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위벨롭먼트(공동대표 정승민∙최혜성∙김태현)가 1년간의 준비 끝에 새로운 샤브샤브 브랜드 ‘브샤브샤’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브샤브샤’는 ‘1943’, ‘인쌩맥주’, ‘이자카야 시선’ 등 다수의 인기 브랜드를 운영중인 ㈜위벨롭먼트의 네 번째 브랜드다. ㈜위벨롭먼트 관계자는 “‘브샤브샤’는 성수동에 문을 연 1호점은 오픈 직후 입소문을 타며 급성장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10호점 계약이 완료될 만큼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브샤브샤’는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2호점도 오픈했다. 2호점은 직장인 밀집 지역이라는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 확산과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브샤브샤’는 미니멀한 현대적 감성의 도자기와 동양미를 살린 목재 가구를 활용해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한 캐주얼 샤브샤브 다이닝 브랜드다. 건강하고 트렌디한 샤브샤브 중심의 식문화를 제안하며 고객에게 새로운 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위벨롭먼트는 본사의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권 분석부터 오픈, 사후 관리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 가맹점 마케팅 비용을 100% 본사에서 부담해 점주의 초기 부담을 줄이는 한편, 브랜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브샤브샤’는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건강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국내 최초의 캐주얼 샤브샤브 다이닝 브랜드로서 외식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갈 것이다”며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