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씨 별세, 김형조(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장)·민경(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전무)씨 부친상, 홍성미(법무법인 광장 미국변호사) 씨 시부상 = 7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0일 오전 4시40분. 02-3010-2000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이커머스가 유통시장에서 급속히 영향력을 확대하는 가운데 컬리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식품과 비식품부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컬리는 올해 1분기 라이브 방송 누적 조회수가 전년 동기대비 40% 증가했다. 컬리는 3월 말까지 총 47회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회당 평균 조회수는 약 24만 회를 기록했다. 방송에서는 신선식품과 가정간편식(HMR), 뷰티 상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소개됐다. 특히 더마 브랜드 세타필 방송은 50만 조회수를 달성하며 분기 최고 기록을 세웠다. 컬리 라이브 방송은 매일 저녁 8시 30분 자체 앱을 통해 진행된다. 단독 상품과 구성, 차별화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방송중 주문 시 다음 날 아침 ‘샛별배송’으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상품별 성과를 보면 HMR 카테고리의 반응이 두드러졌다. ‘거대곰탕’과 ‘오봉집’ 방송에서는 분당 주문 건수가 각각 420건, 200건을 기록하며 높은 판매 속도를 보였다. 이는 초당 최대 7개 판매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단독 상품 구성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신선식품 역시 높은 구매 전환율을 기록했다. ‘KF365 한우’는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풀무원식품이 프리미엄 두유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풀무원식품은 ‘특등급 국산콩 두유’가 지난 1월 말 출시 이후 약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20만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가장 높은 등급의 국산콩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콩비지를 제거하지 않고 통째로 갈아 만든 원액두유를 96.37% 함유한 고함량 제품이다. 풀무원 측은 콩을 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수분 외 별도의 물을 추가하지 않아 진한 풍미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풀무원 측은 이어 "저당·고식이섬유 설계를 통해 건강성과 맛을 동시에 잡았고, 원재료도 콩즙, 올리고당, 천일염 등 3가지로 단순화해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을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출시 초기부터 시장 반응은 빠르게 나타났다. 판매 개시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수요가 급증했다. 풀무원은 이에 대응해 생산량을 단계적으로 확대했다. 이달부터는 생산 라인을 추가로 확보해 공급 물량을 기존 대비 약 5배 수준으로 늘리며 본격적인 시장 대응에 나섰다. 이번 성과는 브랜드 신뢰도와 제품 경쟁력이 결합된 결과라는 게 식품업계의 분석이다. 풀무원이 두부 등 콩 가공식품 분야에서 쌓아온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봄 맥주시장 꼼짝마! 손흥민이 간다" 봄 나들이철을 맞아 맥주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봄 맥주 성수기를 앞두고 하이트진로가 손흥민 선수를 앞세운 마케팅을 전개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축구선수 손흥민을 내세운 ‘TERRA X SON7’ 마케팅으로 맥주 성수기 시장을 공략하기로 했다. 하이트진로는 특히 테라 출시 7주년을 맞아 전개중인 통합 캠페인의 수위를 높여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는 각오다. 주류전문가들은 하이트진로가 최근 손흥민을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TV 광고 시리즈를 공개하며 브랜드 주목도를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실제로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선보인 광고 두 편은 ‘리얼탄산 100%’ 콘셉트와 손흥민의 상징성을 결합해 공개 2주 만에 2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빠른 확산세를 보였다. 하이트진로는 향후 후속 광고 시리즈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제품 측면에서도 소비자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의 사진과 친필 사인이 적용된 한정판 에디션은 디자인과 수집 요소를 동시에 갖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병 제품 왕관에 새겨진 ‘S.O.N.7’ 레터링을 모으는 재미가 소비자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인터넷신문의 윤리 수준과 자율규제 방향을 점검하는 ‘제3회 인터넷신문윤리주간 2026’이 오는 17일 개막한다.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터넷신문 신뢰도 제고와 건전한 미디어 환경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조사발표 세미나와 학술 심포지움, 우수 매체 시상식 등으로 구성된다. 첫 프로그램인 조사발표 세미나는 1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며, ‘2026 인터넷신문 윤리인식 비교조사’ 결과가 공개된다. 해당 조사는 매체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터넷신문의 윤리 수준을 비교 분석한 것으로, 인식 차이와 개선 과제를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구는 중앙대 유홍식 교수팀이 맡았으며, 이후 학계와 법조계,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토론도 이어진다. 5월 29일에는 선정적 광고 문제를 주제로 한 학술 심포지움이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는 인터넷신문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비윤리적 광고 사례를 중심으로 자율규제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발제는 단국대 전종우 교수가 맡고, 업계와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같은 날 자율규제 실천 우수 서약 매체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된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건설업계가 ESG 경영과 안전관리, 미래 인프라 기술 확보를 중심으로 경쟁 전략을 고도화하고 있다. 친환경 활동과 현장 안전, 기술 협력을 결합한 복합 전략이 확산되면서 건설사의 역할이 시공 중심에서 사회적 가치와 기술 기반 산업으로 확대되는 흐름이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건설사들은 환경 대응과 안전 강화, 기술 투자 확대를 병행하며 중장기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공공성과 직결된 산업 특성상 ESG와 안전관리 역량이 기업 평가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우건설은 임직원 참여형 ESG 활동 ‘대우건설 Nature’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중랑천 일대 생태 복원에 착수했다. 식생 복원과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수달 서식지와 철새 쉼터 조성 등 단계적 생태계 복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역시 경기광주 지역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생활권 환경 개선과 지역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도 확대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소프트웨어 중심 도로체계와 하이퍼루프 인프라 기술 개발을 공동 추진한다. 데이터 기반 교통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보험·증권업계가 ESG 경영과 상품 경쟁력, 디지털 기반 서비스 강화를 중심으로 고객 접점 확대 경쟁에 나서고 있다. 금융소비자 보호와 투자 편의성, 사회적 가치 창출을 결합한 전략이 확산되면서 업권 전반의 경쟁 구도가 재편되는 흐름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보험과 증권업계는 상품과 서비스 차별화를 넘어 고객 경험과 공공성 강화까지 아우르는 전략을 확대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고객과 설계사가 함께 참여하는 ‘동행 레이스’를 열고 보험의 동반자적 가치를 강조했다. 한화생명은 동남아 주니어 골프대회를 추진해 미래세대 인재 육성과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DB생명은 법인보험대리점(GA)과 협력해 완전판매 문화 확산에 나섰다. 신한카드 역시 청소년 도박근절 캠페인 참여와 금융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사회적 책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보험 상품 측면에서는 맞춤형 보장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생명은 40세를 기준으로 청년층과 중장년층을 구분한 건강보험 상품을 출시해 연령별 위험 특성을 반영한 보장 체계를 제시했다. 가입 절차 간소화와 건강관리 서비스 연계를 통해 이용 편의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유통·플랫폼·식품업계가 ‘경험’과 ‘사회적 가치’를 결합한 사업 전략을 강화하며 소비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가격과 제품 중심 경쟁에서 벗어나 체험과 서비스, 사회공헌을 함께 제공하는 방식이 확산되면서 기업 경쟁 구도도 다변화되는 흐름이다. 쿠팡은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검진 서비스 ‘온동네 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전북 장수군에서는 의료진 40여 명이 참여해 내과·정형외과·정신과 진료와 혈액·치매 검사 등을 진행했다. 거동이 어려운 고령층을 위한 재택 진료와 상급 병원 연계 서비스도 함께 제공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서울중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청소년 대상 진로·미의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 방문형 교육과 임직원 멘토링을 확대하고 있다. 외식과 유통업계는 매장 환경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 체험 요소를 강화하고 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천안펜타포트점을 리뉴얼해 226석 규모로 재구성하고 가족·비즈니스 수요를 반영한 공간을 마련했다. bhc는 앱 기반 티켓 응모와 오디션 프로그램을 결합한 ‘별 하나 페스티벌’을 운영하고, 이마트24는 와인 할인 행사와 모바일 주문 서비스를 연계해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식품업계가 저당·저칼로리, 기능성, 이색 경험을 앞세운 제품과 프로모션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상 정원e샵은 장류와 드레싱 등 저당 소스를 최대 49% 할인하는 기획전을 열고, 묶음팩 구매 시 저당 케찹을 증정하는 등 집밥 수요를 겨냥한 혜택을 강화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프리바이오틱 소다 ‘해피즈’를 출시하며 제로 슈거·식이섬유를 내세운 웰니스 탄산 시장 확대에 나섰다. 세븐일레븐과 CU는 당근과 삼각김밥 형태의 ‘하이퍼 리얼리즘’ 아이스크림으로 SNS 트렌드를 반영했다., 파리바게뜨는 버터 풍미와 쫀득한 식감을 결합한 ‘버터쫀떡’을 선보이며 디저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시몬스 N32는 ‘해피 N32 데이’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를 선보인다. 건강과 재미,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 흐름이 식품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대상 정원e샵, 저당·저칼로리 소스 기획전=대상의 정원e샵은 오는 30일까지 저당·저칼로리 소스를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당류와 칼로리를 줄인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집밥 수요 확대와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탄산음료 등 가당음료의 당 함량에 따라 ‘설탕부담금’을 부과하자는 정책 논의가 본격화되며 건강 증진 효과와 물가 부담 사이의 논쟁이 커지고 있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이날 공동 주최한 정책토론회를 앞두고 공개된 발제문에서 박은철 연세대 교수는 당 함량 기준 3단계 차등 과세 방안을 제시했다. 100㎖당 당 함량 5g 이상 8g 미만에는 L당 225원, 8g 이상에는 L당 300원을 부과하고 5g 미만 제품은 제외하는 방식이다. 이 기준이 적용될 경우 콜라, 사이다, 에너지음료 등 주요 제품은 L당 300원의 부담금을 적용받는다. 250㎖ 캔 기준 약 75원, 500㎖ 제품은 약 150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현재 판매 가격을 고려하면 소비자 체감 인상폭은 제한적일 수 있으나, 누적 부담과 업계 대응에 따라 가격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번 제안은 영국의 ‘소프트드링크 산업부담금’을 모델로 한 것으로, 실제 영국에서는 제도 도입 이후 가당음료를 통한 당 섭취량이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난 바 있다. 국내 도입 시 연간 약 2000억 원 규모의 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