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카드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흥행을 계기로 외식 소비 패턴이 ‘경험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SNS와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식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하나의 여가이자 콘텐츠로 소비되는 흐름이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SNS 분석에 따르면 2025년 미슐랭과 파인 다이닝 관련 언급량은 2023년 대비 각각 43.2%, 11.4% 증가했다. 연관 키워드 역시 기존 ‘기념일’ 중심에서 ‘셰프’, ‘시그니처’, ‘페어링’ 등 음식의 본질과 경험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변화했다. 이는 고급 레스토랑이 단순한 소비 공간이 아닌 체험형 콘텐츠로 인식되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 이 같은 흐름은 실제 소비로도 이어졌다. 2025년 미슐랭 레스토랑 이용 건수는 전년 대비 21.2% 증가했으며, 방송에 출연한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 이용 건수는 같은 기간 42.2% 급증했다. 셰프 개인의 브랜드 가치와 방송 콘텐츠가 소비를 견인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한 것이다. 셰프에 대한 인식도 변화해 ‘존경하는’, ‘재미있는’ 등 친근한 이미지가 확대되며 팬덤 문화 형성까지 이어졌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자산운용은 오는 3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세미나 ‘2026년 투자 생존 전략 A.S.K 하라!’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이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투자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핵심은 ‘A.S.K 전략’으로, Aerospace(우주항공테크), Silver(은현물), KOSPI Active(코스피 액티브) 등 3가지 투자 축을 중심으로 2026년 시장 흐름과 투자 방향을 제시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유진투자증권 정의훈 연구원이 스페이스X 상장을 계기로 주목받는 우주항공테크 산업의 성장성과 투자 기회를 분석한다. 이어 스태커스 조규원 대표는 AI 시대 핵심 자원으로 부상한 은(Silver)의 수요 확대와 투자 전략을 설명하고, AFW파트너스 이선엽 대표는 국내 증시 전망과 함께 코스피 투자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ETF를 활용한 실전 투자 전략도 소개된다. 하나자산운용 ETF퀀트솔루션 김승현 본부장은 A.S.K 전략을 기반으로 한 ETF 포트폴리오 구성 방안을 설명하며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자산운용은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의 순자산이 5,0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달 26일 상장 이후 14영업일 만에 달성한 성과로, 국내 채권혼합형 ETF 가운데 최단기간 기록이다. 상장 당일 1,300억원, 이튿날 1,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며 초기부터 흥행을 이끌었다. 5영업일 만에 3,0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연금 계좌 중심의 꾸준한 자금 유입으로 빠르게 규모를 키웠다. 이 같은 성장세는 연금 투자에 최적화된 상품 구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채권혼합형 ETF는 퇴직연금 계좌에서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위험자산 한도와 관계없이 100% 편입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기존 한도를 채운 투자자들도 반도체 투자 비중을 추가로 확대할 수 있다. 실제 유입 자금 상당수가 연금 계좌에서 발생하며 구조적 수요가 확인됐다. 상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씩 편입해 총 50%를 반도체 대표주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국고채 등 우량 채권에 배분하는 구조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확대와 함께 메모리 시장의 중장기 성장 기대감이 반영되며 투자 매력도 부각되고 있다. 낮은 총보수(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9일 신한금융그룹 자산관리 브랜드 ‘신한 Premier’를 대표하는 전문가 조직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를 통해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조직은 거시경제 전문가 오건영 단장과 세무 전문가 이점옥 부단장을 중심으로 신한투자증권과 신한은행 소속 전문위원 100명이 참여해 고객별 통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자전략, 포트폴리오, 세무, 부동산, 연금, IB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협업해 자산가의 복합적인 요구를 해결한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Path #10’은 자산가들의 주요 고민을 10가지 상황으로 체계화한 맞춤형 솔루션이다. 고객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경로를 선택하면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팀을 구성해 개인 세미나와 심층 컨설팅을 제공한다. 기업 승계, 대규모 자산 운용, 현금흐름 설계 등 실제 자산가의 고민을 반영한 전략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초고액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신한 Premier총괄 관계자는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가 선보이는 자산관리의 새로운 ‘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금융권이 사회공헌과 디지털 서비스, 부동산 사업, 투자 플랫폼 고도화를 중심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금융 서비스가 자금 중개를 넘어 플랫폼과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확장되면서 업권 전반의 경쟁 구도도 빠르게 재편되는 모습이다. 최근에는 기업·개인 고객을 아우르는 통합 금융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며 디지털 기반 경쟁이 한층 강화되는 추세다. 업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새 학기를 맞아 장애 대학생을 대상으로 노트북과 학습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 해당 사업은 ‘KB국민행복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협력해 현재까지 2157명에게 지원이 이뤄졌다. 금융권에서는 이 같은 지원 사업이 금융 접근성 확대와 사회적 역할 강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NH농협은행은 ERP 전문기업 아이퀘스트와 협약을 맺고 임베디드금융 서비스를 확대한다. 이에 따라 ERP 이용 기업은 계좌조회와 자금이체, 급여이체 등 금융 업무를 시스템 내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업계에서는 ERP 기반 금융 서비스가 기업 업무 효율성과 데이터 정확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가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3000억원을 넘어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8일 종가 기준 해당 ETF의 개인 순매수 규모는 3,431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입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같은 기간 순자산도 5,491억원 증가하며 약 3배 수준으로 확대됐다. 이 상품은 국내 주식형 월배당 ETF 가운데 분배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5년 하반기 운용 성과를 기반으로 2026년에도 매월 특별 분배금을 지급 중이다. 올해 1월과 2월 분배율은 각각 1.93%, 1.97%를 기록했다. 액티브 운용을 통해 비교적 안정적인 분배금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세제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부각된다. 일반 배당금과 달리 옵션 프리미엄과 국내 주식 매매차익에서 발생한 수익은 비과세로 분류돼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투자자에게도 유리한 투자 수단으로 평가된다. 포트폴리오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등 배당 성장성이 높은 종목 중심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옵션 전략을 병행해 하락장에서는 방어력을 높이고 상승장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이 이상거래탐지(FDS)와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을 연계한 통합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금융사기와 불법 자금 흐름 차단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19일 금융당국의 민생금융범죄 대응 기조에 맞춰 ‘FDS-AML 통합 대응 TF’를 구성하고, 부서 간 정보 공유와 공동 탐지 체계를 기반으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체계는 FDS에서 포착된 사기 의심 거래를 AML 시스템과 즉시 연계해 자금세탁 위험까지 동시에 분석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한 시스템 연결을 넘어 금융사기 예방과 자금세탁 차단을 함께 수행하는 내부통제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분석된 위험 정보는 의심거래보고(STR)와 계좌 지급정지 등 후속 조치로 빠르게 이어지는 유기적 구조를 갖췄다. 기존처럼 금융사기와 자금세탁을 পৃথ পৃথ로 대응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통합적 대응이 가능해졌다. 우리은행은 이미 대포통장 명의인 위험평가를 자동 반영하고, FDS 결과를 AML에 연동해 STR로 자동 보고하는 체계를 구축한 상태다. 향후에는 AML 분석 결과를 다시 FDS에 반영하는 양방향 연계를 추진해 고위험 거래에 대한 선제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DB손해보험이 스타필드와 손잡고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봄맞이 행사 ‘앰버서독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스타필드 하남에서 17일부터 30일까지, 수원에서는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순차적으로 열린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펫 관련 콘텐츠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앰버서DOG 선발대회’를 비롯해 반려견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반려견 초상화 그리기 체험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체험 중심 콘텐츠로 현장 참여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DB손해보험은 행사 현장에서 반려동물 양육 고객을 대상으로 펫보험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 상품과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증가하면서 의료비 부담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 DB손해보험은 ‘펫블리반려견보험’을 통해 의료비 보장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반려동물이 가족으로 자리 잡은 시대에 맞춰 펫보험 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토스뱅크가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미래세대 보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사기 범죄’라는 메시지를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범사회적 활동으로, 참여자가 인증사진을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토스증권 김규빈 대표의 지목을 받아 본사에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와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담당 리더도 함께해 금융사 내부 통제와 예방 의지를 강조했다. 청소년 불법도박은 금융사기 및 불법 자금 흐름과 연관성이 높은 만큼 금융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토스뱅크는 그동안 이상거래 모니터링 고도화와 금융사기 예방 교육 등을 통해 소비자 보호를 강화해왔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온라인 도박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만큼 금융권과 사회 전반의 관심과 예방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도 공감했다. 토스뱅크 이은미 대표는 “청소년 불법도박은 단순한 일탈이 아닌 미래 세대를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라며 “금융사로서 이상거래 탐지와 소비자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청소년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 ‘라플레이’를 기반으로 멘탈케어 보험을 출시하며 건강관리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 신체 건강 중심에서 정신건강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헬스케어 솔루션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선보인 멘탈케어 보험은 공황장애와 번아웃을 시작으로 다양한 정신건강 보장 상품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기존의 예방과 관리 중심 건강서비스를 넘어 실질적인 보장까지 연결했으며, 라플레이 플랫폼과 연계돼 일상 속 건강관리 경험이 자연스럽게 보험 가입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설계됐다. 사용자는 앱 내에서 멘탈 관리 기능을 활용하고 간편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어 디지털 보험의 접근성을 높였다. 라플레이는 걷기 미션, 수면 관리, 콘텐츠 이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활동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도서 구매, 보험료 납부, 기프티콘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구조는 건강 활동이 경제적 혜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모델을 만든 것이 특징이다. 특히 라플레이는 신체 건강뿐 아니라 수면, 독서, 콘텐츠 등 정신건강 관련 서비스 지속 확대로 일상형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