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 승진 ▲ 은석현 VS사업본부장 ▲ 이재성 ES사업본부장 ◇ 부사장 승진 ▲ 김진경 SoC센터장 ▲ 조병하 webOS플랫폼사업센터장 ◇ 전무 승진 ▲ 김창민 품질경영센터장 ▲ 김 철 부품솔루션사업부장 ▲ 김태완 멕시칼리생산법인장 ▲ 양희구 생산혁신센터장 ▲ 이성진 한국구독영업담당 ▲ 이희성 노경담당 ▲ 정순호 D2C해외영업그룹장 ▲ 정욱준 디자인경영센터장 ▲ 정재웅 고객가치혁신부문장 ◇ 상무 승진 ▲ 권민호 ES엔지니어링담당 ▲ 김경석 키친솔루션연구소장 ▲ 김광만 ES제어연구담당 ▲ 김승만 VS CX담당 ▲ 김윤수 HS품질경영담당 ▲ 김준우 찌비뚱생산법인장 ▲ 김 현 한국영업경영관리담당 ▲ 김홍덕 Connectivity개발리더 ▲ 노승완 TV아시아영업담당 ▲ 노윤호 디스플레이제품개발담당 ▲ 박영진 HS SCM담당 ▲ 박진규 ES생산담당 ▲ 양희철 한국D2C영업담당 ▲ 이재모 HS기술전략담당 ▲ 정병우 광학연구소장 ▲ 정수봉 한국건설영업담당 ▲ 정연관 미국HS영업담당 ▲ 정용찬 인도LG전자 오퍼레이션그룹장 겸 노이다생산담당 ▲ 조성현 인도SW연구소장 ▲ 황영민 인도LG전자 인도HS영업담당 ▲ 황상연 워싱턴오피스소장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넷마블이 홈페이지 해킹으로 고객·가맹사·임직원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하고도 72시가량 지난 뒤 관계기관에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넷마블은 고의 지연은 없었다는 입장이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정헌 의원실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넷마블의 첫 신고는 25일 오후 8시 40분이었다. 넷마블이 침해사고를 처음 인지한 시점은 22일 오후 8시 56분이다. 이는 정보통신망법 시행령이 규정한 ‘24시간 내 신고’ 기준을 넘긴 셈이다. 이에 대해 넷마블은 “침해 정황 인지 후 24시간 내 신고, 개인정보 유출 신고는 72시간 내 제출이 원칙”이라며 “주말에 발견돼 실제 접수 시간이 늦어진 것이며 고의 지연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넷마블은 “이용자 보호조치를 우선하며 법정 기준에 맞춰 절차를 완료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고는 넷마블 홈페이지에서 SQL 쿼리 실행이 가능한 파라미터가 존재하는 보안 취약점에서 비롯됐다. SQL은 데이터베이스(DB) 접근 명령어로, 취약점이 악용될 경우 내부 DB의 정보가 탈취될 수 있다. 앞서 넷마블은 22일 외부 해킹 정황을 확인했고, 바둑·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대표가 중대재해법 위반으로 구속됐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지검 형사5부는 이날 제조업체 근로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업체 대표이사 A씨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울산지검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업체 대표를 구속 기소한 첫 사례다. 사고는 지난해 12월 19일 울주군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서 발생했다. 근로자 1명이 작업 중 1.6m 높이의 선반에서 떨어진 1.6t 강판코일에 깔려 숨졌다. 검찰 조사 결과, 중량물인 강판코일이 선반에 적재돼 있었음에도 낙하 방지 지지대 등 필수 안전장치가 전혀 설치돼 있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강판코일을 내리는 과정에서 이러한 안전관리 부실이 사고로 이어졌다는 판단이다. 검찰은 경영책임자인 A씨가 위험 요인을 점검하지 않고, 강판코일 취급 시 필요한 안전조치와 주의 의무를 소홀히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사고 직후에도 유족에게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고 보험금 지급 문제에서도 이견을 보이는 등 피해 보상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점도 기소 사유에 포함됐다. 검찰 관계자는 “사업장 내 안전조치가 사실상 전무했고 근로자 안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주도한 ‘글로벌 가상융합대학 얼라이언스(Global Virtual Convergence Colleges Alliance)’가 지난 11월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공식 출범했다. AI·XR 등 첨단 기술 기반의 융합교육 생태계를 전 세계 대학들과 함께 구축하기 위한 국제 협력 네트워크로, 미래 고등교육 패러다임 전환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출범식에는 중앙대 박광용 교학부총장, 성맹제 연구부총장, 이찬규 행정부총장, 위정현 가상융합대학장 등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전용기·김준혁·조인철·강경숙 국회의원, 구본억 교육부 인재양성지원과장 등 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베트남 PTIT, 태국 치앙마이대학,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 헝가리 MOME, 키르기스스탄 살림베코프대학 등 해외 대학 주요 인사들도 함께하며 글로벌 협력의 폭을 넓혔다. 박광용 부총장은 환영사에서 “중앙대학교는 IT기반 융합 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미래형 고등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로 지식을 확장하고, 배움의 틀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한국은행이 27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7·8·10·11월 네차례 연속으로 동결되는 셈이다. 이같은 기준금리 동결 조치는 시장의 예상을 그대로 반영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최근 서울 아파트값 재반등, 원/달러 환율의 1500원선 위협 등 물가·외환 불안이 심화된 상황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하기 어려웠다는 분석이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올해 마지막 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발표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향후 금리 결정은 연준의 행보에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시장은 전망한다. 연준은 최근 AI·자산시장 거품 우려가 진정되는 흐름 속에서 인하 시그널을 보내며 시장 안정에 나선 상태다. 다만 국내 상황은 여전히 금리 인하를 망설이게 만들고 있다.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후 한 달 만에 서울 아파트값이 다시 상승하고 휘발유 가격과 외식 물가가 연이어 오르는 등 물가 압력이 줄지 않고 있다. 여기에 반도체 슈퍼사이클 진입으로 경기 회복 조짐이 나타나면서 금리 인하 필요성은 더욱 낮아졌다는 평가다. 환율 불안은 동결 결정의 가장 큰 요인으로 꼽
<전무 승진> ▲김형식 ESS전지사업부장 <상무 신규선임> ▲김낙진 소형.상품기획/전략담당 ▲김현태 ESS.상품기획/전략담당 ▲배재현 ESS.북미Operation.Pack/LINK생산지원담당 ▲손권남 미래기술.차세대Cell개발담당 ▲이승훈 인프라그룹장 ▲허성민 자동차.마케팅.마케팅4담당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27일 오전 11시 15분께 세종시 어진동 KT&G 세종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쯤 8층 규모 세종타워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옥상 실외기에서 불이 났다”고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즉시 장비 22대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약 40분 만에 진화를 마쳤다. 건물 내부에 있던 3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1층 식당 주방에서 최초 발화된 것으로 잠정 파악했다. 또 옥상 실외기에서도 화재가 동시에 확인돼 두 지점간 연관성을 포함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은 전기·냉난방 설비 이상, 주방 발화 가능성 등 다양한 요인을 놓고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오전 11시 43분 재난문자를 발송해 입주민에게 즉시 대피를 안내하고 인근 차량에는 우회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 부사장 승진 ▲ 박민 ▲ 조병준 ◇ 상무 승진 ▲ 김태원 ▲ 이강복 ▲ 조성훈
◇ 부사장 승진 ▲ 김종민 양기영 이기열 조원식 ◇ 상무 승진 ▲ 안성찬 연명모 윤혜연 주재영 최용호 한성민
▲이종순씨 별세, 윤연숙·연희·도흠(차병원 의료원장)·도현(전 현도사회복지대학 교수)·도선(CJ중국 총괄 대표)씨 모친상, 최중식·송정(전 교보증권 대표)씨 장모상 = 26일 오후 9시3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9일 오전 9시20분, 장지 시안추모공원. 02-2227-7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