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S효성더클래스(대표이사 이경섭)가 고객 소통 강화를 위한 마케팅 일환으로 사내 앰배서더 프로젝트 ‘더스타즈’ 3기를 출범한다고 6일 밝혔다. 또 HS효성더클래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식 캐릭터 앰배서더인 ‘루미스타’도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더스타즈’ 3기의 새로운 얼굴인 ‘루미스타’는 빛으로 세상을 비추는 별을 형상화한 HS효성더클래스 최초의 캐릭터 앰배서더다. 기업의 미래를 향한 혁신적인 미션과 비전을 대변하는 친근한 느낌의 캐릭터를 통해 고객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며,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새로운 가능성과 가치를 제공하는 존재임을 전달할 계획이다.

HS효성더클래스는 최초로 선보이는 캐릭터 앰배서더의 탄생을 기념해 지난 24일 ‘루미스타’와 함께 사내 앰배서더 프로젝트 ‘더스타즈’ 3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경섭 대표이사, 이상무 영업본부장이 참석해 앰배서더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더스타즈’ 3기로 선정된 6인의 앰배서더들은 10년 이상 근속한 팀장급 SC 앰배서더와 PE 앰배서더로 구성돼 고객들에게 보다 신뢰도 높은 맞춤형 상담과 실질적인 차량 관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각자의 전문성을 살린 다양한 앰배서더 활동을 통해 고객의 구매 및 차량 운용 과정에 필요한 프리미엄 서비스 경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베테랑 인력으로 전문성이 강화된 ‘더스타즈’ 3기는 루미스타의 합류로 고객 접점 채널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창의적인 방식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새로운 시도와 차량 유지보수 팁 등 고객들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들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이번 사내 앰배서더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와 철학을 전달하고, 고객 소통을 확대해 깊은 유대감을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HS효성더클래스만의 특별한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이한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는 강남대로, 송파, 분당 정자, 구리, 안양 평촌, 용인 수지, 동탄, 청주, 천안, 스타필드 하남 10개의 전시장과 죽전, 천안, 하남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방배, 서초, 도곡, 신사,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청주 오송, 하남 14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