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디아이씨프랜차이즈의 삼겹살 프랜차이즈 브랜드 삼겹당이 가맹점주와 상생하기 위한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삼겹당은 간편요리, 표준화된 운영 매뉴얼을 제공하며 본사 주도하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캠페인, SNS, 유튜브, 블로그 체험단 등 가맹점주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가맹 홍보 3개월만에 20호점을 돌파했다. 최근 추가 오픈한 서울관악직영점은 오픈 2주만에 높은 일매출을 기록했다. 부산 본점 역시 성업중이다.

삼겹당은 마케팅 지원뿐 아니라 원가 절감과 높은 마진을 실현해 주 6일 물류배송과 온라인 발주 시스템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또 소비패턴, 경쟁 구도, 유동인구 등 다각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삼겹당만의 배달앱 집중관리를 지원하는 등 가맹점주와 신뢰관계를 높이고 있다.

프랜차이즈 삼겹당은 선착순 30호점까지 제공되는 9無 혜택 가맹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9無 가맹 프로모션은 로열티, 간판비, 공사마진 등의 비용이 모두 제외되며 가맹점주들이 부담 없이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뿐 아니라 올포원샵 시스템을 운영해 주요 브랜드인 삼겹당뿐 아니라 샵인샵 브랜드인 화채청년과 금사부 김치찜을 함께 운영할 수 있다.

2024 대한민국 소비자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삼겹당은 맛과 서비스, 운영 시스템에서 차별화된 품질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소비자 신뢰와 시장내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서울 관악, 강동구, 수원 등을 포함해 총 20개의 지점이 운영중이거나 오픈 예정이다.

삼겹당 브랜드 관계자는 “소자본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 중심으로 배달전문 가맹 문의나 업종 변경 문의 등이 잇따르고 있다”며 "가맹점주들과의 상생을 위해 본사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진행과 차별화된 운영시스템, 신메뉴 출시 등 다양한 전략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