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자택에 침입을 시도했던 중국인 여성이 검찰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검찰은 범행이 미수에 그쳤고 재범 위험성이 낮다고 판단했다. 서울서부지검은 22일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수사받은 30대 중국인 여성 A씨에 대해 지난달 10일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기소유예는 피의 사실이 인정되더라도 범행 동기, 피해 정도, 피의자의 반성 여부 등을 고려해 재판에 넘기지 않는 불기소 처분이다. 검찰은 “A씨가 실제로 주거 내부에 침입하지 못했고, 이후 본국으로 출국해 재범 위험성이 낮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정국이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지난 6월 11일 오후 11시 20분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정국의 자택을 찾아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 차례 누르며 진입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전역한 정국을 직접 보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8월 27일 A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 한편 정국의 자택 관련 침입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8월에는 40대 한국인 여성이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삼성생명의 ‘일탈 회계’ 논란에 대해 “국제회계기준(IFRS)에 맞게 정립하겠다는 내부 방침이 이미 마련됐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이 그간 미뤄온 삼성생명 회계 처리 문제에 대해 조만간 공식 입장을 내놓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이 원장은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위원님 말씀에 공감한다”며 “관련 절차를 거쳐 금감원의 입장을 질의회신 형식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삼성생명이 1970~80년대 판매한 유배당보험 159만 건의 보험료로 삼성전자 주식을 대거 매입해 현재 8.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 지분은 이재용 회장 일가의 삼성전자 지배 구조를 떠받치는 핵심 기둥”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삼성전자 지분 가치는 약 36조원에 이르며, 이 중 최소 3조원은 유배당 계약자에게 배당돼야 할 금액이지만 지급되지 않았다”며 “계약자 대부분이 70~80대 고령층으로, 사망 시 미배당금이 삼성생명 자본으로 귀속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한 “삼성생명이 ‘배당 계획이 없으니 자본으로 처리한다’며 회계상 ‘계약자지분조정’ 항목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윤송자씨 별세, 박철규(한섬 해외패션부문 사장)·원규·미선·무선·지숙·지선씨 모친상 = 22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23일 오전 10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25일. 02-3010-2000
◇ 실장급 승진 및 전보 ▲ 기획조정실장 김재철 ▲ 수산정책실장 최현호 ▲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이시원
◇ 신임검사 전보 ▲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종주 김현서 손유영 김태훈 양시영 유효정 이유빈 이윤성 정재언 ▲ 서울동부지검 검사 정홍렬 은혁준 김동원 김봉기 이성민 임지현 ▲ 서울남부지검 검사 김민수 박민수 서현후 임규백 고인혁 박서연 조현우 한서윤 ▲ 서울북부지검 검사 반근영 안현규 김동현 박주선 유연우 임진호 ▲ 서울서부지검 검사 이현배 김열국 강성영 박소정 서가원 성유석 ▲ 의정부지검 검사 권용성 강우송 김태훈 이산하 장민아 ▲ 고양지청 검사 신민규 박성호 오재완 윤현준 이수빈 ▲ 인천지검 표영택 이주승 정윤승 정준우 김승겸 김오정 박광렬 반현진 이정원 ▲ 부천지청 검사 안준우 서영빈 정다현 최창윤 ▲ 수원지검 검사 신승욱 임승욱 정준수 진유진 류연성 박민정 유서연 유승완 이원준 ▲ 성남지청 검사 윤경식 이학준 김민재 신현진 홍나영 ▲ 안산지청 검사 윤주형 김지윤 손태영 오언택 조현국 홍지선 ▲ 안양지청 검사 박재만 권도욱 정극호 ▲ 춘천지검 검사 김형준 구본철 ▲ 대전지검 검사 김성주 김정재 박성제 박지은 신다연 안지연 ▲ 천안지청 검사 정수화 김승우 박경준 서유진 ▲ 청주지검 검사 오요한 한상규 권용현 ▲ 대구지검 검사 이동기 박지군 김민희 도준 최종현
◇ 팀장급 보임 ▲ 개인정보자율보호팀장 박보름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랜딩인터내셔널(’ 정새라 대표가 18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K컬처 페스티벌 ‘KOOM(꿈) 2025’에 패널로 나서 K뷰티의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관심을 모았다. ‘KOOM 2025’는 미국 한인 창업자 네트워크인 ‘UKF’가 주최하는 행사로, 2019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시작돼 K팝·K스타트업·K뷰티·K푸드 등 다양한 산업을 아우르는 K컬처 페스티벌로 성장했다. 16일부터 사흘간 열린 올해 행사에는 1만명 이상이 참여해 한국 문화를 다채롭게 체험했다. 정새라 대표는 ‘K뷰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패널로 참여해 미국 시장에서 급성장하는 K뷰티를 소개하고 향후 시장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도 공유했다. 토론회에서는 K뷰티의 차별화 전략부터 리테일 입점 노하우, 현재 미국 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 등 폭넓은 논의가 이어졌다. 정 대표는 치열한 경쟁 상황에서 K뷰티가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바이럴 전략은 물론 브랜드 철학과 현지화 역량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국 시장은 인종·연령·피부 톤이 매우 다양한 만큼, 다양한 소비자 특성을 이해한 전략을
◇ 고위공무원 전보 ▲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윤승출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결렬됐다. 이에 따라 3개 노조가 쟁의 행위 절차에 돌입, 연말 총파업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와 1·2·3노조는 이날 본교섭을 진행했지만, 임금 인상률과 신규 채용 문제를 둘러싼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 교섭 결렬 직후 노조들은 각각 쟁의행위 준비에 들어갔다. 현재 공사에는 △민주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1노조) △한국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2노조) △MZ노조로 불리는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동조합(3노조)이 있다. 조합원 수는 1노조 9,036명(57.4%)으로 가장 많고, 2노조 2,577명, 3노조 1,988명 순이다. 임금 인상률이 최대 쟁점이다. 1노조는 5.2%, 2노조는 3.4%, 3노조는 3.7% 인상을 요구했으나, 사측은 “경영난으로 정부 지침 수준인 3.0%도 어렵다”고 맞섰다. 교통공사는 “연말까지 인상 재원의 39%가 부족할 전망”이라며 인상 여력을 부정했다. 인력 충원 문제도 대립의 또 다른 축이다. 노조는 “안전 확보와 업무 과중 해소를 위해 신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주가 시세를 조종한 혐의로 기소된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했던 중대한 사건에서 법원이 ‘공모 증거 불충분’으로 판단하면서 파장이 예상된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양환승 부장판사)는 21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범수 창업자와 배재현 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 주식회사 카카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법인 모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함께 기소된 사모펀드 원아시아파트너스의 지창배 대표는 개인 자금 횡령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카카오의 SM엔터 주식 대량 매수 행위가 시세에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이지만, 그 자체로 시세조종의 목적이 있었다고 보긴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매수 주문의 시기나 방식이 인위적 시세조종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고, 외부 세력과의 공모 역시 입증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김 창업자가 2023년 2월 SM엔터 인수 경쟁에서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사모펀드와 공모해 주가를 공개매수가(12만 원)보다 높게 유지시켰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증거의 신빙성을 인정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