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코스피가 중동 지정학적 긴장 완화 기대감에 힘입어 5% 넘게 급등하며 5,530선을 회복했다. 전날 급락 이후 하루 만에 반등하며 투자 심리가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280.72포인트(5.35%) 오른 5,532.5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271.34포인트(5.17%) 상승한 5,523.21로 출발한 뒤 장중 상승 폭을 확대하며 전날 기록했던 5.96% 급락분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장 초반에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6% 넘게 급등하면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는 전날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지 하루 만에 나타난 반대 흐름이다. 시장 변동성을 보여주는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66.61로 전날보다 7.25% 하락했다. 다만 중동 사태가 본격화되기 전인 지난달 말과 비교하면 약 23% 높은 수준으로 여전히 시장의 불안 심리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온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강한 매수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조1,039억원, 기관이 8,51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사실상 5연임에 성공하며 오는 2029년까지 그룹의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후 같은 날 열리는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재선임이 확정되면 김 부회장의 임기는 2029년 3월까지 연장된다. 메리츠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김 부회장을 최고경영자 후보로 추천하며 풍부한 금융업 경험과 경영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임추위는 “메리츠증권과 메리츠화재 대표를 역임하며 금융업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갖췄고, 그룹 대표이사로서 탁월한 성과와 통찰력, 조직관리 역량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1963년생인 김 부회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메리츠종금증권 대표이사와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를 거치며 그룹의 성장을 이끌었다. 그는 2014년부터 메리츠금융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을 맡아 안정적인 경영과 실적 확대를 주도해왔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2조350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또 3년 연속 ‘2조 클럽’을 유지하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카드는 중동발 원유 가격 급등으로 고유가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민과 소상공인의 유류비 부담을 덜기 위해 주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부터 4월 10일까지 약 4주간 전국 농협주유소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NH pay에서 이벤트에 사전 응모한 뒤 행사 대상 주유소에서 5만원 이상 주유하면 리터당 200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은 행사 기간 동안 1인당 최대 1만원까지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 시 반드시 NH농협 개인카드를 사용해야 하며, 비씨·선불·기프트·기업카드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한 물가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서민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포용금융’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NH pay에서 사전 응모해야 하며, 행사 대상 주유소와 세부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NH pay 앱과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급격한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물가 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토스뱅크는 서울특별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서울시 안심통장’ 3호 사업에 참여해 서울 지역 개인사업자를 위한 보증 기반 한도대출 지원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19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서울시 안심통장’ 3차 사업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토스뱅크를 포함해 총 8개 은행이 참여한다. 전체 지원 규모는 2000억원이다. 토스뱅크가 제공하는 ‘서울안심마이너스통장’은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를 기반으로 한 한도대출 상품이다. 대출 한도는 최대 1000만원이며 보증비율은 90%로 고정 적용된다. 보증료율은 연 1.0% 수준이다. 대출 기간은 1년 만기 일시상환 방식으로 운영되며 최대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토스뱅크는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 실행 후 첫 6개월 동안 사용한 한도 금액에 대해 연 1%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최대 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인 개인사업자 가운데 서울신보 신용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고객이다. 개업 후 1년 이상 경과하고 대표자 NICE 신용평점이 600점 이상이며 최근 3개월 매출 합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캐피탈은 채권 관리 업무의 디지털 전환과 현장 중심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해 ‘디지털 채권 관리 서비스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등 변화하는 금융 규제 환경에 대응하고 채권 관리 업무의 체계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모바일 기반 업무 환경을 도입해 현장 중심 채권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내부 통제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NH농협캐피탈은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채권 추심 활동 녹취 기록과 상담·방문 활동 관리, 위치 기반 업무 관리 등 현장 업무를 디지털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채권 관리 담당자가 모바일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약 6.5개월 일정으로 분석, 설계, 구축, 테스트, 안정화 단계를 거쳐 2026년 8월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프로젝트에는 약 20여 명의 전문 인력이 투입될 예정이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이번 디지털 채권 관리 서비스 구축을 통해 현장 중심 업무를 모바일 기반으로 전환하고 보다 투명하고 체계적인 채권 관리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증권은 한화자산운용과 함께 배당금의 최대 30%까지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SK증권 비대면 계좌 신규 고객 또는 비대면 고객중 전월 기준 2개월 평균 자산이 10만원 미만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은 2027년 2월 28일까지다. 참여는 주식 거래가 가능한 종합거래계좌, 연금저축계좌, ISA 계좌 중 1인 1계좌에 한해 가능하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코스피, 코스닥, 국내 상장 ETF 종목에서 발생한 세후 배당금 합계에 따라 구간별로 최대 15%의 현금 혜택이 제공된다. SK증권은 특히 세후 배당금 기준으로 혜택이 산정되기 때문에 연금저축계좌나 ISA 계좌로 참여할 경우 비과세 또는 저율과세 효과로 더 유리한 조건을 받을 수 있다. 또 한화자산운용의 ‘PLUS 고배당주’ ETF 종목 분배금에 대해서는 문화상품권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자세한 지급 조건과 자산 유지 요건 등은 SK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신증권이 배당 결정을 포함한 주요 안건을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하고 주주환원 정책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동시에 추진한다. 대신증권은 9일 이사회를 열고 현금·현물배당 결정의 건 등을 오는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안건은 오는 24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배당안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보통주 1주당 1200원, 우선주 1250원, 2우B 1200원을 각각 배당하기로 결의했다. 배당 총액은 약 944억 원 규모이며 배당 기준일은 3월 27일이다. 대신증권은 안정적인 배당 정책을 유지하면서도 중장기적으로 자본 확충을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회사는 오는 2028년까지를 ‘자본 확대 기간’으로 설정하고 자기자본 확충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초대형 IB 진입을 위한 자본 기반 확대가 핵심 목표다. 이후 2030년까지를 ‘이익 확대 기간’으로 설정하고 연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 10%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자본 확대를 통해 이익을 성장시키고 이후 주주환원을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모임 통장 회비 관리와 사용 내역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고 더치페이, 공동구매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NH올원모임‘ 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NH올원모임, 그게 모임?!‘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퀴즈 정답자 1,0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최초로 모임을 개설한 고객 300명에게는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특히 모임원은 NH올원뱅크 앱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아도 참여할 수 있어 접근성을 높였다. 농협은행 관계자는“고객님이 올원모임서비스를 통해 함께하는 순간이 더욱 쉽고 즐거워질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은행장 강정훈)는 10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와 고객 중심 경영을 위한 ‘iM 참소리자문단’ 2026년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M 참소리자문단’은 ‘올바르고 진실된 것’을 뜻하는 ‘참’에서 이름을 따온 고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 출범해 올해로 13회차를 맞았다. 올해 자문단은 총 11명의 고객 패널로 구성돼 다양한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소리자문단은 iM뱅크의 신상품 기획과 판매 과정에서 고객 의견을 수집하고 금융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만이나 불편 사항을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금융소비자의 시각에서 문제점을 분석하고 서비스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고객 관점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다. 그동안 자문단의 의견은 실제 금융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졌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본인확인 업무 도입, 시각장애인을 위한 인터넷뱅킹 음성지원 기능 개선, 고객의견카드 개선 등 다양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박은숙 iM뱅크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는 “시중은행 전환 3년차를 맞은 올해 참소리자문단은 대학생, MZ 직장인, 주부, 자영업자 등 다양한 구성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금 관련 업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는 ‘절세관리’ 서비스를 신한 SOL증권 앱에 새롭게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투자자의 세금 현황 조회부터 세금 계산, 신고 지원, 증명서 발급까지 투자 과정에서 필요한 세금관리 기능을 하나의 메뉴에서 통합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자와 관련된 세금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업무를 모바일 앱에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화면 구성과 안내 문구를 고객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게 설계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세금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투자 경험이 많지 않은 고객도 손쉽게 세금 현황을 파악하고 절세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절세관리’ 서비스는 신한 SOL증권 앱 내 자산·뱅킹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MY절세자산’ 기능을 통해 연도별 과세소득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금융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 해외주식 양도소득 등 투자와 관련된 주요 소득을 통합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연금과 ISA 납입 현황에 따른 절세 효과도 함께 확인할 수 있어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