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에스와이코스메틱스 래시(L.ASY, 대표 김중환)'는 공식 후원 선수인 프로골퍼 김민선7(대방건설, 21)이 최근 개최된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스와이코스메틱스 래시 브랜드의 김중환 대표는 자사 공식 후원 선수인 김민선7이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에 대해 기쁨을 표했다. 이어 김 대표는 "김민선7 선수의 생애 첫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올 시즌 목표인 3승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민선7은 투어 3년 차를 맞은 개인 통산 66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오랜 시간의 노력 끝에 데뷔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김민선7은 이번 우승으로 1억8000만원의 우승 상금과 주최 측이 제공한 보너스 1억8000만원을 포함 총 3억6000만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김민선7은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레이크·힐 코스(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11위로 출발했다. 이어 2라운드에서는 5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어 4라운드에서는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 6언더파를 기록한 임진영을 5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신설 대회로 우승을 차지한 김민선7에게 더욱 의미 있는 첫 타이틀이 되었다.

한편, 에스와이코스메틱스 래시는 지속 가능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성분에 집중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유통을 넘어 베트남, 캄보디아, 네팔, 대만 등 해외 시장에도 활발히 수출중이다. 또 에스와이코스메틱스 래시는 고퀄리티의 뷰티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남성을 위한 프리미엄 옴므 라인 출시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