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이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한 전용 상담 창구를 마련했다. KB국민은행은 17일 채무조정과 신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KB희망금융센터’를 서울과 인천에 개점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센터는 영업점 유휴공간을 활용해 상도동지점과 인천 연수중앙지점에 각각 설치됐다. KB국민은행은 우선 두 곳을 운영한 뒤, 내년 상반기 중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KB희망금융센터에서는 신용점수와 대출 현황 분석을 통한 맞춤형 신용 컨설팅을 비롯해 은행 자체 채무조정, 신용회복위원회 및 새출발기금, 개인회생·파산 제도 등 다양한 채무구제 방안을 안내한다. 아울러 정책금융상품과 고금리 대출 전환 등 서민금융 지원제도도 함께 제공해 실질적인 금융 부담 완화를 돕는다. KB국민은행은 또 한국EAP협회와 연계해 채무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마음돌봄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심리상담센터를 통해 전문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채무자들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일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해온 채무상담 역량과 채무조정 노하우가 KB희망금융센터를 통해 빛을 발하길 기대한다”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디지털 자산 중심의 미래 금융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공식화했다. 한화투자증권은 17일 열린 2026년 경영전략회의에서 ‘디지털 자산 전문 증권사로의 전환’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Global No.1 RWA(실물기반 토큰화 자산) Hub’ 비전을 선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는 장병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원과 부서장 등 130여 드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고액자산가(HNW)를 대상으로 한 WM 영업 혁신을 비롯해 IT 인프라 고도화, 인사 제도 개편, 디지털 자산 서비스 확대 등 주요 전략이 공유됐다. 아울러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미래 금융 산업의 구조적 변화와 향후 시장 방향성, 이에 대한 전략적 시사점도 논의됐다. 손종민 한화투자증권 미래전략실 전무는 전략적 파트너십 확보, 디지털 금융 생태계 조성 주도, 해외 법인과 연계한 상품 소싱을 위한 ‘디지털 실크로드’ 구축 등 비전 실현을 위한 실행 과제를 소개했다. 장병호 대표는 “글로벌 금융시장은 디지털 자산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실물자산 토큰화를 축으로 디지털 자산 전문 증권사로 도약해 글로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생명이 한 해 동안의 임직원 봉사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화생명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임직원 봉사단 성과공유회’를 열고, 봉사단원과 협력기관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봉사활동의 주요 성과와 내년 계획을 공유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임직원 봉사단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파트너 기관과 수혜기관, 수혜자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올해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재순환’, ‘정신건강 증진’, ‘아동지원’, ‘장애인 이동권 향상’ 등 네 가지 사회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했다. 그동안 총 2,008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6,738시간의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정례 봉사활동으로는 폐장난감 업사이클링과 생태정원 가꾸기 등 환경 보호와 자원 재순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아동지원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병행됐다. 특히 임직원의 전문성을 살린 재능기부형 봉사를 확대해 아동 대상 클래스, 러닝 프로그램, 오디오북 제작 등 참여형 활동을 통해 정서적 교류와 응원을 전했다. 2004년 창단된 한화생명 임직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국내 주식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내 주식을 매도한 개인 투자자 10명 중 7명이 수익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기간 국내 주식을 매도한 개인 투자자의 67%는 평균 912만 원의 수익을 거뒀으며, 33%는 평균 685만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수익을 낸 투자자 가운데 수익 100만 원 이하 구간이 54.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100만 원 초과~1,000만 원 이하가 32.3%, 1,000만 원 초과 수익을 거둔 투자자는 13.3%로 집계됐다. 손실 구간 역시 손실 100만 원 이하가 57.1%로 가장 많았다. 100만 원 초과~1,000만 원 이하가 30.1%, 1,000만 원 초과 손실은 12.9%로 나타나 수익과 손실 모두 소액 구간에 집중되는 양상이 두드러졌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개인 투자자의 희비가 가장 엇갈린 종목으로 분석됐다. 삼성전자를 매도한 투자자중 81.4%는 평균 250만 원의 수익을 기록한 반면, 18.6%는 평균 100만 원의 손실을 봤다. 수익 실현 고객의 매도 단가는 7~8만 원대와 5~6만 원대에 집중됐으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라이프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보험 상품 관리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했다. 신한라이프는 18일 생성형 AI 에이전트를 적용해 상품정보관리시스템을 자동화했다고 밝혔다. 상품정보관리시스템은 보험 상품의 구조와 속성, 각종 규칙을 통합 관리하는 핵심 플랫폼이다. 최근 보험 상품이 복잡해지고 개정 주기가 빨라지면서, 신한라이프는 업무 효율성과 데이터 정확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 AI 에이전트를 시스템에 도입했다. AI 에이전트는 담당자가 상품 리스트를 업로드하면 기초서류관리시스템에서 관련 문서를 자동으로 선별하고, 텍스트와 표를 구조화해 상품 속성 정보를 추출한다. 이후 추출된 정보를 상품 코드와 매핑해 상품정보관리시스템에 자동 반영함으로써 기존 수작업 중심의 정보 입력 과정을 크게 개선했다. 신한라이프는 이번 자동화를 통해 가입 조건별 보험기간과 납입기간을 자동 입력하는 첫 단계 프로세스를 구현했다. 다양한 형식으로 작성된 사업방법서와 판매 예규를 AI가 분석함에 따라, 장시간 소요되던 상품 정보 입력 업무가 신속하게 처리돼 상품 개발 속도 역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생성형 AI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AI산업의 필수요소중 하나는 AI의 두뇌인 반도체다. 특히 기술적 패권 강자인 미국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자산 증식을 위한 필수 전략으로 관심 받는 시대가 됐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반도체’ ETF가 연초 이후 41.8%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국내 상장된 미국 반도체 투자 ETF 가운데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 레버리지를 제외한 동일 유형 상품 중 가장 높은 수익률로, AI 반도체 랠리가 본격화된 올해 투자자들에게 대표적인 수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KODEX 미국반도체의 성과 비결은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지수 추종 전략에 있다. 이 상품은 미국 시장에 상장된 세계 최대 반도체 ETF인 ‘SMH’와 동일한 ‘MV 반도체’를 추종한다. SMH는 순자산 약 53조원 규모로, ICE 반도체 지수를 추종하는 SOXX나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를 따르는 SOXQ를 큰 격차로 앞서는 글로벌 대표 반도체 ETF다. MV 반도체 지수는 1년 42.0%, 2년 106.1%, 3년 241.4%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경쟁 지수 대비 우월한 성과를 보여왔다. 5년 기준으로도 ICE 반도체 지수와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증권이 금융당국의 최종 인가를 받고 발행어음 사업에 진출한다. 하나금융그룹은 18일 하나증권이 전날 열린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사업에 대한 최종 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하나증권은 이를 통해 안정적인 자금 조달 기반을 확보하고, 모험자본 투자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하나증권은 인가 이후 대표이사 직속 발행어음 전담 조직을 신설해 기획, 조달, 운용, 사후관리 전반을 전담하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모험자본 투자 심사 프로세스를 구축해 전문성과 탄력성을 강화하고, 자금 운용과 리스크 관리 역량도 한층 고도화한다. 첫 발행어음 출시는 내년 1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발행어음은 전국 WM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하나증권은 조달 운용자산의 60% 이상을 인수금융, 기업대출, 기업금융 등 IB 핵심 영역에 투자해 WM과 IB 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하나증권은 발행어음 운용 자산의 25% 이상을 모험자본에 투자해 혁신기업의 성장 단계 전반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직접 투자뿐 아니라 국민성장펀드, 민간공동기금펀드,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간접투자도 병행해 투자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청년 창업가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가치 창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16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전국 5개 권역, 30개 거점 대학과 협력해 지역 특화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청년 창업 인재를 육성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ESG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2022년 첫 출범 이후 4년 연속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민·관·학 협력 모델의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현재까지 누적 교육 인원은 2,471팀, 5,050명에 달한다. 이중 359개 팀이 실제 창업에 성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4기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 1,500명, 763개 팀을 대상으로 60시간의 온라인 기초 창업 교육을 제공하고, 각 거점 대학에서 총 8회에 걸친 현장 중심의 창업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아이디어 구체화부터 사업 모델 검증까지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우수 팀으로 선발된 62개 팀에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과 손잡고 보험과 알뜰폰 서비스를 결합한 ‘안심보험 요금제’ 4종을 출시한다. 롯데손해보험은 헬로모바일의 알뜰폰 요금제에 생활밀착형 보험을 결합한 신개념 서비스를 선보이며, 통신과 보험을 동시에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선택지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요금제의 가장 큰 특징은 헬로모바일 알뜰폰 서비스와 롯데손해보험의 ‘MY FAM 불효자보험’을 한번의 가입 절차로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가입 고객은 롯데손해보험의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해당 보험에 1년간 자동 가입되며,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MY FAM 불효자보험’은 중장년층의 일상 속 위험을 고려한 맞춤형 상품으로, 금융사기 피해 최대 100만원, 강력범죄 피해 보장 100만원, 골절 진단 및 수술비 최대 50만원 등 실질적인 보장 내용을 담았다. 예상치 못한 사고와 범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요금제는 자급제폰 이용자와 신규 휴대전화 이용자를 모두 고려해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자급제폰 이용자는 월 1만원대의 ‘안심보험 유심 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미래재단은 17일 서울 강남구 예림당 아트홀에서 ‘우리함께 무대로’ 우수 공연 발표회를 개최하고,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창작 공연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문화예술 진로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학생들의 성장 과정과 창의적인 도전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번 무대에는 진로교육에 참여한 21개교 가운데 우수학교로 선정된 3개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1년간 공연 기획부터 연출, 무대 구성까지 전 과정을 직접 준비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현장에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장광익 우리금융미래재단 사무국장, 장성계 굿네이버스 본부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했다. ‘우리함께 무대로’는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지난 3월 서울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초·중등 학생들의 문화 격차 해소를 목표로 운영해 온 핵심 사업이다.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연극·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예술 분야 진로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학습 경험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시 550개교에서 총 2,139명의 학생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