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인문학 분야 신진 연구자를 대상으로 연구비를 지원하는 '장원(粧源) 인문학자 6기' 공모를 시행한다.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장원(粧源) 서성환 회장은 인문학을 포함한 학술 연구의 저변을 넓히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1973년 아모레퍼시픽재단을 설립했다. 장원 인문학자 지원사업은 기초학문 지원과 인재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선대회장의 호(號) '장원(粧源)'에서 이름을 따왔다. 재단은 장원 인문학자 지원사업을 통해 연구자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고,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인문학 연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5기까지 총 13명의 연구자를 선발했으며, 이 중 6명이 교수로 임용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연구 지원과 학문 생태계의 선순환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공모는 박사 학위 취득 후 5년 이내의 인문학 분야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다. 논문이나 저서 형태의 연구 성과를 필수로 도출해야 하는 의무 요건은 없으며, 연구자 스스로 연구 주제를 설정해 기간 내 연구를 수행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2월 9일부터 2월 26일까지 아모레퍼시픽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알레르망이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홈텍스타일 전시회 ‘하임텍스틸 2026(Heimtextil 2026)’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침구 시장에서 K-베딩의 기술 경쟁력과 브랜드 위상을 각인시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알레르망은 단순한 브랜드 홍보를 넘어 수출·수입 상담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전시 개막 후 이틀 만에 100건 이상의 해외 바이어 상담이 이뤄졌으며, 유럽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 구체적인 협업 가능성이 논의됐다. 현장에서는 알레르망의 핵심 기술인 ‘알러지 엑스커버(Allergy X-Cover)’가 집중 조명됐다. 퍼포먼스 존을 통해 원단 구조와 기술력을 설명하고, 현미경 시연으로 미세 공극 크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바이어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실물 기반 시연 방식에 대해 기술 신뢰도가 높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친환경과 기후 변화 대응이 글로벌 침구 시장의 핵심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알레르망의 저탄소 제품 전략도 주목을 받았다. 100% 페트병 리사이클 원료로 개발된 프리마로프트 구스 충전
겨울은 다른 계절과 달리 쉽게 피로해질 수 있다. 일조량 감소로 인한 멜라토닌 증가를 비롯해 체온 유지를 위한 에너지 소모 증가, 신진대사 둔화 등 다양한 이유가 원인이 된다. 그런데 이러한 계절의 영향이 아니더라도 쉽게 피로해지고 체중이 증가한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의심해야 한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부족해지면서 우리 몸의 대사 속도가 전반적으로 느려지는 질환이다. 갑상선 호르몬은 체온 유지, 에너지 생성, 심장 박동, 소화 기능 등 신체 전반의 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이 호르몬이 부족해지면 피로감, 무기력, 추위를 유난히 타는 증상, 체중 증가, 부종, 변비, 피부 건조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단순한 컨디션 저하나 나이 탓으로 오인되기도 한다. 특히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여성에게서 더 흔하게 나타난다. 갑상선 수술 후, 방사선 치료 이후, 특정 약물 복용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원인에 따라 치료와 관리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 진단은 혈액검사를 통해 비교적 간단하게 이뤄진다. 갑상선자극호르몬(TSH)과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확인해 기능 저하 여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가 동아시아 명절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선물용 상품 강화에 나섰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25년 1~11월 누적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약 1,742만 명으로 전년 대비 15.4% 증가했다. 업계는 올해 방문객 수가 1,8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 오는 2월 중순 중국과 대만의 춘절 연휴가 다가오면서 외국인 관광객의 주요 쇼핑 채널인 대형마트 방문도 늘어날 전망이다. 실제로 외국인 방문 비중이 높은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의 2025년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매출은 전년 대비 35% 성장하며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수요에 맞춰 한국 전통 문화를 담은 선물형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대표 상품인 ‘롯데 아몬드 초코볼 액막이 기획’은 십이지신과 액막이 명태 등 전통 모티브를 패키지에 적용해 기념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살렸다.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외국인뿐 아니라 국내 고객의 선물 수요까지 함께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전통 이미지를 담은 생활용품 세트도 마련했다. 자개 디자인을 적용한 핸드케어 세트와 민화 속 까치와 호랑이를 담은 프리미엄 위생용품 세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연어 스테이크’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약 10만 개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집에서 생선을 직접 구워 먹기 번거로운 불편을 줄이고, 건강과 식단 관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헬스앤웰니스(H&W) 트렌드까지 적극 반영한 점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지난달 선보인 ‘비비고 연어 스테이크’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과 레몬즙으로 연어 고유의 담백한 맛을 살리면서 허브와 흑후추를 더해 비린맛을 낮춘 제품이다. 과열증기 오븐으로 구워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큰 뼈부터 잔가시까지 수작업으로 꼼꼼하게 제거한 순살 형태로 출시돼 먹는 과정의 부담도 줄였다. 트레이에 담겨있어 별도의 손질이나 조리 과정 없이 전자레인지에 약 1분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단백질 11g과 오메가3 지방산(EPA, DHA)을 함유해 영양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고단백 제품으로 설계된 점도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 또한, 주로 밥반찬으로 먹는 생선구이와 달리 생선 스테이크 자체로 즐기거나 식단 관리를 위한 샐러드 등과 함께 곁들이기 좋아 소비자들 사이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파리바게뜨의 미국 시장 케이터링 사업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현지 사업 포트폴리오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2020년 미국에서 기업 행사와 소규모 파티, 커뮤니티 모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는 케이터링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단계적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현재는 북미 전 매장에서 케이터링 주문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 고객은 케이터링 주문을 통해 페이스트리와 크루아상, 도넛 등 단체로 즐기기 좋은 베이커리류는 물론 샌드위치, 샐러드, 과일, 커피와 음료, 케이크까지 행사 성격과 규모에 맞춰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기업 미팅이나 학교 행사, 자선 이벤트 등에서 간편하게 나눠 먹을 수 있는 구성은 현지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성장의 전환점은 2025년 8월 선보인 온라인 케이터링 주문 플랫폼이다. 메뉴 구성부터 수량 선택, 픽업 일정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며 주문 편의성을 크게 높였고, 이는 신규 고객 유입과 재구매 증가로 이어졌다. 그 결과 2025년 미국 케이터링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0% 성장했다. 지역별로는 뉴욕이 매출 비중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28일 국립공원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국립공원공단, 우정사업본부,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알엠과 손잡고 ‘투명페트병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산·유통·소비 등 제품 전 과정상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폐기물 재활용을 촉진해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조성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6개의 민·관이 협력해 국립공원에서 배출되는 투명페트병의 수거부터 운반, 재생산에 이르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협약에 참여한 6개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역량을 활용해 페트병의 회수와 재생원료의 생산 및 활용, 대국민 인식 개선 홍보 등을 병행하며 사업의 안정적 정착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민·관 공동의 노력으로 회수된 페트병이 다시 식품의 용기로 제작되는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 시스템을 구현한 데 의미가 크다. 롯데칠성음료는 국립공원에서 수거된 투명페트병을 선별·가공해 만든 고품질의 재생원료가 함유된 ‘재생원료페트 생수’를 생산, 판매하며 물류비를 지원한다. 또한, 국립공원에 생수를 특별가로 공급해 탐방객들에게 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OMLYCLO, 성분명 오말리주맙)’의 300mg 프리필드시린지(PFS)와 300mg 오토인젝터(AI) 제형에 대한 추가 허가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셀트리온은 캐나다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PFS·AI 전 용량(75mg, 150mg, 300mg) 라인업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새롭게 허가된 300mg 제형은 고용량 제품으로, 단일 투여만으로 충분한 약물량을 전달할 수 있어 투여 횟수를 줄일 수 있다. 이에 따라 환자의 치료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의료진의 투여 효율성과 처방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자가 주사가 가능한 오토인젝터 제형은 환자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셀트리온은 앞서 전 세계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 619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옴리클로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등함을 입증했다. 이번 허가로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PFS와 AI 전 용량 구성을 가장 먼저 완성한 사례가 됐다. 셀트리온은 이를 통해 글로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올리브영이 K뷰티를 넘어 ‘K웰니스’라는 새로운 성장 축을 세우며 라이프스타일 시장 확장에 나선다. 올리브영은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OLIVE BETTER)’를 론칭하고, 서울 중구 광화문 디타워에 첫 오프라인 매장인 ‘올리브베러 광화문점’을 오는 3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헬스앤뷰티(H&B) 전문 리테일로 축적해 온 고객 데이터와 트렌드 제안 역량을 웰니스 전반으로 확장해, 일상 속 건강한 선택을 돕는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시하겠다는 전략이다. 올리브베러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핵심 가치로 삼아 올리브영이 키워 온 헬스 카테고리를 웰니스 전반으로 확장한 플랫폼이다.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웰니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오프라인에서는 한 번에 체험하고 비교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고, 온라인에서는 개인에게 맞는 추천과 활용 방법을 얻기 어렵다는 한계를 보완했다. 웰니스를 보다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라이프스타일로 풀어냈다. 올리브베러 1호점은 직장인 유동 인구가 많고 요가·헬스장 등 웰니스 인프라가 밀집한 광화문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 식문화 콘텐츠 기획 기업 ㈜파티센타의 브랜드 ‘아이캔리부트(ICANREBOOT)’가 신선편의식(Fresh Convenience Food) 상품을 하나로마트 고양점에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이캔리부트는 하나로마트 고양점 OK쿡 델리코너 내에 ‘아이캔리부트 델리 전용 매대’를 운영하며 샐러드와 샌드위치 중심의 신선편의식 상품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아이캔리부트는 최근 간편한 한 끼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샐러드·샌드위치 등 즉석 취식형 델리가 식사의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에 집중했다. 이에 신선도와 합리적인 가격, 즉시 섭취 가능한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장보기 중 바로 집어 한 끼로 즐길 수 있는 신선한 델리’를 아이캔리부트 델리 전용 매대 콘셉트로 정했다. 아이캔리부트는 즉시 섭취가 가능한 편의성과 부담 없는 가격대로 가볍고 깔끔한 샐러드와 균형 잡힌 샌드위치를 제공하면서 장보기 고객은 물론 인근 직장인과 가족 단위 소비자까지 폭넓은 선택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유통 채널과 소비 환경 변화에 맞춰 신선편의식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선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