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C카드가 LG유플러스와 손잡고 실시간 결제 데이터를 활용한 AI 기반 분석 서비스를 선보인다. 양사는 3일 서울 중구 BC카드 본사에서 협약식을 열고 LG유플러스의 AI 통화앱 ‘익시오(ixi-O)’ 내 신규 기능인 ‘AI 비서’에 BC카드의 데이터 분석 서비스 ‘eat.pl’을 연동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오성수 BC카드 상무와 최윤호 LG유플러스 AI Agent 추진그룹 상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익시오는 자동 통화 녹음 요약, 보이스피싱 위험 탐지 등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갖춘 통화 플랫폼이다. 내년 공개될 ‘익시오 AI 비서’는 통화 중 대화 맥락을 실시간 파악해 필요한 정보를 즉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연동되는 eat.pl은 전국 55만곳의 음식점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령대·성별·시간대별 인기 매장과 혼잡도 등을 분석해 즉각적인 결과를 제시한다. 사용자가 통화 중 “맛집 어디야?”라고 물으면 기존 블로그 리뷰 중심 정보가 아닌, 실제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뢰도 높은 추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AI 응답 품질과 정확성을 높여 고객 경험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at.pl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홍성읍 원도심이 조용한 변화를 맞고 있다. 낡은 간판과 오래된 골목이 이어진 거리 한복판에서 출발한 변화의 원동력은 대규모 개발도, 막대한 예산도 아닌 청년 디자이너와 지역 소상공인·유기농부가 함께 만든 단 한장의 ‘디자인 파일’이었다. 올해 함께일하는재단과 새마을금고중앙회, 행정안전부, 홍주MG새마을금고, 그리고 로컬창업가 커뮤니티 집단지성이 함께 진행한 ‘2025 MG희망나눔 청년로컬 지원사업’의 브랜딩·리패키징 프로젝트가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있다. 프로젝트의 핵심에는 청년 디자이너 ‘레이럴 오관’의 김태우 대표가 자리하고 있다. 그는 원도심에서 활동하며 브라우너 카페의 대표 메뉴 ‘홍주빵’ 패키지를 새롭게 디자인했다. 지역 정체성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담아낸 디자인은 출시 직후 좋은 반응을 얻었고, 주말 관광객 구매가 크게 늘어나는 등 실제 매출 구조 변화로 이어졌다. 김 대표는 “지역의 맛은 이미 완성돼 있다. 문제는 그 맛을 설명할 언어와 이미지가 부족하다는 것”이라며 디자인의 역할을 강조했다. 브라우너 카페 외에도 총 4개 소상공인의 제품 패키지가 개선되며, 디자인이 소상공인 비즈니스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생산적 금융 본격화, 수익구조 다변화, 금융 AX혁신 강화에 중점을 둔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다만 불확실성이 확대된 금융시장 환경을 고려해 조직 안정성과 사업 연속성을 최우선으로 삼아 임원인사는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우리금융그룹이 9월 금융권 최초로 발표한 80조원 규모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실행력 강화다. 우리은행은 IB그룹과 기업그룹 내에 각각 투·융자 전담 조직을 신설해 AI·반도체·이차전지 등 10대 첨단전략산업은 물론 지역 성장기업·혁신벤처기업에 대한 적시 금융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와의 공동 투자·협력을 강화해 생산적 금융을 본격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수익 구조 개선을 위한 조직 재편도 이뤄졌다. IB 조직은 M&A·지분투자 중심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자금시장 조직은 마케팅과 운용 기능을 분리해 자산운용 효율성과 시장 대응 속도를 높였다. 아울러 연금 조직 역시 전략·마케팅·영업지원 기능을 명확히 분리하며 상품 라인업 확대와 수익률 관리 역량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조직 체계도 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Master PB 초청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일 ‘정답이 바뀌는 시대, Digitalization of Finance’를 주제로 열렸으며, 글로벌 디지털 금융 트렌드와 고액자산가(HNW) 시장의 변화, 자산관리 전략의 진화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준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미래에셋은 국내 최초 뮤추얼펀드 설정, 글로벌 투자 개척, TDF와 테마형 ETF 출시 등 한국 자산운용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왔다”며 “앞으로 고액자산가 시장을 핵심 성장 축으로 삼고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xCrypton 김종승 대표와 AVA Labs 김용일 아시아 총괄 대표가 글로벌 금융시장의 디지털 전환과 해외 PWM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플랫폼 기반 자산관리 모델의 미래를 제시했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박구빈 본부장과 미래에셋증권 이용재 본부장이 국내 금융상품 시장 변화와 PB의 대응 전략을 분석하며, 고액자산가 맞춤형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자산운용 시장은 ETF 중심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철)는 12월 4일 ‘소비자의 날’을 맞아, 모든 임직원이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을 KB라이프타워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가운데, KB라이프가 고객 중심 경영을 기업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는 점을 임직원과 함께 공유하고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정문철 사장은 본사 1층 로비에서 출근하는 임직원들을 직접 맞이하며, ‘소비자 보호로 가는 길(路)’이라는 의미를 담아 소보로 빵과 음료를 전달했다. 고객 보호의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고, 임직원 모두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업무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또한 소비자보호 담당 부서 주관으로 영업 현장의 소비자 보호 인식을 강화하고, 본사와 현장이 하나된 마음으로 고객을 응대해야 진정한 금융소비자보호가 실현된다는 점을 강조하는 영업채널 대상 현장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정문철 사장은 “소비자보호는 금융회사의 기본이자 KB라이프가 반드시 지켜야 할 소중한 약속”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작은 행동 하나에서도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기존 AI 음성봇 상담 서비스 ‘IBK바로’에 은행권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상담 품질과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고 4일 밝혔다. ‘IBK바로’는 2023년 처음 도입된 AI 음성봇이다. ‘IBK바로’는 고객에게 연체·만기 안내와 상품 정보 제공 등 기본적인 통지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번 AI 음성봇 고도화는 금융 특화 생성형 AI를 음성봇에 탑재해 기존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정확한 응대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이로써 상담 품질이 크게 향상됐으며, 단순 안내 수준을 넘어 설문조사, 본인확인, 완전판매 점검 등 복잡한 상담 업무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가 확장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생성형 AI 적용을 통해 음성봇이 실제 상담원에 가까운 수준의 응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고객 편의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 9월에도 상담 내용을 실시간 분석해 예상 질문·답변을 제시하고 상담 결과를 자동 요약하는 ‘상담지원AI’를 도입하는 등 AI 기반 고객 상담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4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야외광장에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김남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와 함께‘2025년 사랑담은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해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주에서 열린 ‘2025 APEC KOREA’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며 추운 겨울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한 나눔 활동으로 마련됐다. 오전에 진행된 전달식에는 iM뱅크 공공금융그룹장 신용필 상무를 비롯하여 경주시 송호준 부시장,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김남일 사장,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김상영 부회장 등이 참여했다. 행사는 김치 담그기, 포장, 스티커 부착 등 김장 나눔을 위한 봉사활동에 이어 기부금 전달식으로 이어져 각 기관 대표들이 지역을 위한 연대와 협력의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장행사에서는 대한적십자사 봉사원 60명이 정성껏 김치 2,100kg을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경주시 위기가정 및 다문화가구 3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용필 상무는 “APEC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는 자리에서 경주와 함께 따뜻한 연말을 만들 수 있어 뜻 깊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다가오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붉은 말의 도약 에너지를 담은 ‘세상에서 가장 작을 수 있는 달력’(이하 세작달)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작달’은 하나은행이 매년 선보이는 대표 ‘돈기운 굿즈’ 시리즈 상품 중 하나다. 2026년 ‘세작달’은 MZ세대의 약 90%가 선호하는 키링 형태로, 빛에 따라 반짝이는 홀로그램 케이스, 새해 재물 운을 기원하는 ‘폐지폐 조각 키링’ 등으로 제작됐다. 특히, 하나은행 브랜드 캐릭터 별돌이·별송이 디자인 삽입과 ‘붉은 말’을 주인공으로 하는 창작 동화 스토리를 담아 소장 가치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세작달’을 소장하기 위해서는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2026 붉은 말이 몰고 온 돈기운!」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 참여형이 아니라, ‘관찰 퀴즈형’ 구조로 기획됐다. 퀴즈는 참여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구조다. 또한, 붉은 말의 이미지 비교 퀴즈를 통해 ‘세작달’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신청기간은 4일 오후 6시부터 2026년 1월 14일까지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심사와 심의를 통과해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재인증은 공공기관으로서의 법적 의무 사항 이행을 넘어 기업은행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의 실질적인 성과로 평가받았다. 특히 해당 인증을 자본시장에 자율공시함으로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에서 비재무적 성과를 대외적으로 투명하게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기업은행은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족친화제도를 안착시켰다. 주대표적인 사례로는 ▲ PC-OFF제 도입(정시퇴근 문화) ▲ 육아제도 확대(저출생 극복) ▲ 유연근무제 활성화(건강한 근무환경 조성) 등이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국가로부터 기업은행이 가족친화적 일터로 공식 인정받았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균형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업무 몰입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고객 서비스 품질까지 향상되는 선순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3일 전북 전주를 찾아 전주 상공회의소 소속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NH소상공인 상생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NH소상공인 상생 아카데미'는 소상공인이 사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및 세무문제, 경영고민 등을 상담하고, 사업에 꼭 필요한 실무형 경영지식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농협은행의 전문컨설팅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마케팅·업무효율화 생성형AI 활용법 ▲빅데이터 기반 상권분석 방법 ▲자영업자 세무가이드 및 절세 팁 등 실질적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변화하는 사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최신정보와 컨설턴트와의 개별상담을 제공받아 큰 호응을 얻었다. 기업금융부문 엄을용 부행장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핵심으로 아카데미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교육 및 컨설팅, 금융지원을 강화해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11월 서울, 수원, 부산, 대전 4곳에 'NH법인·소호 성장동행센터'를 개소해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의 원스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