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내 직무박람회 ‘Woori Career EXPO 2nd’를 열고 직원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며 체계적인 커리어 설계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장에는 총 36개의 직무 상담 부스가 마련됐고, 본부부서 현직자 130여 명이 참여해 직무 특성과 커리어 경로, 공모 준비 전략 등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는 상담 분야를 대폭 확대해 기업금융·자산관리·연금 분야 전문가와 글로벌 근무 경험을 보유한 직원들이 멘토로 나서 현장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은행 자율학습 공동체(CoP) 상담 부스와 매시 30분 진행된 경력개발 특강을 통해 제도 활용 방안도 안내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막연했던 커리어 방향을 구체적으로 점검해볼 수 있었고, 현직 선배들의 실전 도움 덕분에 향후 공모 준비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난영 인재개발부 부장은 “직원들의 의견과 수요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본부부서 공모를 앞두거나 관심 있는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스스로 커리어를 설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AI·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와 생산적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 클라우드, 데이터사이언스 등 디지털 신기술을 금융과 접목한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발굴하며 협력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특히 하나은행은 AWS 국내 최초 파트너이자 엔비디아 국내 총판사인 메가존클라우드를 대상으로, 정부의 ‘글로벌 AI 3강’ 비전과 연계된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GPU·NPU 구입을 위한 수출입 금융 지원과 함께 직·간접 지분 투자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메가존클라우드의 기술 경쟁력 강화는 물론, GPU·NPU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빅테크와 반도체 기업의 성장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국내 AIㆍ클라우드 선도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신기술과 금융이 결합된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국가 AI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 확대로 ‘글로벌 AI 3강 도약’ 가속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2030년까지 5년간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및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최원석)는 40대 소비층이 특정 유행을 넘어 시장 확산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BC카드는 올리브영·다이소·무신사 가맹점에서의 소비를 하나의 카테고리인 ‘올다무’로 묶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소비 흐름을 분석하고, 러닝 관련 소비 역시 2024년 대비 2025년 변화를 중심으로 살펴봤다. 분석 결과 2025년 기준 40대의 올다무 매출액 지수(2022년=100)는 142로 집계됐다. 이는 30대(113)와 50대(122)를 웃도는 수치다. 주 소비층인 20대와도 큰 격차가 나지 않는 수준을 보였다. 매출 건수 역시 지수 120을 기록해 단순한 금액 증가를 넘어 거래 빈도 자체가 구조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C카드는 이러한 흐름이 올다무 소비가 특정 연령대의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40대 고객을 중심으로 반복·지속 소비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고 해석했다. 특히 40대가 2030세대가 만든 트렌드를 선별적으로 수용하면서도 구매력과 지속성을 바탕으로 시장 규모를 키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했다는 평가다. 이 같은 변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빠른대응TDF2060(UH)’가 최근 3개월 수익률 9.01%를 기록하며 TDF 2060 빈티지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약 4개월 만에 단기 성과 경쟁이 치열한 TDF 시장에서 최상위 성과를 거두며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신한빠른대응TDF의 강점은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자산 비중을 적극적으로 조정하는 운용 전략이다. 코스피 리레이팅이 본격화된 국면에서는 신흥국 주식 비중을 축소하고 국내 주식 비중을 확대했다. 메모리 반도체 수요 개선이 예상되던 시점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트폴리오에 직접 편입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이러한 전략이 수익률 제고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성과를 바탕으로 신한빠른대응TDF2060의 설정액은 출시 약 4개월 만에 164억원을 넘어섰다. 2030과 2060으로 구성된 빠른대응TDF 시리즈 전체 설정액도 2025년 9월 266억원에서 현재 627억원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올해 1분기 ‘신한빠른대응TDF2050’을 추가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운용 전략을 통해 시장 내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구본욱)은 지난 23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KB손해보험 인재니움수원 연수원에서 경영진과 부서장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외부 특강을 시작으로 2025년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부문별 경영계획과 미래 환경 전망, 중장기 전략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구본욱 사장은 이날 새롭게 선임된 임원과 부서장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명작의 완성을 위한 여정’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구 사장은 보험업계를 둘러싼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정교한 수익성 관리’와 ‘AI 기반 실질적 성과 창출’을 꼽으며, KB손해보험의 성장 과정을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 가는 여정에 비유했다. 구 사장은 “올해는 경계를 뛰어넘는 과감한 변화와 통찰, 그리고 준비된 전략의 속도감 있는 실행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며 “손해보험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명작으로 자리매김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환경 변화에 위축되기보다 시장 재편 속에서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찾아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덧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자산운용(대표이사 김영성)은 코스피200 지수 기반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ETF’의 순자산이 7,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원하는 투자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 월분배형 ETF가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매주 2회, 월간 약 8회에 걸쳐 ATM 콜옵션을 매도하는 위클리 전략을 적용해 인컴 수익을 추구한다. 기존 월 단위 커버드콜 대비 빈번한 옵션 매도를 통해 상대적으로 높은 프리미엄 확보를 목표로 하며, 지수가 횡보하거나 하락하는 국면에서도 코스피200 대비 초과수익을 노린다. 분배 구조 역시 차별화됐다. 옵션 매도 프리미엄과 코스피200 구성 종목의 배당금을 재원으로 활용해 시장 변동성이 큰 구간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월배당을 기대할 수 있다. 과세 대상 소득이 상대적으로 적어 절세 측면에서도 유리하다는 평가다. 최근 1년간 누적 연 분배율은 18.10%로, 월 평균 1.51% 수준의 분배금을 지급했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3일 상장한 ‘KODEX 미국AI반도체TOP3플러스’ ETF가 상장 2주 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미국 AI 반도체 산업을 대표하는 핵심 기업인 엔비디아, TSMC, 브로드컴에 집중 투자하고, 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마이크론과 샌디스크에도 높은 비중으로 편입한 국내 유일의 ETF다. 상장 첫 주(1월 13~19일) 개인 순매수 금액은 597억원에 달하며, 초기 설정 규모였던 500억원이 빠르게 소진됐다. 이후에도 자금 유입이 이어지면서 상장 8영업일 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차별화된 수익률 역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요인으로 꼽힌다. 상장 이후 현재 기준 수익률은 4.3%로, 국내 상장된 미국 AI 반도체 ETF 4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해당 ETF가 추종하는 ‘Akros 미국AI반도체지수’는 같은 기간 필라델피아 AI 반도체 지수 대비 2%포인트 이상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이 ETF는 AI 반도체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주도하는 엔비디아, TSMC, 브로드컴 3종목에 전체 포트폴리오의 절반 이상을 집중 투자하도록 설계됐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자사 머신러닝팀 논문이 1월 20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2026년 국제 인공지능 학술대회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AAAI)’의 데모트랙(Demo Track)에 채택돼 성공적으로 시연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40회를 맞은 AAAI는 전 세계 인공지능(AI) 연구자들이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권위 있는 학회로, 세계 3대 AI 학회 중 하나로 꼽힌다. 두나무 머신러닝팀 논문은 경쟁이 치열한 데모트랙에 선정됐다. 데모트랙은 이론 발표를 넘어 실제로 작동하는 시스템을 직접 시연하며 기술의 실효성을 평가받는 트랙으로, 연구 성과를 응용 사례로 입증해야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희수 두나무 머신러닝팀 연구원은 AAAI 데모트랙에서 ‘시장 반응형 이벤트 타임라인 요약: 가격 신호 통합을 통한 금융 뉴스 이해도 향상(원문: Market-Aware Event Timeline Summarization: Integrating Price Signals to Improve Fin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잇단 부동산 규제에 더해 대출금리까지 가파르게 오르면서 KB국민 등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이 약 3년 만에 추세적으로 줄어드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반면 예금금리는 상대적으로 더디게 움직이면서, 은행 예금에서 빠져나온 자금이 주식 등 고수익 자산으로 이동하는 흐름도 뚜렷해지고 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22일 기준 766조8133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8648억원 감소했다. 지난해 12월에도 4563억원 줄어들며 11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된 데 이어 두 달 연속 축소다. 이 흐름이 월말까지 이어질 경우, 2023년 2~4월 이후 처음으로 가계대출이 두 달 이상 연속 감소하게 된다. 대출 종류별로는 주택담보대출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주담대 잔액은 610조3천972억원으로 전월 말 대비 1조2109억원 줄었다. 5대 은행 기준 월간 주담대 잔액이 감소한 것은 2024년 3월 이후 처음이다. 반면 신용대출은 이달 들어 3472억원 늘며 한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은행권은 최근 증시 호황과 맞물려 일부 신용대출 자금이 투자 목적으로 유입됐을 가능성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23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찾아 시설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국내산 김치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태영 은행장을 비롯해 김동아 서대문갑 국회의원, 김병윤 구세군 사령관, 임세빈 수석부행장, 변성환 서울본부장 등이 참석해 급식 배식 봉사에도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강태영 은행장은 “이번 나눔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어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자라나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소외된 이웃과 농업인을 위해 동심협력의 자세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아 의원은 “서대문구에는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며 “농협과 함께 뜻깊은 나눔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범농협 새해맞이 따뜻한 동행·행복한 나눔’ 릴레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