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증권이 준법·내부통제를 전사 ESG 핵심 중대이슈로 인식하고, 이사회 중심의 거버넌스 체계 하에서 관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단순한 규제 대응이나 인증 차원의 과제가 아니라,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를 통해 식별된 핵심 경영 리스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SK증권은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사회·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재무적 영향을 함께 고려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실시하고, 총 11개의 중대 보고 이슈를 선정했다. 이중 ‘윤리·준법경영 및 내부통제’는 거버넌스 영역의 핵심 이슈로 분류, 이사회와 경영진이 직접 관리·감독하는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SK증권은 2025년 3월 이사회 산하에 ‘내부통제위원회’ 신설을 통해 내부통제 정책과 운영 현황, 주요 리스크 요인, 개선 과제 등을 이사회 차원에서 점검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위원회는 회사 전반의 내부통제 체계를 포괄적으로 감독하며, 준법과 윤리, 리스크 관리 전반을 통합적으로 살피는 역할을 수행한다. SK증권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을 중대이슈 관리 체계의 실행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26일 ‘2026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약 1000억 원의 자사주 매입과 디지털 핵심 인재 대상 스톱옵션 부여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매입 예정 자사주는 보통주 약 600억 원, 2우선주(2우B) 약 400억 원 규모다. 이사회 결의일 다음날부터 3개월 내 장내매수 진행된다. 이번 자사주 취득을 통해 주주환원정책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정책에 따라 단계적인 소각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미래에셋증권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약 1.6배로, 일반적으로 소각보다 배당이 유효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2024년~2026년 매년 보통주 1500만 주 및 2우선주 100만주 이상을 소각한다는 중장기주주환원정책을 이행하기 위해 보통주 매입을 결정했다. 동시에 동일한 금액으로 더 많은 주식을 취득·소각할 수 있는 2우B를 활용해 유통 주식 수 감소 효과도 확보한다. 이를 통해 주당 배당금이 증가하고, 주당순자산가치(BPS) 상승 속도도 빠르게 해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사회에서는 AI, 블록체인, Web3.0 등 핵심 디지털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에게 임직원 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지난해 전년대비 3616.3% 증가한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실적 반전에 성공했다. 한화투자증권은 26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1474억원, 당기순이익 101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은 3조946억원으로 전년보다 23.9% 늘었다. 한화투자증권은 국내외 금융시장의 우호적인 흐름 속에서 전사 사업부문이 고른 성과를 거두며 수익성이 정상화됐다고 설명했다. 시장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업 효율성을 높인 점도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지난 5일 선보인 투자 콘텐츠 ‘KB 인베스터 인사이트 2026(KB Investor Insights 2026)’이 공개 약 2주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 2026년 시장전망부터 디지털자산, 연금, 절세, 부동산까지 자산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영상 콘텐츠다. KB금융 주요 계열사 소속 전문가들이 직접 출연해 투자 인사이트를 전달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단기간에 조회수 100만 회를 달성하며, 지난해(약 40만회) 대비 고객 공감 기반 금융 콘텐츠로서 뚜렷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제도권 금융 전문가의 시각을 일반 고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사례로 풀어내, 긍정적인 고객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금융 콘텐츠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고 고객의 공감과 선택으로 확산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KB금융은 이러한 고객 호응에 힘입어, 아직 ‘KB 인베스터 인사이트 2026’을 접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핵심 내용을 압축한 쇼츠(Shorts) 영상 콘텐츠를 26일 공개했다. 쇼츠 콘텐츠는 각 세션별 핵심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금융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원·달러 환율이 엔화 강세의 영향으로 20원 가까이 급락하며 1440원대로 내려왔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종가 대비 19.7원 내린 1,446.1원에 출발한 뒤 장중 1,437원대까지 하락했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다. 미·일 양국이 엔화 약세를 막기 위해 외환시장 개입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되며 엔화 가치가 급반등한 것이 원화에도 영향을 미쳤다. 일본은행과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주요 금융기관을 상대로 환율 수준을 점검하는 ‘레이트 체크’를 진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은 154엔대까지 떨어졌다. 달러 약세 흐름 속에 원·엔 재정환율은 상승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도 하락세를 보였다. 국내에서는 환율 전망 발언과 국민연금 기금운용에 대한 경계심도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자산신탁(대표 김범석)은 23일 사업대행자로 참여중인 ‘우장범진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의 이주 과정에서 발생한 물품을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에 기부하며, 정비사업에 ESG를 접목한 새로운 사회공헌 사례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정비사업의 이주 단계에 주목해 개발과 사업성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사업 전 과정에 ESG 가치를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생활용품과 가전·가구 등 다양한 물품이 모였다. 기부 물품은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재판매되며, 수익금은 발달장애인 고용 확대와 자립 지원에 전액 사용된다. 우리자산신탁 김범석 대표는 “이번 활동은 정비사업 현장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ESG 경영을 실천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의 ESG 경영 기조에 발맞춰 정비사업 전반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자산신탁은 이번 사례를 시작으로 향후 모든 정비사업 현장에서 굿윌스토어와 연계한 기부 캠페인을 확대하여, 민간 정비사업 분야의 ESG 모델 확산을 선도할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코스닥 지수가 4년여 만에 1,000선을 회복한 데 이어 하루 만에 7% 넘게 급등하며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 26일 코스닥은 전장 대비 70.48포인트(7.09%) 오른 1,064.41에 마감해 2004년 지수체계 개편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장중에는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며 오전 9시59분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5분간 매수 호가 효력이 정지되기도 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1,003.90으로 출발한 뒤 장중 1,057선을 넘어서며 상승폭을 확대했다. 반면 코스피는 장 초반 5,023.76까지 오르며 ‘오천피’를 재탈환했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밀려 40.48포인트(0.81%) 내린 4,949.59로 거래를 마쳤다. 시장은 코스닥 강세와 대조적인 코스피 약세에 변동성 확대를 주시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23일 ‘KB라스쿨(고등)’ 참가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컨설턴트 노희영 대표를 초청해 비교과 특강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KB라스쿨’은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KB Dream Wave 2030’의 학습 분야 사업이다. ‘KB라스쿨’은 2008년부터 전국 청소년 2만 3천여 명에게 맞춤형 멘토링과 학습·진로 지원을 제공했다. 고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KB라스쿨(고등)’은 실시간 온라인 강의와 대학생 멘토링, 정서 안정과 진로 탐색을 돕는 비교과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특강에서 노희영 대표는 ‘나답게, 나의 꿈을 브랜딩하라!’를 주제로 학생들에게 자신의 강점과 가능성을 돌아보며 주체적인 진로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멘티는 “이번 특강을 통해 내가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고 싶은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스스로 세운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포용금융 실천을 통해 미래세대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며, “앞으로도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취업 준비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첫 걸음을 위한 ‘취업캠프’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 충주 수안보에 위치한 한화손해보험 라이프캠퍼스에서 집중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취업 전문가·현직자·인사 담당자가 총출동하는 이번 캠프는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권 유일의 실전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캠프 참여가 실제 채용 과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한 만큼, 우수한 평가를 받은 참가자에게는 한화손보 서류전형 및 1차 면접 면제 혜택도 제공된다. 취업캠프는 참가자들이 채용 트렌드와 평가 기준을 이해하고 입사지원서 완성도와 면접 대응력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도록 현직자와 인사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모의면접과 자기소개서 첨삭 등을 통해 참가자 개개인의 강점과 보완점을 짚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분야는 ‘펨테크(Femtech)’와 ‘사이버보험’이다. 여성의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여성 웰니스(Wellness) 영역의 마케팅·브랜딩·콘텐츠 기획에 관심 있는 지원자라면 펨테크 분야에, 정보보호, 디지털 산업 변화와 데이터 분석·자료 조사, 보험상품 개발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26일 서울 여의도에 은행과 증권의 자산관리 기능을 결합한 복합점포 1호점의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그룹 최초의 그룹사 간 자산관리 복합점포다. 우리은행 ‘TWO CHAIRS W 여의도’와 우리투자증권 ‘서울영업부’에 은행·증권 공동 상담 공간을 마련해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금융그룹은 2024년 증권업 진출과 2025년 보험사 인수를 통해 종합금융그룹 체계를 완성했으며, 2026년에는 기존 은행 중심의 그룹 시너지를 넘어 은행·증권·보험 계열사가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시너지 2.0’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복합점포는 ‘시너지 2.0’ 전략이 고객 접점에서 구현되는 첫 사례다. 자산관리·투자·상담 기능을 하나의 서비스 체계로 결합한 전략적 거점으로,고객은 은행과 증권의 핵심 금융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은행의 안정성과 증권의 투자 전문성이 결합된 차별화된 자산관리 경험을 제공받게 된다.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의 프라이빗 뱅킹 브랜드 ‘TWO CHAIRS’를 증권과 공동 활용해 그룹 차원의 일관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고객의 자산관리 니즈가 높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