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은호)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고객이 필요한 보장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FOR ME 내맘대로 생활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상품은 독감, 대상포진, 통풍, 용종 등 일상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질환을 중심으로 구성된 생활밀착형 장기보험이다. 이 상품은 고객이 원하는 항목만 골라 담보를 설계할 수 있는 것이 주된 특징이다. 주요 보장은 △독감 치료 10만원 △대상포진 진단 100만원 △통풍 진단 100만원 △용종 진단 10만원으로 구성됐다. 만 19세부터 64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기존 장기보험이 여러 보장을 묶은 종합형 구조로 설계돼 불필요한 담보가 포함되거나 보험료 부담이 컸던 반면, 이번 상품은 선택형 구조로 설계돼 합리적인 보험료가 장점이다. 최소 납입금액은 2,000원이다. 40세 여성 기준 독감·대상포진·통풍 담보 가입 시 월 보험료는 약 2,500원 수준이다. 이 상품은 또 보장기간을 1·3·5·10년 단위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고객의 재무 상황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유연한 설계가 가능하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내맘대로 생활건강보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글로벌친환경전력인프라액티브’ ETF가 연초 이후 56.1%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해외주식형 전력·인프라 섹터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최근 3개월 23.3%, 6개월 59%, 1년 57% 등 모든 기간에서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월 상장 이후 누적 수익률은 155.7%에 달한다. 이 ETF는 글로벌 저탄소 전력 인프라에 투자하는 전략으로, AI 시대 필수 인프라로 부상한 전력 공급망 전반의 가치사슬에 집중한다. 포트폴리오에는 미국 태양광 대표 기업 퍼스트 솔라(11.5%),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선도기업 블룸에너지(10%), 미국 전력 설비의 핵심 기업 GE 버노바(6.4%) 등이 포함됐다. 높은 성과의 원인으로는 ETF의 적극적 운용전략이 꼽힌다. 전력·인프라 산업은 정부 정책에 민감한 특성을 갖고 있다. 최근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와 중국산 기자재 관련 반덤핑 관세 등 정책 변화가 잇따르면서 기업간 실적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이 ETF는 정책 수혜 가능성이 높은 기업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효율적으로 교체하며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 동양생명(대표 성대규)이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재인증으로 동양생명은 오는 2028년까지 가족친화인증기업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동양생명은 2020년 첫 인증을 받은 이후 지속적으로 가족친화경영을 강화했다. 지난 2023년 인증 기간 연장에 이어 올해 다시 재인증을 획득하며 꾸준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동양생명은 임직원들의 ‘저녁 있는 삶’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을 ‘스위트홈데이’로 지정해 1시간 조기 퇴근을 시행하고 있다. 불필요한 야근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업무시간 이후 자동으로 PC가 종료되는 ‘PC-OFF제’를 도입했다. 또 직원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 출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 1시간 단위 사용이 가능한 연차 제도 등도 운영해 일·생활 균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또 가족 건강검진 지원, 가족돌봄휴가, 자녀 초청 행사, 수험생 자녀 격려 선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가 소상공인 컨설팅·지원사업을 이수한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0.2%p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사장님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3일 출시했다. 창업 단계별 고민을 진단하고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추천한 뒤, 프로그램을 수료하면 금융 혜택까지 연결되는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력해 운영되며, 소상공인지원포털 ‘소상공인24’의 다양한 컨설팅·지원사업 정보를 개인사업자의 업종·상황에 맞춰 추천해준다. 컨설팅 탐색부터 이수 확인까지 모든 과정은 케이뱅크 앱에서 편리하게 진행된다. 이용 방법도 직관적이다. 케이뱅크 앱 ‘사장님 홈’ 내 ‘사장님 경영컨설팅’ 메뉴에서 사업 단계, 운영 고민, 관심 분야 등에 대한 객관식 설문에 응답하면 적합한 프로그램이 자동 매칭된다. 예컨대 사업 운영 단계에 있는 고객이 ‘운영 어려움 해결’을 선택하면 ‘소상공인 역량강화 컨설팅’ 등 관련 프로그램을 추천받게 된다. ‘소상공인 역량강화 컨설팅’,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등 프로그램 중 하나라도 수료하면 케이뱅크 ‘사장님 신용대출’에 0.2%p 우대 금리가 적용돼 실질적 금융 혜택으로 이어진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2일 서울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2025년 자립준비청년 사회정착 지원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호종료 후 홀로서기를 시작한 자립준비청년들이 한 해 동안 이뤄낸 성과를 돌아보고, 지속적인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KB국민은행의 자립준비청년 지원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KB국민은행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200명의 청년에게 자립지원금과 함께 ▲진로 탐색 ▲학업 성취 ▲자격증 취득 ▲취업 컨설팅 ▲인턴십 연계 등 체계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우수한 성장 과정을 보인 11명의 청년이 우수참여자로 선정돼 각 50만원의 성장지원금을 받았다. 참석 청년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혼자가 아니라는 든든함을 느꼈다”며 “이 경험을 발판 삼아 꿈을 향해 꾸준히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신이 가진 가능성을 믿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 함께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실질적 지원을 이어가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5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성과 공유와 후속투자 유치를 위한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환경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초기 ESG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으로, 참가 기업과 투자기관 모두의 관심을 한껏 모았다.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는 국내 최초로 전액 기부금으로 조성된 펀드다. 이 펀드는 스타트업의 성장에 필수적인 인내자본을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2022년부터 꾸준히 재원을 투입해 ▲누적 투자기업 52개 ▲누적 투자금액 90.5억 원 ▲누적 후속투자 유치 614억 원이라는 가시적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는 소상공인·지역상권 활성화 기업과 시니어의 건강한 노후와 자립을 돕는 기업까지 투자 대상을 확장했다. 두차례 모집에서 역대 최다인 232개사가 지원했다. 이번 투자는 ▲서류 심사 ▲현장 실사 ▲투자심의 등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최종 15개사를 선정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들 기업에 총 22억 원의 재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데모데이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퇴직연금사업자 평가는 운용역량, 조직 및 서비스 체계, 수수료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다. 미래에셋생명은 이같은 평가에서 생보업권 15개사 중 상위 등급을 기록하며 전체 41개 사업자 가운데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는 회사가 퇴직연금 운용 전문성과 고객 중심 서비스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미래에셋생명은 전년 대비 큰 폭의 발전을 이룬 사업자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비용 효율화와 합리적인 수수료 운영으로 수수료 효율성 부문에서도 상위 10%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개인형 IRP 보증형실적배당보험 등 다양한 실적배당형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의 지급옵션 선택 폭을 넓히는 등 상품 라인업과 서비스 품질 강화에도 힘써왔다. 같은 날 전순표 미래에셋생명 연금영업부문대표는 퇴직연금 제도 발전 기여 공로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보험업계가 장기투자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정부의 ‘생산적 금융 대전환’ 기조에 맞춰 미래 성장산업 투자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금융당국, 보험사, 학계, 회계법인 전문가 등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는 보험업권이 실물경제 성장의 핵심 투자자로 전환하기 위한 제도적·전략적 과제를 폭넓게 다뤘다. 생명보험협회 김철주 회장은 환영사에서 “저성장·고령화 시대에 보험의 장기 자금은 노후보장 역할을 넘어 국가 미래성장 기반을 키우는 생산적 투자로 흐르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보험사의 자산운용 역량 강화, 장기수익성과 변동성 완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운용 전략 수립, 규제의 정교한 재정비를 핵심과제로 제안했다. 손해보험협회 이병래 회장도 “보험업계는 장기자금의 안정적 공급원으로서 AI·반도체 등 미래산업 육성에 기여해야 한다”며 “유연한 자산운용이 가능하도록 자본규제 완화 등 정책적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주제발표에서는 삼정KPMG 이재석 상무가 “금융은 단순 자금 공급자를 넘어 생산적 자본을 조정·순환하는 전략적 동반자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성장섹터 발굴 및 생애주기 금융, 정부-민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5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정부포상 시상식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부문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환경개선에 도움이 되는 기술, 제품, 소비, 생활실천 등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기업·기관·지자체 등)에게 수여하는「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정부포상은, 탄소중립 생활실천 부문은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국민들의 기후친화적 생활실천 확산 및 문화의 정착에 기여한 자에게 표창한다. NH농협은행은 ▲농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농업인 탄소배출권(KOC) 구매 및 지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확대 등 재생에너지 전환 확대 ▲임직원 주도의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ESG실천 캠페인 지속 실시 ▲공공기관 등 대외기관과 함께하는 생태복원·환경정화 캠페인 기획 및 추진으로 금융권의 선도적인 탄소중립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금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최동하 수석부행장은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국민과 기업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증권이 증권사 최초로 TNFD(Natur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자연자본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이 추진하는 ‘자연자본 공시 시범사업’의 지원 아래 SK증권이 금융업 대표 시범기업으로 선정돼 완성한 결과물이며, 국립생물자원관은 국제적인 자연자본 공시 제도화 흐름에 대응해 국내 기업의 자연자본 공시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금융권을 시작으로 산업 부문별 시범보고서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사례는 그 첫 번째 결과물로 민간 및 학계 전문가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자문이 더해져 국내 최초의 민·관·학·국제기구 협업 보고서로 완성됐다. 이번 시범 보고서에는 SK증권의 유형자산뿐 아니라 주식·채권·기업대출 등 금융자산 분석이 포함됐으며 TNFD 권고안과 LEAP 분석법에 따라 의존성·영향·위험·기회 평가가 수행됐다. 아울러 단기·중기·장기 대응 전략과 위험 관리 활동을 구체화해 실제로 참고할 수 있는 실질적 공시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데이터 제공과 분석 과정에서 금융권 관점의 실무적 의견을 제시해 적용 가능성과 실효성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