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9 (일)

  • 맑음동두천 29.1℃
  • 구름많음강릉 18.2℃
  • 맑음서울 28.6℃
  • 맑음대전 28.7℃
  • 흐림대구 24.7℃
  • 구름많음울산 22.4℃
  • 구름많음광주 24.9℃
  • 구름많음부산 23.2℃
  • 구름많음고창 22.2℃
  • 제주 17.3℃
  • 맑음강화 21.6℃
  • 맑음보은 26.3℃
  • 구름많음금산 26.8℃
  • 흐림강진군 22.0℃
  • 구름많음경주시 24.3℃
  • 구름많음거제 22.0℃
기상청 제공
메뉴

[의학칼럼] 안면거상 재수술, 첫 수술 원인 분석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나이가 들면서 피부 탄력이 감소하고 주름이 생기는 등 외형적 변화가 나타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변화를 관리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의료적 방법을 통해 개선을 시도하는 사례도 증가하는 추세다.

 

안면거상술은 피부와 그 아래 조직을 당겨 처짐을 완화하는 수술로, 노화로 인해 아래로 이동한 조직을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로 피부뿐 아니라 근막층(SMAS)을 함께 조정해 전반적인 얼굴 윤곽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적용 대상은 개인의 노화 정도와 피부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일부에서는 윤곽수술 이후 발생한 연부조직 처짐 개선을 목적으로 시행되기도 한다.

 

다만 안면거상술은 수술적 방법인 만큼 출혈, 감염, 흉터, 좌우 비대칭 등 다양한 합병증 가능성이 존재한다. 수술 결과에 대한 만족도 역시 개인의 피부 상태, 회복 과정, 기대 수준 등에 따라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

 

이로 인해 수술 이후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처짐이 나타나는 경우 재수술을 고려하는 사례도 있다. 재수술은 기존 수술로 인해 조직 유착이나 해부학적 구조 변화가 발생한 상태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일반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재수술이 필요한 원인으로는 흉터, 비대칭, 과도하거나 부족한 당김, 조직 처짐의 재발 등이 언급된다. 이러한 경우에는 현재 조직 상태를 정확히 평가한 뒤, 수술 가능 여부와 방법을 신중하게 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안면거상술을 포함한 모든 수술적 치료는 개인의 상태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함께 기대 효과와 위험성을 균형 있게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수술 전 충분한 상담과 정밀한 진단을 통해 적합성을 판단하고, 수술 후에도 경과 관찰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된다.

<디엠성형외과 유원민 원장>


오늘의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