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공동 출자한 ‘신한 PF 정상화펀드’를 통해 서울 마포구 공덕역 주상복합 개발사업의 본 PF 1400억원 금융주선을 완료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금융주선을 통해 장기간 지연됐던 공덕역 인근 주상복합 개발사업을 정상 궤도에 올렸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사업장은 2022년 부동산 경기 둔화와 공사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브릿지론 단계에서 사업이 중단되며 자금 경색이 장기화됐고, 사업 추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한금융은 지난 2023년 9월 캠코와 함께 총 2350억원 규모의 ‘신한 PF 정상화펀드’를 조성했다. PF 정상화펀드는 부동산 경기 둔화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 중단되거나 지연된 PF 사업장을 선별해 구조를 재정비하고 사업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한 구조조정 목적의 펀드다. 펀드 운용은 신한자산운용이 맡았다. 신한자산운용은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설립부터 사업 구조 재편까지 개발 전 과정을 총괄하며 사업 정상화를 추진했다. 신한은행과 신한캐피탈 등 주요 그룹 계열사들도 금융주선과 출자에 참여해 그룹 차원의 협업을 통해 사업 재개를 지원했다. 특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2월 27일, 2026년 경영목표 조기달성과 영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금융사업부문 전국 영업센터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대내·외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환경 속에서 현장 실행력을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금융사업부문 강조규 부사장 주재로 금융사업부문 임원·전국 영업센터장이 참석해 2026년 핵심 추진과제와 실행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영업 추진 전략 구체화 ▲시장 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영업 체계 고도화 ▲고객 중심 금융서비스 강화 ▲사후관리·리스크 관리 체계 정교화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금융사업부문 강조규 부사장은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금융시장 환경 에서는 영업 현장과 원활한 소통이 곧 경쟁력”이라며 “현장 지원에 대한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NH농협캐피탈은 고객 맞춤형 금융 솔루션 제공과 현장 중심 영업 실행력 강화로 시장 대응력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영업 관리 체계를 정착시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 영업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가 대학생들과 함께 2030세대를 겨냥한 보험 서비스와 마케팅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삼성화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와 공식 협업해 ‘2030세대의 일상에 보험을 더하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미래 핵심 소비층인 대학생들의 시각을 반영해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 전략을 모색하고 보험 산업의 커뮤니케이션 방향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KOSAC은 2005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의 산학연계 프로그램으로 매년 120여 개 대학, 약 1만5000명의 대학생이 참여한다. 삼성화재는 올해 KOSAC 1학기 후원사로 참여해 실제 마케팅에 활용 가능한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참여 학생들은 ‘건강보험’과 ‘보험 선물하기’를 주제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 기획서를 제출하게 된다. 삼성화재는 3월 참여 대학 모집을 시작으로 약 4개월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우수 아이디어는 사내 보고회를 통해 공유하고 향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산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대학생들과 함께 보험의 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자산운용의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ETF 시리즈’가 10개월 연속 월 2% 이상의 분배율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인컴형 투자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3일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 ETF’와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 ETF’ 등 2종의 월배당을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두 상품은 이번 달에도 각각 2%대 분배율을 기록하며 지난해 6월 첫 분배금 지급 이후 10개월 연속 월 2% 이상의 분배율을 유지했다. 이번 분배금은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 ETF’가 주당 205원,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 ETF’가 주당 185원이다. 월 분배율은 각각 2.03%, 2.08%이며 연환산 분배율은 각각 20.5%, 24.78%로 집계됐다. 이 ETF 시리즈는 글로벌 인공지능(AI) 대표 기업인 팔란티어에 투자하면서 커버드콜 전략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상장 이후 높은 수준의 월 분배금을 유지하면서 개인 투자자 중심으로 자금 유입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2025년 4월 상장 이후 두 상품에는 꾸준한 자금이 유입됐다. 현재 순자산 규모는 ‘SOL 팔란티어 커버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손해보험 자회사 KB헬스케어가 국가 공인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확보하며 데이터 보안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KB헬스케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ISMS 인증은 기업이 보유한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관리 체계가 적절하게 구축·운영되고 있는지를 심사하는 국가 공인 정보보호 인증 제도다. KB헬스케어는 이번 인증 심사에서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16개 항목 ▲보호대책 요구사항 64개 항목 등 총 80개 기준과 300개 세부 점검 항목을 모두 통과하며 정보보호 관리 역량을 검증받았다. 인증 범위는 건강관리 플랫폼 ‘KB오케어’를 포함해 기업 건강검진, 건강관리 서비스 등 KB헬스케어가 제공하는 주요 헬스케어 서비스 전반이다. 이번 인증은 향후 3년간 유지된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진료 이력 등 민감한 의료 정보를 다루는 만큼 높은 수준의 정보보호 체계가 요구된다. KB헬스케어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데이터 유출 위험을 최소화하고 보안 사고 대응 체계를 고도화하는 등 전사 차원의 정보보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금융은 ‘One-Firm협의체’를 열고 머니무브 동향과 증시 대기자금 리스크를 점검하고 계열사 유동성·신용공여 모니터링 등 선제적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금융지주를 비롯해 은행, 증권, 자산운용, 캐피탈 등 주요 계열사 부사장,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머니무브(Money Move) 동향·대응 ▲손익 분석, 전략 점검 등 금융환경 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머니무브·증시 대기자금(신용대출) 관련 리스크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계열사별 자금 흐름·유동성 지표·신용공여 현황의 상시 모니터링 등 선제적 건전성 관리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금융시장 위기신호 발생 시 즉시 대응이 가능하도록 계열사별 위기판단 지표를 수시 점검하고, 금융지주의 전략·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해 그룹 차원의 통합 대응체계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찬우 회장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자산운용에 있어 마켓 컨센서스에만 의존하지 말고, 시장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점검해 투자의 질을 높이고 운용역량을 지속적으로 제고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농협금융만이 할 수 있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지주회사 이사회(의장 윤재원)는 3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박종복 전 SC제일은행장과 임승연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장을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이사회는 박종복 후보에 대해 “10여년간 SC제일은행장을 역임하며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고 디지털 등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금융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특히 리테일과 PB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에 기여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또한 글로벌 금융그룹에서의 지배구조 경험을 토대로 이사회에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실질적 조언을 제공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사회는 또 “자본시장 전문성을 갖춘 최영권 이사에 더해 박 후보가 합류할 경우 은행업과 자본시장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시각이 가능하다”며 “내부통제, 소비자 보호, 신사업 추진 등 핵심 과제에 대해 통찰력 있는 제언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임승연 후보에 대해서는 “미국 공인회계사 출신의 재무·회계 전문가로, 국민대학교 교수 겸 경영대학장을 맡고 있다”며 “회계학 분야의 학문적 성과와 함께 타사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경험을 통해 지배구조 전반에 대한 이해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은행장 강정훈)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리스크 확대에 대비해 금융지원, 시장환경 변화 실시간 모니터링, 정보보호 등의 다양한 대응방안을 신속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산업계 및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분야별 대응을 진행 중이다. iM뱅크는 중동 상황 전개에 따른 주가, 환율 등의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주시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환율 급변동 배경 및 외환 업무 처리 시 유의사항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중동 리스크 관련 피해를 입은 기업의 긴급 유동성 지원을 위해 ‘신속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해당기업에 최대 5억원 이내 긴급경영안전자금을 지원하고, 최대 1.00%p범위 내 대출 금리를 감면하는 한편, 신용카드 이용대금 청구 유예제도 등의 방식으로 피해를 입은 국내 기업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iM뱅크 관계자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격화에 따른 시장 동향 및 펀드 상품과 관련해 인플레이션 재점화, 금리 인하 지연 등의 금융시장 예상 파급 효과를 고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고 안내하면서 “선제적 고객 소통을 통한 분산 및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은 지난 2월 27일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인공지능 기본법 및 금융권 AI 거버넌스 이해」를 주제로 임직원 특강을 실시했다. 주요 부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시행된 인공지능 기본법과 금융당국의 「금융분야 AI 가이드라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김·장 법률사무소의 강성윤, 박지영 변호사가 맡아 ▲인공지능 기본법 주요 내용 ▲금융권 AI 거버넌스 체계 ▲고위험·고영향 AI 서비스 관리 기준 ▲금융소비자 권리 보호 방안 등을 설명했다. 특히, 고객 권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영역에 대한 내부통제 절차와 승인체계, 설명 가능성 확보 등 책임 있는 운영체계 구축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농협생명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AI 서비스 기획·설계·운영·모니터링 전 단계에 걸친 책임성과 통제 가능성 확보 방안을 검토하고, 보험업에 특화된 AI 위험관리 체계를 단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교육에 직접 참석한 마케팅지원부문 김기동 부사장은 “생명보험은 고객의 생애와 직결되는 금융서비스인 만큼 AI 활용 시 정확성·공정성·투명성이 무엇보다 중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2월 27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KB골든라이프 Golden Clas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KB금융그룹과 현대백화점그룹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양사의 우수 시니어 고객 40명씩 총 80명을 초청해 ‘Golden Class’를 진행했다. 고객 초청행사는 시니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강연 중심의 ‘Golden Class’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Golden Days’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상속·증여 자산관리’를 주제로 KB국민은행 WM추진부 지혜진 변호사가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KB국민은행 WM추진부 노시태 전문위원이 ‘2026 부동산 시장 현황’을 주제로 설명했다. 강연 이후 인근 지역 전문 PB들과 함께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KB국민은행은 시니어 특화브랜드인 ‘KB골든라이프’를 통해 시니어 고객의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국 18개 골든라이프센터를 중심으로 은퇴·노후 자산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