선도 사업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상품 위험도 기준으로 안정투자형 이상 적립금 비중이 전체의 16.8%에 달해 은행권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고객들이 원리금 보장 위주에서 벗어나 자신의 투자 성향에 따라 다양한 상품에 적극 분산 투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투자상품 비중이 높은 포트폴리오일수록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적극투자형부터 안정형 순으로 수익률이 높게 나타나며, 디폴트옵션 도입 취지인 ‘장기 수익 극대화’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연금 자산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서울핀테크랩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테스트베드 ‘IBK 1st LAB(퍼스트 랩)’ 7기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IBK 1st LAB’은 은행 외부의 디지털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기업은행의 상품·서비스·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실험·검증하는 개방형 협업 플랫폼이다. 기업은행은 이번 7기에서 5개 내외의 혁신 기술 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은행과의 협업 기회, 테스트 지원금, 투자 유치 연계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더불어 서울핀테크랩의 입주 및 멤버십 제공을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모집의 주요 과제 분야는 ▲보이스피싱 피해구제 프로세스 자동화 ▲카드고객 생애주기별 이탈 방지 모델 ▲AI 기반 가계대출 상담·심사 시스템 ▲AI 활용 신탁거래 감사 프로세스 자동화 ▲기타 은행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신사업모델 등이다. 신청은 기업은행과 협업 가능한 혁신 기술을 보유한 개인 및 기업 누구나 스타트업 플러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11일부터 2026년 1월 26일까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가능성과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