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생명이 4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이름을 올리며 생명보험 업계 대표 신뢰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교보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생명보험 산업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렸으며,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했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올해로 23회째를 맞았으며, 혁신 능력과 고객 가치, 사회 가치, 주주 가치, 직원 가치, 이미지 가치 등 기업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종합 평가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월부터 약 두 달간 산업계 종사자, 증권업계 전문가, 일반 소비자 등 총 1만12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보생명은 2023년부터 4년 연속 생명보험 산업 부문 1위에 오르며 높은 고객 신뢰도를 재확인했다. 아울러 조사 대상 산업 가운데 상위 30개 기업을 선정하는 ‘올 스타(All Star)’에도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조사 결과 교보생명은 모든 평가 영역에서 생명보험 산업 평균을 크게 웃도는 점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믿을 만한 기업’, ‘고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케이뱅크가 AI를 활용한 고객센터 전용 AI 비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AI 컨택센터(AICC) 개념을 적용해 상담 전 과정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AI 비서는 상담 직원의 대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고객의 질문 의도를 자동으로 파악하고, 지식관리시스템(KMS)에 축적된 내부 정보를 검색·요약해 최적의 답변을 추천한다. 기존에는 상담 직원이 직접 내용을 분석하고 답변을 정리해야 해 상담 시간과 품질에 편차가 발생했지만, AI 비서 도입으로 직원이 바뀌어도 일관된 상담이 가능해졌다. 또 이벤트나 공지, 상품 정보 변경 시 직원이 수동으로 업데이트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현재는 시스템 연동을 통해 정보가 실시간으로 자동 반영된다. 이번 AI 시스템은 케이뱅크가 지난해 2월 도입한 금융 특화 프라이빗 LLM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AI가 방대한 내부 정보를 빠르게 검색·요약해 제공하면서 상담사의 업무 부담은 줄고 응대 속도는 크게 개선됐다. 실제 시스템 도입 이후 평균 상담 건당 처리 시간은 기존 대비 1분 이상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이번 AI 비서 시스템은 새로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토스뱅크가 해외 송금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전액 면제와 캐시백을 결합한 파격 혜택을 내놓으며 해외 송금 혁신에 속도를 낸다. 토스뱅크는 오는 3월 31일까지 해외 송금 수수료 면제 및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토스뱅크를 통해 해외로 송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토스뱅크 통장 또는 외화통장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건당 3900원이 부과되던 해외 송금 수수료는 송금 금액과 관계없이 전액 면제된다. 횟수 제한도 없어 무증빙 송금부터 유학생 송금까지 자주 해외 송금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목돈 송금 고객을 위한 캐시백 혜택도 마련됐다. 1회 송금액이 5000달러(USD) 이상일 경우 건당 1만원의 캐시백이 제공되며, 1인당 최대 5회까지 참여할 수 있어 최대 5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달러 외에도 유로(EUR), 캐나다달러(CAD), 파운드(GBP), 호주달러(AUD), 싱가포르달러(SGD), 홍콩달러(HKD) 송금에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송금일 기준 환율을 적용해 5000달러 이상에 해당하면 캐시백 대상이 되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발급하는 ‘AI·SW기업 ESG경영 진단서’를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2.0%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대출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KOSA의 ESG경영 진단을 통해 ESG 실천 수준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은 AI·SW 기업에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자발적인 ESG경영 확산과 생산적 금융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대출 한도 제한 없이 운전자금과 시설자금 모두 신청할 수 있어 활용 폭도 넓다. KOSA의 ESG경영 진단은 AI·빅데이터 기반 ESG 진단 솔루션을 보유한 i-ESG를 통해 개발됐다. 일반적인 ESG 항목 외에도 AI윤리, 데이터 보호, 알고리즘 투명성, 정보보안과 디지털 책임성 등 AI·SW 산업 특성을 반영한 평가 요소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ESG 규제 환경이 급속히 확산되는 상황에서 기술력이 뛰어난 AI·SW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벤처ㆍ중소ㆍ중견기업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여 생산적 금융 지원을 흔들림 없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10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NH통합IT센터에 방문해 연휴 기간 비상대응 체계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NH농협은행은 매 연휴 때마다 급증하는 거래량에 대비해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IT 비상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대비해왔다. 올 설 명절 연휴에도 인프라 운영 환경을 사전에 점검하고, 24시간 거래 및 보안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연휴에도 현장을 지키는 직원들의 노고가 최상의 금융 서비스 제공의 밑거름이 된다”며, “24시간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연휴 기간 중 안정적이고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생명이 100% 출자해 설립한 삼성노블라이프가 2026년을 출범 원년으로 삼고 시니어 리빙·케어 사업 확대에 나선다. 삼성노블라이프는 삼성생명공익재단이 25년간 운영해온 프리미엄 실버타운 삼성노블카운티의 인수·통합을 최근 마무리하고, 조직 개편을 통해 본격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 회사는 ‘Partner for Dignity’를 비전으로 1실 2본부 체제를 갖추고, 사업개발본부 산하에 신사업추진팀과 R&D센터를 신설했다. 신사업추진팀은 신규 시설 개발과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R&D센터는 시니어 리빙·케어 상품과 서비스 고도화를 담당한다. 출범에 맞춰 삼성노블카운티의 국제회의실과 입주회원 전용식당 등 주요 시설도 전면 리모델링해 이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삼성노블라이프 이길호 초대 대표이사는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다양하고 새로운 시니어 리빙·케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초고령사회 도래라는 국가적 이슈 속에서 삼성노블라이프가 시니어를 비롯한 전 세대에게 희망적인 미래를 제시할 수 있도록 삼성생명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삼성노블라이프 관계자는 "올해를 출범의 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자산운용은 지난해 11월 25일 상장한 국내 최초 미국 우주항공 테마 ETF인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가 상장 약 11주 만에 순자산 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개인과 연금투자자의 꾸준한 순매수에 힘입은 결과다. 해당 ETF는 상장 이후 53영업일 연속 개인 순매수를 기록하며, 2025년 한 해 동안 상장된 전체 ETF 가운데 개인 순매수 연속 최장 기록을 세웠다.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도 약 3,262억 원으로, 같은 기간 상장한 주식형 ETF 중 최대 수준이다.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는 미국 우주·항공테크 대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로켓랩과 조비 에비에이션을 각각 약 16% 비중으로 편입했다. 나머지 자산은 팔란티어, GE에어로스페이스, AST 스페이스모바일, 아처 에비에이션 등 핵심 기업에 투자한다. 특히 로켓랩 비중은 국내 상장 ETF 가운데 가장 높다. 향후 스페이스X가 상장될 경우 최대 비중으로 즉시 편입할 계획이다. 김태우 대표는 “스페이스X 상장 추진으로 우주항공 산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1Q ETF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는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사회문화 조성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라는 슬로건 아래 불법도박의 위험성과 예방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 삼성화재는 DB손해보험 정종표 대표의 지목으로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 한화손해보험 나채범 대표를 지목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장애이해 드라마 제작과 발달장애 청소년 음악교육 지원, 삼성금융네트웍스와의 생명존중 활동 등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해상은 베트남 유학생의 안전한 한국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재한베트남유학생총회(VSAK)와 ‘단체보험 가입 및 통합 보장 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외국인 유학생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베트남 유학생의 건강권 보호를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어학연수생의 경우 입국 후 6개월간 국민건강보험 적용에서 제외돼 의료 공백이 발생하는 점에 착안했다. 현대해상은 베트남 현지 보험사인 VBI와 협업해 출국 전과 입국 후 보장을 하나로 연결한 글로벌 통합 설루션을 마련했다. 유학생은 베트남 출국 전 VBI 보험에 가입하고, 동시에 현대해상 하이유학생보험을 신청한다. 이후 한국 입국과 함께 보험 계약이 체결되면 국내 체류 중 발생한 상해·질병은 물론 귀국 후 의료비까지 연속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현대해상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간 2만 명 이상의 베트남 유학생이 의료 공백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외국인 대상 브랜드 신뢰도 제고와 함께 향후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디지털 금융 데이터 축적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협약식은 2월 9일 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는 1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지주·계열사 준법감시인 11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제1차 농협금융 준법감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책무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책무구조도의 안정적 정착과 효율화를 위한 방안 ▲금융사고 사례 점검과 재발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강화 ▲자금세탁 방지 KoFIU*제도 이행평가 보고 등을 논의했다. 회의를 주관한 NH농협금융지주 윤기태 준법감시인은“최근 부정적인 금융시장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고 책임경영 확립을 위해서는 효율적인 책무구조도 운영과 내부통제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금융사고의 사전적 예방과 능동적 책임경영 문화를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자회사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