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라이프와 신한자산운용 사령탑이 교체되고 신한자산신탁과 신한EZ손해보험 수장은 유임된다. 진옥동 2기를 맞는 신한금융그룹은 5일 이같은 내용의 계열사 사장단 후보 추천을 결정했다. 신한금융지주(회장 진옥동)는 2025년 자회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며 ‘질적 성장’과 ‘내부 혁신’에 방점을 찍었다. 신한금융지주는 이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자회사 CEO 후보 추천을 마무리했다. 임기 만료 대상 4개 자회사중 2곳은 교체하고, 2곳은 연임을 결정하는 내용의 인사안을 마련했다. 이번 인사는 변화가 필요한 곳과 안정이 필요한 곳을 구분해 ‘정교한 인사 전략’을 적용했다는 평가다. 진옥동 회장은 이날 자경위에서 “조직관리와 인재육성에 책임을 지는 CEO의 역할은 더욱 무거워지고 있다”며 “절대적 이익보다 성과의 질이 중요하며, 이를 위한 내부 혁신의 완수가 필수”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메시지는 신임 CEO 인선에 그대로 반영됐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신한라이프와 신한자산운용의 수장 교체다. 신한라이프의 신임 사장 후보로는 천상영 신한금융지주 재무부문 부사장이 추천됐다. 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4일, 일부 주주가 제기한 회장 선임 절차 관련 우려에 대해 “해당 제언에 충분히 공감한다”며 BNK의 경영승계 절차가 타 금융지주사와 동일하게 모범관행 기준에 따라 사전에 마련된 원칙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임추위는 최종 후보자가 BNK의 중장기 가치 제고와 주주이익 극대화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추위는 오는 8일 예정된 심층면접에서 후보자의 역량을 집중 검증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1월 21일 주주 라운드테이블에서 제기된 의견을 후보자에게 명확히 확인하고, BNK가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목표(ROE 10%, 주주환원율 50%)를 추진할 역량을 갖추었는지가 핵심 심사 기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제기된 주주와의 소통 부족 지적에 대해서도 임추위는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선임 절차의 정당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다. 최종 후보 확정 이후에도 주주와의 적극적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최종 후보자 확정 직후 주요 주주 대상 ‘향후 3년 경영계획·주주가치 제고 방안’ 설명회를 신속히 개최해 후보자의 경영 의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모바일 카드 신청 과정에서 고객이 겪던 불편을 해소하고 직관적인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KB Pay 비대면 카드신청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 김재관 사장은 모바일 금융 이용이 일상화된 만큼 신청 과정에서 고객의 시간을 절약하고 편리함을 높이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개선 작업을 직접 챙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새 프로세스는 고객이 복잡한 입력 없이 단계별 안내만 따라가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는 구조로 재정비됐다. 기존처럼 한 화면에 여러 정보를 모두 입력하는 방식이 아니라, 절차를 나눠 필요한 정보만 간결하게 제시해 혼란을 줄였다. 특히 ▲필수동의 ▲본인인증 ▲결제계좌 선택 등 핵심 절차를 명확히 분리해 고객이 쉽게 이해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UI·UX도 전면 개선돼 글자 크기, 버튼 배치, 안내 문구 등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됐으며, 약관·설명서 확인 화면도 시각적으로 더 보기 쉬운 형태로 바뀌었다. 화면 용량이 줄면서 로딩 속도 역시 크게 향상됐다. 또한 본인인증·카드확인·계좌 인증 등 단계별로 흩어져 있던 절차를 한번의 인증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가입 고객이 최근 6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2010년 12월 출시 이후 꾸준히 가입자가 늘었다. 지난해 2월 50만명을 넘은 데 이어 약 10개월 만에 60만명에 도달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은 자동차 사고 시 부담이 큰 형사합의금, 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등 핵심 보장을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운전자 처벌 강화와 안전 의무 확대 등으로 일반 운전자까지 책임 부담이 커지면서 가입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가입 편의성 강화도 성장의 주요 요인이다. 삼성화재는 UI 개편과 가입 절차 간소화를 통해 정보 입력 단계를 줄이고 보험료 계산 시스템을 개선했다. 그 결과 다이렉트 채널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빠르고 쉽게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운전자 처벌 강화 등 환경 변화로 운전자보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더 빠르고 편리한 가입 경험과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구본욱)은 4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5년 한국ESG기준원(KCGS)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지배구조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수준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KB손해보험은 올해 금융사 지배구조 평가에서 7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며 안정적이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이사회의 역할과 책임 ▲내부통제 ▲위험관리 등 핵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배구조 선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B손해보험은 ESG 추진 현황과 계획을 정기적으로 이사회에 보고하고, 금융·회계·위험관리 분야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이사회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 이사회 평가 결과와 이사 보수 등 주요 지배구조 정보를 투명하게 공시하며 이해관계자와의 신뢰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건전하고 공정한 지배구조를 확립하기 위한 회사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에 앞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대표 김영석, 이하 교보라플)과 글로벌 인슈어테크 기업 볼트테크코리아(대표 고광범)가 3일 홍콩에서 열린 ‘Insurtech Insights Asia 2025’에서 글로벌 디지털 보험 유통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시아 최대 규모 인슈어테크 콘퍼런스에서 이뤄진 이번 협력은 보험 유통 모델의 혁신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교보라플의 디지털 서비스 ‘라플레이'와 ‘바른플랜’을 볼트테크의 글로벌 임베디드 보호 플랫폼에 통합해 확장 가능한 인슈어테크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4년 연속 ‘올해의 인슈어테크’에 선정된 볼트테크는 39개국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 기반 보험 교환 플랫폼을 운영하며, 국내에서도 다수 기업과 디바이스 보호·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볼트테크 성장의 핵심은 단일 API로 보험사와 상품을 연결하는 보험 SaaS 플랫폼이다. 파트너사는 복잡한 개발 과정 없이 맞춤형 UI와 연동 기능을 활용해 디지털 보험 서비스를 빠르게 출시할 수 있다. 교보라플은 고객참여형 서비스 ‘라플레이’와 국내 최초 모바일 보장분석 서비스 ‘바른플랜’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보험 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시드볼트 NFT 컬렉션’ 시즌 3의 멸종위기 희귀·자생식물 보전지를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3호 보전지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두나무 ‘디지털 치유정원’이 운영됐던 부지(서울 보라매공원, 약 667㎡ 규모)에 마련됐다. 도심 속 정원이라는 테마에 맞춰 NFT로 제작된 배초향, 물레나물 등 도시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는 희귀·자생식물 총 28종이 심어졌다. 두나무는 앞서 지난 1·2시즌을 통해 ▲신구대학교 식물원에 희귀·자생식물 29종 ▲진해 보타닉 뮤지엄에 무궁화 48종과 희귀·자생식물 39종을 식재한 바 있다. ‘시드볼트 NFT 컬렉션’은 두나무가 ESG ‘나무’의 일환으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환경재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생물다양성 보존 프로젝트다. NFT(대체불가능토큰)가 가진 특성을 환경과 접목, 식물 자원의 희소가치를 알리고 지구 생태계 보호에 공헌하고자 기획됐다. NFT는 세계 유일의 야생 식물 종자 보전시설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종자 금고)’에 보관된 종자 이미지를 바탕으로 제작되며, 업비트 NFT를 통해 발행된다. 시즌 3는 5월 14일부터 7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는 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금융그룹 임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기본법 이해 및 금융권 대응방향’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내년 1월 22일 시행 예정인 'AI기본법'과 하위법령의 주요 내용을 사전에 파악하고, 금융권 업무에 미칠 영향을 분석해 임직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김·장 법률사무소 마경태 변호사가 맡아 ▲AI기본법 주요 내용 ▲고영향·생성형·고성능 AI의 정의 ▲인공지능 사업자의 책무 ▲내부통제·거버넌스 측면의 대응 시사점 등을 실무 중심으로 설명했다. 농협금융은 이번 특강을 통해 직원들의 이해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AI 규제 환경 속에서 계열사별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AI 기반 금융서비스 확산에 따른 리스크관리·준법·보안 과제에 대한 내부 인식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최운재 농협금융 디지털전략부문 부사장은 “AI 활용 확대 속에서 임직원이 규제와 요구사항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협금융이 금융권 내 모범적 AI 활용 기업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 산하 부실채권(NPL) 투자 전문회사인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독자적인 사내 전산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였으며 공식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NPL 전업사 고유 업무에 특화된 ERP(전사적 자원관리)와 투자·자산관리 시스템 개발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됐다. 새로운 시스템은 투자와 회수 정보를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해 업무 생산성을 제고했으며, 차주·담보 정보 조회 및 비용 집행 등 자산관리 기능을 대폭 강화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했다. 또한 경·공매 절차 표준화 및 관련 데이터 축적을 통해 자산관리 프로세스를 고도화했으며, ERP 활용 영역 확대와 함께 NPL 특성을 반영한 관리회계 시스템 도입으로 더욱 정밀한 수익성 분석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아울러 AI 챗봇 등 최신 디지털 솔루션을 탑재해 임직원들의 전반적인 업무 편의성도 한층 향상됐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오픈은 단순한 전산 도입이 아니라 AI를 도입한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 전환”이라며 “지속적인 업무 혁신을 통해 업계 선도 NPL 전업사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최근 국내 3대 신용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 동양생명(대표이사 성대규)은 4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우수고객 약 800명을 초청해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우리금융그룹 편입 이후 우수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품격 있는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대에는 국내 대표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올라 ‘사랑과 뮤지컬 이야기’를 주제로 약 두 시간 동안 풍성한 공연을 펼쳤다. 두 배우는 오페라의 유령, 모차르트, 지킬 앤 하이드 등 유명 작품의 넘버를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낭만적이고 깊이 있는 음악 여행을 선사했다. 여기에 테너 김상진이 합류해 섬세한 음색으로 공연의 감동을 더했다. 동양생명은 우수고객을 위한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뮤지컬 토크 콘서트, 시네마 파인 다이닝 등 프리미엄 문화 혜택은 물론 건강검진 우대예약, 상급병원 진료예약, 백신 우대 서비스 등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주신 고객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넓히고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