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과 하나카드(대표 성영수)는 16일 대전광역시와 ‘데이터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연계해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정책과 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ESG 행정 등 주요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지역 상권 현황, 소상공인 금융거래 동향, 소비 트렌드, 외국인 손님 분석 등 다양한 금융 데이터를 대전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이를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정책 수립, 지역화폐 분석 등 보다 정밀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와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이 참석해 침체된 지역경제 극복과 균형 성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참석자들은 데이터 활용을 통한 정책 수립뿐 아니라 지역화폐, 정책금융, 지역 축제·행사에 대한 정책 효과 분석에서도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하나은행과 하나카드가 보유한 소상공인 업종·규모별 분석, 세대별 소비 특성, 외국인 손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자산운용(대표 김태우)은 지난달 25일 상장한 국내 최초 미국 우주항공테크 ETF인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가 상장 후 15영업일 만에 순자산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개인 및 연금 투자자들의 꾸준한 순매수에 힘입은 결과다.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는 미국 우주 및 항공테크 대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로켓랩과 조비 에비에이션을 각각 약 16% 비중으로 최대 편입하고 있다. 이 외에도 팔란티어, GE에어로스페이스, AST 스페이스모바일, 아처 에비에이션 등 핵심 기업에 분산 투자해 우주·항공 산업 전반의 성장성을 담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해당 ETF는 상장 후 약 3주 만에 수익률 16%를 기록하며 12월 한 달간 전체 미국주식형 ETF 가운데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스페이스X의 2026년 기업공개(IPO) 추진 기대감 속에서 로켓랩이 37% 상승하고, AST 스페이스모바일,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 인튜이티브 머신즈 등 우주 관련 종목들이 동반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로켓랩은 최근 일본 JAXA 위성 발사에 성공했으며, 이달 중 한국 우주항공청 위성 발사도 예정됐다. U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금과 채권에 각각 50%씩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상장지수펀드(ETF) ‘PLUS 금채권혼합’을 16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 ETF는 금 50%와 국고채 3년물 50%로 구성된다. 이 상품은 되며, 퇴직연금 규정상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DC·IRP 계좌에서 한도 제한 없이 100% 투자할 수 있다. 상장일 기준 국내 상장 금 ETF 가운데 퇴직연금 안전자산으로 편입 가능한 유일한 상품이다. ‘PLUS 금채권혼합’은 퇴직연금 계좌내 안전자산 의무 비중인 30%를 충족하면서도 자산군 다변화를 통해 포트폴리오 안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예컨대 위험자산 한도 70%를 주식형 ETF에 투자하고, 나머지를 해당 상품에 배분하면 주식·금·채권에 각각 70%, 15%, 15%씩 투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화자산운용의 백테스팅에 따르면 주식·채권·금에 분산 투자한 포트폴리오는 주식 단독 투자 대비 변동성이 낮고, 위험 대비 성과를 나타내는 샤프지수는 더 높게 나타났다. 금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 국제 금 가격은 트로이온스당 4,000달러를 돌파했다. 각국 중앙은행의 금 보유 비중 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버블 우려와 미국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심리에 중국 경기둔화 우려까지 겹치며 16일 코스피 지수 4,000이 깨지는 등 국내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1.46포인트(2.24%) 급락한 3,999.13에 장을 마치며 4,000선을 내줬다. 지수는 4,093.32로 소폭 상승 출발했지만 개장 직후 하락 반전했고, 오후 들어 낙폭을 키우며 장중 한때 3,996선까지 밀렸다.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0원 오른 1,477.0원을 기록하며 외국인 자금 이탈 압박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344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기관도 2,213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조2,503억원을 순매수하며 저가 매수에 나섰다.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은 3,015억원어치를 팔아 현·선물 동반 매도 흐름이 이어졌다. 글로벌 증시 약세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또 나스닥지수는 0.59% 내리며 기술주 전반에 대한 경계심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원·달러 환율이 16일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주식 대량 매도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날보다 6.0원 오른 1,477.0원을 기록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환율은 이날 3.0원 내린 1,468.0원으로 출발했으나, 오전 들어 오름세로 전환한 뒤 상승 폭을 점차 확대했다. 마감 직전에는 장중 1,480.1원까지 오르며 지난 4월 초 이후 처음으로 1,480원선을 넘겼다. 다만 해당 거래는 거래 실수로 확인돼 취소됐으며, 실제 장중 최고가는 1,477.5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환율 상승의 주요 배경으로는 외국인의 대규모 주식 매도가 꼽힌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30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 순매도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는 2.24% 급락했다. 최근 인공지능(AI) 거품론이 재부각되면서 글로벌 시장 전반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된 영향이 환율에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외환당국과 국민연금이 연간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스와프 계약을 1년 연장하기로 합의하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새마을금고는 지난달부터 지역사회 배려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지난 15일까지 전국에 김장김치 약 198톤(약 10만 포기)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사랑의 좀도리’의 일환으로 매년 연말마다 이어지고 있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전국 각지의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김장 재료 준비부터 김치 담그기, 포장까지 전 과정을 함께했다. 정성껏 마련한 김장김치는 독거노인과 한부모·다문화 가정, 지역 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우선 전달됐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작은 정성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봉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연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공익재단은 12~14일 사흘간 경기도 수원시 수원메쎄에서 열린 ‘2025 온동네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경제·금융교육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행사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돌봄·교육 프로그램 체험과 교육기부 콘텐츠를 선보였다. 박람회 기간 동안 KB재단 부스에는 어린이와 학부모 등 1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체험형 금융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KB재단은 단순한 금융 지식 전달을 넘어,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겁게 경제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협력기관과 연계한 ‘기업가 정신’ 체험과 ‘순환경제’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기업가 정신 체험에서는 어린이들이 아이디어 기획부터 제품 설계, 역할 분담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소통과 협력, 창의성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폐기물을 활용한 재가공 활동을 통해 자원 순환의 가치와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체득하는 순환경제 실습도 함께 운영돼 ESG 가치 확산에도 기여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 16일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동행스토어 1호점 ‘정담’에서 식당 개업식을 열고 노숙인 자립 지원을 위한 새로운 자활 모델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정빈 신한은행 경영지원그룹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점심 식사와 응원카드 작성, 희망트리 점등 등을 함께하며 개업을 축하했다. 동행스토어는 신한은행과 서울시가 협력해 사회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인 노숙인의 자립 의지를 높이고,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활 사업이다. 1호점 ‘정담’은 ‘정이 담긴 진심 어린 이야기’라는 의미를 담은 한식당으로, 해물순두부와 오징어볶음, 제육볶음 백반 등을 주메뉴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신한은행은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에 총 1억 원을 후원했다. 선발된 창업사업단을 대상으로 요리와 서비스 교육, 매장 리모델링 등 창업 전 과정을 지원했다.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는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ESG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AA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약 1300여 개 상장·비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비재무 요소를 종합 평가하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연 2회 평가를 통해 AA부터 E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iM뱅크는 환경 부문의 혁신 활동과 사회 부문의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 활동, 지배구조 부문의 주주 권리 보호와 ESG 경영 인프라 등 전 영역에서 고른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금융 사각지대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이동점포 운영과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iM뱅크 앱 이용 편의 개선 등 고객 중심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한국형 녹색채권 최초 발행,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심사 시스템 도입, ESG 성과평가(KPI) 운영 등 체계적인 ESG 경영도 주목받았다. 폐전자전기제품 수거 및 재활용 활성화, 디지털 명함 운영, 전기차 충전 제휴 이벤트, 탄소중립 R&D 업무협약 등 친환경 사업을 지속 전개한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ESG위원회 운영과 전담 조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우리금융캐피탈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업계 최초로 8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이 소비자 중심으로 운영되는지를 기획부터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평가하는 국가 공인 제도다. 금융권에서 CCM을 8회 연속 인증 받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다. 우리금융캐피탈은 2011년 첫 인증 이후 소비자중심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다. 또 2023년 ‘CCM 명예의 전당’ 헌액에 이어 올해도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했다. 이는 소비자 중심 기업 문화가 조직 전반에 확고히 정착됐음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성과다. 그동안 우리금융캐피탈은 CEO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보호 시스템 구축과 고객 응대 품질 혁신에 주력해 왔다. 표준고객응대매뉴얼 도입, 금융취약계층 보호 강화 등 현장 중심의 실천 활동을 이어온 결과 최근 3년간 고객만족도는 92.4점까지 상승했다. 대외 민원도 월평균 6건 이하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