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피부항노화학회 동계 아스코르주 부스 전경](http://www.seoultimes.news/data/photos/20250104/art_17373473388675_5fc04a.jpg)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항암 및 항노화 의료기기 제조사이자 세계 유일 미국FDA 허가 IVC(고용량 비타민 C 주사제) 아스코르주 공식 수입사 MF바이오파마가 19일부터 서울 드래곤 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12회 대한피부항노화학회(KAAD)’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피부항노화학회(KAAD)는 임상의뿐 아니라 대학 교수진까지 전원 피부과 전문의 소속의 의학 학술단체이다. 대한피부항노화학회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2~3회의 정기 학술대회 개최를 통한 피부 항노화시술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대한피부항노화학회는 현재 항노화 분야 최신 트렌드 및 연구 내용을 공유하는 등의 학술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는 가운데 이번 학술대회에서 총 4개의 세션에서 항노화의 최신 지견과 임상 경험등을 폭넓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채로운 강연도 펼쳤다.
㈜MF바이오파마 관계자는 “병원 현장에서 세계 유일 미국 FDA 허가 IVC(고용량비타민C주사제) 제품인 아스코르주에 관해 관심이 확대되는 있다”며 “학회에서 ‘기미 레이저 시술 후 회복 및 기미 제거 기전’에 대한 논문 기반의 풍부한 임상적 논의가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대한피부항노화학회 등 관련 학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고용량 비타민 C 주사제, 아스코르주는 현재 국내에서 항암, 피부미용 및 골절 등 다양한 적응증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