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CU와 함께 할인과 적립을 모두 주는 ‘두 번 놀라운’ 이벤트 ‘오! 오! 혜택’을 선보인다. 이제 카카오페이 사용자라면 누구나 CU 매장에서 무조건 10% 혜택에 최대 50%의 추가 혜택을 볼 수 있다. 우선 카카오페이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CU멤버십을 연결하고 전국 CU 매장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하면 즉시 결제액의 5%를 할인해 주고 5%를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결제가 쌓이면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결제할 때마다 스탬프가 자동 적립되고, 3회, 5회, 7회, 10회 때마다 CU 전용 금액 할인 쿠폰 또는 연세우유크림빵, CU 도시락 등 인기품목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세 달간 진행된다. 할인과 적립은 각각 1일 1회 5000원까지 가능하고 일부 특수 매장과 주류·담배 등 특정 상품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벤트와 함께 누릴 수 있는 카카오페이의 기본 혜택도 쏠쏠하다. 카카오페이머니로 오프라인매장에서 1,000원 이상 결제하면 기본 적립에 랜덤 보너스 적립, 특정 회차 추가 보너스 적립까지 최대 3번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적립할 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자산운용(대표이사 김태우)은 ‘2세대 채권혼합ETF’로 출시된 1Q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가 상장 첫날 개인 순매수 55억을 기록하며 국내 상장된 모든 채권혼합형 ETF 중 상장 첫날 개인순매수 역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본 ETF는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적극적으로 나스닥100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퇴직연금 계좌는 규정상 전체 자산의 30%는 예적금, 채권, 채권혼합형 펀드 등 안전자산에 투자하고, 나머지 70%까지만 주식 등 위험자산에 투자할 수 있다. 규정에 따라, 퇴직연금 계좌에서 안전자산 30% 내에서 '1Q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액티브'를 편입하고, 위험자산 70% 내에서 국내 상장된 나스닥100 ETF 중 최저보수인 '1Q 미국나스닥100'(총보수 연 0.0055%)을 편입하면,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최대 85%까지 나스닥100에 투자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이 상품의 총보수는 연 0.05%로 책정되었다. 이는 국내 상장된 모든 채권혼합형 ETF중 최저보수이며, 타사의 동일유형인 미국대표지수(S&P500, 나스닥100) 채권혼합 ETF의 최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생명(대표 박병희)이 지난 29일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석을 맞아 '한가위 나눔꾸러미'를 전달했다. 지역 내 독거 어르신 300명에게 백미, 김치 등을 담은 나눔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NH농협생명은 2013년부터 13년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지원하며 △설날 복꾸러미 전달 △복날 삼계탕 배식 △추석 꾸러미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NH농협생명 박병희 대표이사는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은 농촌일손돕기, 지역 농산물 나눔행사, 농촌의료지원사업 등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는 지난해 7월 첫 선을 보인 '마이핏 건강보험'을 개정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마이핏 건강보험'은 고객의 건강상태와 생애주기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는 모듈형 건강보험이다. 출시 당시부터 맞춤형 설계, 무사고 계약전환 할인, 납입지원 기능 등 새로운 구조로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개정에는 가족결합 할인이 신설됐다. 치매 및 장기요양 관련 보장을 추가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피보험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 가족에 해당하며, 2인 이상 가족 결합시 월 보험료의 5%가 할인되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보장이 가능하다. 또 고령화 시대를 대비하여 요양 모듈을 신설하고 치매, 장기요양 관련 담보를 보강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마이핏 건강보험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지속 진화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증권은 지난 27일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임직원과 가족 65명이 참여한 ‘2025 행복나눔 숲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행복나눔 숲 가꾸기’는 2019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SK증권의 환경 캠페인으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숲을 조성하며 기후변화 대응과 생태계 복원에 기여해왔다. 지난 몇 년간 노을공원에서 이어온 활동이 올해는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진행돼 도시 안에서도 생태 회복 활동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씨드뱅크를 제작해 도토리를 저장하고 산벚나무 100그루를 식재했다. 벚나무 계열 나무 한 그루는 연간 약 9.5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에 심은 산벚나무 100그루를 통해 연간 950kg의 탄소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나무 심기는 이산화탄소 흡수 외에도 공기 정화, 토양 보전, 생물다양성 증진 등 다양한 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후 대응 수단으로 평가된다. SK증권 관계자는 “하늘공원에 심은 묘목이 성장해 숲을 이루면 이번 활동은 단순한 나무 심기를 넘어 미래 세대와 공유할 수 있는 환경적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증권은 ‘함께 가꾸는 지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 개인정보 보호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5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활용 우수사례 부문 대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농협은행은 독거노인 및 시니어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해 농협은행의 금융거래(여‧수신‧카드) 및 유통정보」와 NICE평가정보의 개인신용평가정보, LG유플러스의 이동‧통신정보를 가명 결합하여 시니어 고립 위험 탐지 모델을 개발했다. 시니어 고립 위험 탐지모델은 시니어 고립 위험 징후를 정의하고 ▲경제적 취약성 ▲사회단절성 ▲활동위축성 등을 점수화하여 고립 위험 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 또 고립 위험 고객군을 정의하고, 서울 자치구별 고립 위험 고객 비중을 사례로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고립 위험 징후를 사전 탐지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 가능성을 제안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명정보 활용을 확대해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30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5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에서 은행산업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는 한국의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대표적 지수로 오랜 역사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신한은행은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으로 고객 편의성 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2014년 이후 연속으로 12년 1위, 총 누적 22회 1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 ▲고객접점별 맞춤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한 전략 수립 및 서비스 품질 개선 ▲’신한 학이재’로 대표되는 금융소외계층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포용금융 ▲소비자, 소상공인, 지역사회까지 상생하는 배달 플랫폼 ‘땡겨요’ ▲100% 환율우대, 해외결제·ATM인출 수수료 면제, 전 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KCSI 12년 연속 1위 수상은 신한은행의 고객 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최근 금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상반기 기술금융 테크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술금융은 기업의 담보능력이 아닌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해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기업은행의 2025년 6월 기술신용대출 잔액은 124조9000억원이다. 이는 저년 말 대비 9조9000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시장 점유율 부문에선 40.6%를 기록했다. 기업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4회 연속 1위를 이어가며 기술금융 분야의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이번 성과는 기술우수 기업의 선제 발굴, 현장 중심 심사체계 고도화, 기술정보 통합 DB구축 등 실행력 강화의 결과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첨단산업 및 벤처기업 등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게 기술신용대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정책 기조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 3년간 2조5000억원 이상의 모험자본을 공급했다. 또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을 통해 1000개 이상의 혁신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 모험자본 생태계 확장에 기여해 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0월 1일부터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정책과 연계한 정책상품인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비즈플러스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요건 중 하나인 신용점수 기준을 NICE 신용평점 595점 이상 839점 이하에서 595점 이상 879점 이하로 완화하고 발급 대상을 개인사업자에서 법인사업자로 확대했다. 카드 발급 대상은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특례보증서를 발급받은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이며 이용한도는 최대 1천만원, 이용기간은 특례보증서 만기에 맞춰 1년씩 연장해 최대 5년이다. 기업은행은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를 발급받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및 3% 캐시백(카드 발급 첫 해, 최대 10만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만 법인사업자는 법인회원에 대한 경제적 이익 제공을 제한한 여신전문금융업법 규정에 따라 개인사업자에게 제공되는 무이자 할부 및 캐시백 혜택은 제외되며 연회비 4천원이 부과된다. 카드 발급은 개인사업자는 영업점, IBK카드앱, i-ONE Ban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30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하나은행 본점에서 시니어 손님을 위한 ‘상속증여포럼 : 가족의 의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8월 하나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치매 전담 특화 조직인 ‘치매안심 금융센터’가 진행한 첫 번째 공개 프로그램으로, 이호성 하나은행장을 비롯해 200여 명의 손님이 참석했다. 시니어 손님의 안정적인 자산관리와 치매머니 문제의 해법을 제시하고자 시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가족 간 갈등과 분쟁 예방을 위한 법률 전략 ▲치매·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유언대용신탁 활용법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의가 진행됐으며, 특히 손님 맞춤형 1:1 개별 상담 시간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포럼 첫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대표 가사·상속 분야 전문가인 배인구 법무법인 YK 대표변호사가 강연에 나서, 실제 분쟁 사례를 토대로 치매·고령화로 인한 가족 갈등을 예방하는 법적 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배인구 변호사는 합리적인 상속·증여 설계를 통해 대부분의 분쟁은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나와 가족을 위한 현명한 자산관리’를 주제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