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베리맘(대표 송민호)은 지난 1일부터 CJ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과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베리맘(VERYMOM)은 아이와 엄마를 위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다. 이 제품은 일찌감치 화장품 소비시장에서 '유아 화장품계의 샤넬'로 불리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베리맘 측은 "베리맘은 그동안 특별한 광고없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서 먼저 입소문을 타며 유명해진 브랜드"라며 "국내 영유아 화장품 시장에서 프리미엄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포지셔닝하면서 ‘똑똑한 컨슈머 엄마’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보습효과가 우수한 씨드 세라마이드 크림의 경우 늦가을부터 겨울철까지 꾸준히 엄마들이 찾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씨드 세라마이드 로션은 고급스러운 잔향과 발림성으로 런칭 이후 약 50만개 이상 팔리며 베리맘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베리맘 관계자는 “과도한 마케팅 비용을 줄이는 대신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내고자 하는 진정성이 결국 엄마들 사이에서 인정받은 것 같다”면서 “국내외에서 가장 중요한 플랫폼이자 가장 주목받는 채널인 CJ올리브영에 입점하게 된 이유 또한 모두 베리맘을 아껴 주시는 엄마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고 전했다.
CJ올리브영에서는 베리맘 입점을 기념해 최대 단품 3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또 베리맘 구매 고객에게는 휴대가 편리하여 트래블 키트로 활용도가 높은 베리맘 스페셜 3종 키트(로션, 워시, 크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