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데이터·AI 시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인재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25일 명동사옥에서 그룹 공동의 ‘하나 DxP(Data eXpert Program) 과정 3기 수료식’을 열고, 새로운 중장기 데이터 인재 양성 목표인 ‘3000 by 2027’을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앞서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22년 데이터 전문 인력 2,500명을 2025년까지 양성하겠다는 ‘2500 by 2025’ 목표를 선언한 바 있다. 이번 DxP 3기 수료생 배출로 해당 목표를 예상보다 빠른 시점에 달성하게 되면서, 그룹은 한 단계 더 진화한 목표를 새롭게 설정했다. 금융권 전반에서 AI 기술 활용도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2027년까지 총 3,000명의 데이터 전문 인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하나 DxP 과정’은 관계사에서 선발된 핵심 인재들이 금융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능력과 서비스·마케팅 기획 역량을 강화하도록 설계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데이터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3기 수료생 28명은 지난 9월 출범 이후 약 3개월간 온라인·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하며 금융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메리츠금융지주는 자회사 메리츠증권이 50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운영자금 및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무의결권 전환우선주 3875만6000여 주가 주당 1만2903원에 발행된다. 배정 대상자는 특수목적법인(SPC) 넥스라이즈제일차로, 발행된 우선주는 SPC를 통해 기관투자자 등에 재매각(셀다운)될 예정이다. 이번 구조는 메리츠증권이 우선주를 발행하고, 모회사 메리츠금융지주가 SPC에 풋옵션을 제공해 신용도를 보강하는 방식이다. 발행 주식은 납입일(12월 11일) 이후 1년간 보호예수된다. 보통주 전환청구는 2026년 12월부터 2055년까지 가능하다. 우선배당률은 연 5.20~8.00%가 적용된다. 유상증자 완료 시 메리츠증권의 자기자본은 7조1,917억원에서 7조6,917억원으로 늘어나고, NCR 비율도 159.2%로 개선된다. 증권가에서는 자기자본을 8조원 이상으로 확대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을 염두에 둔 포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하지만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가 자본 확충 및 투자자금 확보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24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대학생 해외봉사단 ‘라온아띠 25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고 25일 밝혔다. ‘라온아띠’는 ‘즐거운 친구들’이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2008년 출범 이후 꾸준히 대학생들이 해외 현장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로 25기를 맞은 프로그램은 KB국민은행의 대표 청년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새롭게 선발된 봉사단원은 총 36명으로, 다양한 전공과 역량을 지닌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 3개국에 파견돼 ▲돌봄·교육 지원 ▲보육센터 보수 활동 ▲기후변화 대응 환경 캠페인 등 현지의 실질적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운영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단원들이 봉사단으로서의 책임감을 다짐하고, 해외 현장에서 활동할 준비를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라온아띠 25기 단원은 “오랫동안 준비해 온 활동이라 선발 소식이 더욱 뜻깊다”며 “진심을 담아 봉사에 임하고 스스로도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해외봉사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생명(대표이사 권혁웅·이경근)이 2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인정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한화생명은 올해 심사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으며 전국 백분위 96.95%를 기록했다. 환경경영, 네트워크, 프로그램, 성과영향, 투명경영 등 7개 세부 평가 항목 모두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해 종합적인 사회공헌 역량을 입증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업·기관이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2019년 도입 이후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 706개 기관이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화생명은 2004년부터 아동·청년 돌봄, 환경보호, 지역복지, 인재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년 넘게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생명존중 철학을 바탕으로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낸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한화생명 임석현 기획실장은 “사회공헌이 단발성이 아니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구조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고 임직원과 고객 참여를 확대해 사회적 가치를 더욱 강화하겠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금융지주(회장 황병우)는 25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iM금융센터에서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37301’ 신규 도입에 따른 인증수여식을 진행했다. 규범준수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으로, 조직이 법규 및 윤리적 의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준법경영 및 윤리경영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경영시스템 요건을 규정한다. iM금융지주는 지난 2018년 12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37001’ 인증을 획득한 이후 경영진의 강력한 정도경영 의지와 함께 효율적인 내부통제 프로세스를 안착하고 임직원의 전반적인 준법 리더십을 강화해 온 만큼 이번 인증을 기획했다. iM금융지주는 ‘ISO37301’ 인증 획득으로 윤리경영과 내부통제를 지속적으로 강조하며 준법경영체계를 강화해 온 점을 증명받게 됐으며,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경영시스템 통합인증 달성으로 경영시스템 전 영역에 대한 통합적 관리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iM금융지주 그룹준법감시인 박성진 상무는 “‘ISO37301’ 인증 획득은 단순히 인증 취득을 넘어 iM금융지주의 준법·윤리경영 문화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관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5일 경남 의령에서 한국경제인협회, 국가보훈부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명품가게(명예를 품은 가게)’ 2호점 ‘명품대장간’의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후손들의 안정적 자립과 생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명품가게’ 사업은 전국 8개 지역의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설 개선, 경영 컨설팅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서울 도봉구 창동에서 1호점인 ‘명예를품은학원(팔레트 미술교습소)’이 문을 연 데 이어, 이번 의령 ‘명품대장간’이 두 번째 지원 대상이 됐다. ‘명품대장간’은 경남 의령의 ‘숲속의 대장간’을 운영하는 조수래 씨의 사업장으로, 그는 건국훈장 최고등급 ‘대한민국장’을 받은 독립운동가 조소앙 선생의 후손이다. 조소앙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핵심 인물이자 ‘삼균주의’를 주창하며 건국 이념 형성에 크게 기여한 대표 사상가다. KB금융은 조소앙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 후손의 생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장간 지붕 렉산 설치, 주거공간 외벽 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장병호)은 ‘2025년 소비자권익대상’ 기업부문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소비자권익대상은 컨슈머워치가 주관하며, 서비스 혁신과 책임 경영을 통해 소비자 권익 보호와 선택권 확대에 기여한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한화투자증권은 2018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최초 취득 이후 독립적 소비자보호 조직 운영, 금융정보 제공 확대 등 지속적 성과를 인정받아 기업부문 대상을 받았다. 회사는 최고고객책임자(CCO)를 중심으로 CCM 운영위원회 등을 운영하며 상품·서비스 점검, 소비자보호 정책 검토, 금융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해왔다. 또한 모바일·온라인 기반 금융정보 확대를 통해 투자 접근성과 선택권을 높이며 고객 중심 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한종석 CCO는 “소비자 최우선 철학을 실천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어 뜻깊다”며 보호체계 강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25년 제2차 ESG추진위원회’를 열고 녹색금융 확대와 사회적 책임 강화를 골자로 한 내년 ESG 전략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위원회는 농협은행의 ESG 핵심 의사결정 기구로, 이날 회의에서는 녹색여신관리지침 대응 프로젝트 종료보고와 NH통합IT센터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점검하고 2026년 ESG 추진 방향을 협의했다. 농협은행은 올해 녹색여신 적합성 판단시스템 구축,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직접 PPA 계약 추진, 지역재투자 및 지배구조 평가 최고등급 획득 등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금융소외계층 대상 금융교육 확대와 농촌아동 행복채움공간 조성 등 사회공헌 활동도 강화했다. 내년에는 녹색·전환금융 활성화와 함께 정부의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에 선제 대응해 공시 역량을 높이고, 농업·농촌 사회공헌 브랜드 ‘초록사다리’ 프로그램 내실화와 청소년 금융교육 신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동하 수석부행장은 “ESG는 지속가능 금융의 필수 요소”라며 “정부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사회·농촌·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ESG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자산운용(대표 김영성)이 국내 최초로 ‘네오클라우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했다. KB자산운용은 25일 차세대 AI 전용 클라우드 인프라에 초점을 맞춘 ‘RISE 미국AI클라우드인프라 ETF’를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네오클라우드는 인공지능(AI) 학습·추론에 최적화된 차세대 클라우드로, 엔비디아 GPU 기반의 초고성능 연산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ETF는 네오클라우드 및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분야의 10개 핵심 종목을 엄선해 전략적으로 투자한다. 기존 글로벌 클라우드·AI ETF들이 SaaS·PaaS 등 서비스 중심에 폭넓게 투자하던 것과 달리, 이번 상품은 AI 서비스 사용량 증가에 직접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I 핵심 인프라 기업에 집중하는 것이 차별점이다. ETF의 기초지수는 ‘Akros 미국 AI클라우드인프라 지수’로, 글로벌 클라우드 산업 상위 5개 종목을 제외하고 네오클라우드 4개, AI 인프라 6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주요 편입 기업은 네비우스(20.07%), 코어위브(13.46%), 어플라이드 디지털(9.92%), 버티브 홀딩스(9.86%), 마벨 테크놀로지(9.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노숙인 복지와 자립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 ‘노숙인 등 복지 유공 표창’을 받았다. 서울시는 2년 연속 지역사회 중심의 나눔활동을 이어온 토스뱅크에 민간 기관 부문 ‘시민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노숙인 복지·자활 분야에서 실질적 기여를 한 개인·기관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민간 기업이 이름을 올린 것은 의미가 크다. 토스뱅크는 2023년부터 종로구 돈의동 ‘온기창고 2호점’의 첫 기업 후원사로 참여해 자활을 지원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온기창고는 쪽방촌 주민이 배정된 포인트로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하는 공간으로, 선택권을 보장해 자율성과 존엄성을 높이는 새로운 자립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토스뱅크는 두 해 연속 연말 ‘토스뱅크데이’를 현장에서 진행하며 약 380가구에 겨울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단순 물품 기부를 넘어 실제 필요 조사를 기반으로 한 선택형 지원 방식을 도입해 기부의 진정성을 강화했다. 또 ‘온기 나눔 사진관’을 운영해 주민들의 프로필 사진 촬영을 돕고 구직 준비를 지원하는 등 삶의 변화에 직접 기여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촬영 보조, 액자 제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