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금융사 최초로 총 1,000억 원 규모의 디지털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홍콩달러(HKD) 3억2,500만 달러와 미국달러(USD) 3,000만 달러로 동시 발행됐으며, 주간사는 HSBC, 보조주간사는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이 맡았다. 초기 안정성을 고려해 사모 방식으로 모집이 이뤄졌다. 발행 과정에는 홍콩 금융관리국(HKMA)의 공식 채권 결제 인프라인 CMU와 연계된 HSBC의 토큰화 플랫폼 ‘오라이언(Orion)’이 활용됐다. 이는 홍콩 정부가 디지털 그린 본드에 적용한 것과 동일한 블록체인 기반 인프라로, 국내 금융사가 글로벌 디지털 금융 표준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디지털 채권은 분산원장기술(DLT)을 활용해 발행부터 이자 지급, 상환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다. 거래 내역이 블록체인에 기록돼 투명성이 높아지고, 결제 속도와 운영 효율성도 크게 개선된다. 투자자들은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투자 환경을 제공받게 된다. 이번 발행은 다중통화 동시 조달을 통해 환전 비용과 결제 시차를 줄이며 국경 없는 자본 조달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1월 2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26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농업 ․ 농촌과 국민에 대한 책임을 바탕으로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농업 ․ 농촌의 가치를 근간으로 하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과 연계한‘청렴씨앗’캠페인 등 그간 추진해 온 다양한 윤리경영 실천 활동을 공유하고,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확고히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장종환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을 낭독과 윤리경영 실천 서약을 통해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과 국민께 신뢰 받을 수 있는 금융회사로서의 책임을 다짐했다. 또한, 공정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윤리경영 문화를 공고히 하고, NH농협캐피탈의 비전인‘고객과 함께 비상하는 미래금융 파트너’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NH농협캐피탈 장종환 대표이사는“앞으로도 공정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문화·예술 소외지역의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5개 지역에 ‘우리동네 MG갤러리’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갤러리는 경기 화성, 강원 삼척, 부산 초읍동, 울산 북울산, 전북 정읍 등 5곳의 새마을금고에 조성돼 지역 주민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운영된다. MG갤러리는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 전시와 함께 지역 작가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전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예술 관람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 예술가와 주민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촉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작가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MG갤러리를 통해 문화 인프라 확대는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며“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다양한 방식의 사회 환원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 5개 지역에 개소한 “우리동네 MG갤러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새마을금고 갤러리 공식홈페이지(MG갤러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대산농촌재단(이사장 김기영)은 제35회 대산농촌상 수상 후보자 추천서를 오는 3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산농촌상은 교보생명 창립자인 대산 신용호 선생의 뜻을 기려 1991년 제정된 상이다. 대산농촌상은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매년 선정해 시상해 왔다. 지금까지 141명의 개인과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는 시상 부문에 변화가 있다. 기존 ‘농업공직’ 부문을 폐지하고 ‘농촌공헌’ 부문을 신설해 공무원뿐 아니라 공공기관 종사자, 대학교수, 연구원 등 정책·행정·교육 분야 전문가까지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농업경영 부문은 지속 가능한 생산과 합리적인 자원 활용으로 농업의 가치를 높인 농업인을, 농촌발전 부문은 공동체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한다. 상금은 농업경영과 농촌발전 부문 각 5000만 원, 농촌공헌 부문 2000만 원이 수여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지난 28일 해외점포장들과 2026년 신년 화상회의를 열고 글로벌 수익성 강화와 AX 기반 경영관리, 원리원칙에 입각한 업무수행 등 3대 전략을 공유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하고 본점과 해외점포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농협은행은 2026년을 ‘손익중심 경영 정착의 원년’으로 삼고, 자산 성장 위주의 외형 확대에서 벗어나 위험조정 수익성과 자본 효율성을 중시하는 포트폴리오 관리로 전환한다. 해외점포별 특화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수익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 AX 기반 손익·리스크·고객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경영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점포별 성과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인력과 자원을 적재적소에 지원한다. 아울러 금융사고를 예방하는 ‘무사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현을 위해 현지 규제와 글로벌 스탠다드를 충족하는 컴플라이언스 체계도 강화한다. 강태영 은행장은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에서도 글로벌 고객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해외점포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본점과 해외점포가 원팀으로 원리원칙에 따라 업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장병호)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자산 데이터 플랫폼 쟁글(Xangle)에 10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쟁글은 크로스앵글이 운영하는 플랫폼으로, 디지털자산 시세와 리서치, 온체인 데이터를 제공하며 국내외 금융기관과 Web3 생태계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1일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쟁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투자를 통해 협력 관계를 한층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향후 디지털자산 데이터와 리서치 협업을 확대하고, 투자정보 제공 고도화와 글로벌 사업 인프라 확장을 통해 디지털 금융 생태계에서 주도적인 입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쟁글 이현우 공동대표는 “디지털자산은 도입기를 지나 제도권에 진입하고 기관화되어가는 과정에 있다”며, “글로벌 디지털자산 확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화투자증권과의 협업은 매우 중요한 산업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투자증권 미래전략실 손종민 전무는 “한화투자증권의 디지털자산 역량과 쟁글의 온체인 데이터 및 리서치 역량을 결합해 정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 글로벌 Web3 생태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김종호)은 ‘PLUS 고배당주’ ETF(종목코드 161510)의 월 분배금을 주당 86원으로 약 10.3% 인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ETF는 국내 주식형 고배당주 ETF 가운데 최대 규모로, 27일 기준 순자산총액이 1조9,472억원에 달한다. ‘PLUS 고배당주’ ETF는 예상 배당수익률 상위 30개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구조로, 2012년 8월 상장 이후 약 13년간 분배금이 연평균 10.5% 성장해왔다. 지난해에도 월 분배금을 두 차례 인상했으며, 올해 주당 86원이 유지될 경우 27일 종가 기준 연 분배율은 약 4.4% 수준이다. 이 상품은 주식 배당금만을 분배 재원으로 활용해 원금 훼손 없이 지속 가능한 배당 성장을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은퇴자 등 생활비 목적의 투자자들이 예측 가능한 인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대표적인 배당 성장형 ETF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27일 기준 분배금 재투자를 가정한 수정기준가 기준 수익률은 3개월 18.3%, 6개월 19.6%, 1년 69.3%를 기록했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연금처럼 생활비 형태로 수령할 수 있는 배당주는 앞으로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황병우)은 28일 대구상공회의소 1층 iM금융체험파크에서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과 ‘디지털 신기술 금융체험 및 지역사회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 속에서 지역민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글로벌대학사업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사는 경북대 평생교육원 수강생과 지역 내 노년층 등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신기술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iM사회공헌재단은 iM금융체험파크의 첨단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실생활과 연계된 상호작용형 금융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황병우 이사장은 “지역 거점 국립대학의 교육 역량과 재단의 금융교육 인프라가 만나 공공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누구나 디지털 금융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시니어·다문화·장애인·청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립준비청소년을 지원하는 ‘iM디딤머니 프로젝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 AI데이터부문(부행장 김주식)은 28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사에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하며 'Agentic AI Bank'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선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기존의 단순한 사업계획 공유를 넘어, “AI가 고객들의 금융일상에 자연스레 스며들 수 있는 Agentic AI Bank”를 만들겠다는 강력한 추진의지를 담았다. 참석자들은 올해의 핵심 Agenda 추진계획과 함께 「AI Agent First」전략을 중심으로 금융서비스 혁신 방향을 논의했다. 또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AI기본법, STO법제화 등 규제 동향과 AI 트렌드 강연을 진행, 임직원들에게 사업추진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도 제공했다. 김주식 부행장은 “고객을 미소짓게 하고,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실현해가는 NH농협은행을 만들기 위해 전사적 AX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북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0억원을 특별출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총 150억원 규모의 특별 협약보증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경상북도 내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1억원의 운전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 지역 자금 유동성 확보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지원은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경영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을 실질적으로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보증서 발급이 확대되면 저리의 지자체 정책자금과 연계된 대출 공급이 원활해져 지역 내 자금 선순환 구조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출연은 우리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우리은행은 2026년 들어 경북을 비롯해 경기,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경남, 광주 등 전국 8개 지역 신용보증재단에 총 203억원을 출연하며 지역 균형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은행 소호사업부 전명곤 부부장은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는 금융의 역할을 실물경제 회복과 지역 상생으로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