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2일 강원특별자치도청을 찾아 도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10kg 쌀 약 500세트(2,0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전달된 쌀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18개 시,군 결식 우려아동에게 전달되어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이번 기부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마련하였다.
박도성 IT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