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가 제5회 ‘스위트홈 푸드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다섯번 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맛있는 음식으로 더욱 행복했던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란 부제 속에 가족과 음식에 얽힌 소중한 추억을 수필의 형식을 빌려 고객과 소통하고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공모전은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이 담긴 우리 가족 집밥 이야기 ▲가족 여행 중에 먹었던 재미있는 음식 에피소드 ▲우리 가족의 전통이 깃든 특별한 기념일 밥상 ▲가족을 위해 처음으로 차려본 서툴지만 의미 있는 식탁 등 다양한 주제로 최소 1,600자에서 최대 2,000자 이내로 자유롭게 서술하면 된다. 총 상금은 1,790만원이며, 오뚜기상(대상, 1명) 300만원, 으뜸상(최우수상, 3명) 각 100만원, 화목상(우수상, 6명), 각 50만원, 사랑상(장려상, 20명) 각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별상인 ‘스위트홈상(58명)’에는 오뚜기몰 5만원 마일리지가 지급되며, 수상과 관계없이 전체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하여 어린이 직업 테마파크 ‘키자니아’ 입장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연령이나 작가 등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본격적인 말복 무더위를 앞두고, 편의점 대표 브랜드 이마트24와 손잡고 특별한 여름 마케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마트24 매장에서 탄산음료를 4,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영수증 하단에 기재된 BBQ앱 쿠폰 등록용 난수번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27일, 쿠폰 등록은 31일까지 이어지며, 해당 기간 동안 BBQ앱 내 ‘쿠폰 등록’에 난수번호를 입력하면 3,000원, 4,000원, 5,000원, 6,000원, 1만원 할인 쿠폰 또는 황금올리브치킨 교환 쿠폰 중 하나가 랜덤으로 당첨되며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협업은 BBQ의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과 여름철 대표 음료인 탄산의 조합을 즐기는 동시에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BBQ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669데이’ 프로모션과 함께 진행된다. ‘669데이’ 프로모션은 8월 BBQ앱을 통해 주문하면 6일, 9일, 16일, 19일, 26일, 29일 등 총 6일간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9일 말복에도 프로모션을
“평소 많이 먹지도 않는데, 갑자기 아이가 살이 너무 많이 쪘어요.” 진료실을 찾는 부모들의 공통된 고민이다. 어느 순간 변해버린 아이의 체형을 마주한 부모는 건강상의 문제를 걱정하게 된다. 실제로 요즘 아이들이 생활하는 환경은 비만을 유발하기에 충분하다. 고열량·고지방·고당분 식품의 섭취가 증가했고, 디지털 기기 사용이 늘며 활동량은 크게 줄었다. 이런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소아비만 위험이 커지고 있다. 특히 만 7세 이후의 과체중은 성조숙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보고가 있다. 성조숙증은 또래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성장판이 조기 닫히면서 최종 키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처럼 비만은 단순한 체중 문제를 넘어 성장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조기 대응이 필요하다. 많은 가정에서는 아이의 체중 관리를 위해 운동을 유도하거나 식이조절을 시도한다. 그러나 무리하게 식사량을 줄이거나 제한적인 식단을 따를 경우 아이들이 오히려 요요현상을 겪는 경우가 많다. 체중 감량이 일시적으로 이뤄지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의학에서는 이 같은 반복적인 실패를 줄이기 위해 ‘체질 맞춤형 치료’를 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오는 10일까지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신제품 ‘초간편 국물요리’를 앞세워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선보인 호밍스 신제품 ‘초간편 국물요리’ 8종의 매력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호밍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하조대 마을 전체를 무대로 활용하는 이색 해변 축제 ‘2025 모어 댄 파라다이스 페스티벌’이 열리는 양양 서피비치를 이벤트 장소로 낙점했다. 문화 체험, 참여형 이벤트, 라이브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하루 2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호밍스 국물 취향 스팟’을 테마로 총 4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서핑이나 물놀이를 즐긴 피서객들에게 수준 높은 국물요리를 ‘1인 1메뉴’로 즐길 수 있는 ‘초간편 국물요리’만의 강점을 알린다. ‘당신의 국물 취향을 찾아보세요’라는 메시지 아래, ▲브랜드를 소개하고 본인의 국물 취향을 알아보는 ‘국물취향존’ ▲간편한 조리 및 보관법, 8종의 다양한 라인업 등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브랜드존’ ▲취향에 맞는 제품을 직접 시식해 볼 수 있는 ‘테이스팅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아제약(사장 백상환)은 ‘듀오버스터 민트볼’이 CU에 입점했다고 8일 밝혔다. 편의점 채널중 최초로 CU에 입점하며, 올리브영에 이어 더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소비자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페퍼민트 에센스를 함유한 4.7mm의 액상 캡슐 형태의 구취 케어 제품이다. 섭취시 입 안 가득 상쾌함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이중 캡슐 구조를 적용해 강력한 쿨링 효과를 제공한다. 또 얇은 커버링 기술을 통해 캡슐이 터질 때 껍질의 잔여감 없이 부드러운 목넘김이 가능하다. 설탕이 첨가되지 않아 언제든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 지난 4월 출시된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출시 직후 품절 대란이 일어났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CU입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차별화된 이중 캡슐 구조로 입안 가득 상쾌함을 전하는 ‘듀오버스터 민트볼’을 다양한 일상 속에서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경북 의성군과 함께 제철 농산물의 신선함을 전하는 ‘진심 담은 의성군 농산물 특별전’을 오는 21일까지 전국 올가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샵풀무원’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가는 지난 2012년 지역 농산물 판촉을 지원하고 우수한 품질의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경상북도 의성군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판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복숭아, 자두 등 의성의 제철 특산물을 재배하는 우수 농가와 직거래 계약으로 지역 농산물의 특화 개발과 판로 확대를 함께 추진해왔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진심 담은 의성군 농산물 특별전’은 지속가능한 농업과 지역 상생의 가치를 전하기 위한 연례 행사로, 품질 인증 농가에서 저탄소 인증 농법으로 재배한 복숭아와 자두를 합리적인 가격에 엄선하여 선보인다. 특히 이번 특별전에서 선보이는 복숭아와 자두는 각각 풀과 작물이 함께 자라는 환경을 조성하는 ‘초생재배’ 방식과 스테비아를 포함한 자연 유래 성분을 활용해 토양을 건강하게 만드는 ‘스테비아 농법’으로 재배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품목은 ▲갓 수확한 저탄소 복숭아(3kg), ▲부드러운 복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등 한미그룹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는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 캠페인 ‘한미 사랑의 헌혈’이 45년째를 맞았다. 한미그룹은 지난달 24일부터 경기도 화성시 팔탄사업장과 서울 본사 등에서 하반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연이어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오는 8월 말까지 R&D센터와 바이오플랜트 등 경기도 동탄, 평택, 송탄 지역에서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28일, 29일 폭염 속에서 진행된 서울 본사 캠페인에는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등 혈액 수급 안정화에 작은 힘을 보탰다. 한미그룹 임주현 부회장도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면서 한미의 오랜 경영 이념인 ‘인간존중’, ‘가치창조’ 실천에 뜻을 함께 했다. 한미의 이 캠페인은 1980년,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선대 회장이 서울 시청역에 마련된 ‘헌혈의 집’ 개소에 직접 참여한 것을 계기로 시작됐고, 한미는 1981년부터 매년 새해 초 헌혈 캠페인으로 업무를 시작하는 전통을 가지게 됐다. 현재는 상·하반기 연 2회 정기 캠페인으로 이어지고 있다. 임 선대 회장은 생전 “내 몸속의 피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파리바게뜨가 여름 과일을 활용한 ‘파블로바 컵케이크’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호주와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고급 디저트인 ‘파블로바’를 파리바게뜨 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파블로바’는 러시아의 전설적인 무용수 ‘안나 파블로바’의 이름에서 유래된 디저트로 머랭 위에 크림과 생과일을 가득 얹은 케이크다. 이번 ‘파블로바 컵케이크’는 머랭 시트 위에 바닐라빈이 박힌 치즈크림이 더해져 진하고 달콤한 바닐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여름 과일을 얹어 상큼달콤한 맛을 더했다. ‘베리 파블로바 컵케이크’는 파블로바의 풍성한 질감에 거봉과 블루베리의 아삭한 식감을 더했다. ‘천도복숭아 파블로바 컵케이크’는 천도복숭아와 파블로바의 달콤한 크림의 조화가 일품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달콤한 파블로바에 여름철 대표 과일을 더해 상큼달콤한 컵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컵케이크로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더본코리아는 지난 7일 본사로 접수된 각 브랜드 점주협의체의 ‘일부 유튜버 관련 긴급 상생위원회 개최 요구의 건’ 요청서에 따라 8월 내 긴급 상생위원회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요청서에는 빽다방, 홍콩반점, 역전우동,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점주협의회가 공동으로 의견을 모았으며, 요청서에는 일부 유튜버가 지속적으로 게시하고 있는, 이른바 ‘백종원 시리즈’ 영상에 대한 본사 차원의 적극 대응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본사로 접수된 요청서에는 “일부 유튜버가 오로지 더본코리아에 대한 비방과 혐오를 유일한 목적으로, 더본코리아 및 그 관계자들에 대한 과잉 감시와 추적을 일삼고 있다”며, “무차별적으로 의혹을 제기한 뒤 이를 악의적으로 유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방송 제목을 ‘굿바이 백종원’이라고 언급하는 것을 보면 이는 ‘표적방송’이다”고 표현했다. 또한, ▲“새마을식당 고기, 홍콩반점 식재료는 다 저질재료만 사용한다더라”, ▲“빽다방은 장사가 안돼서 원두 유통기한 때문에 500원 행사를 했다더라”, ▲“홍콩반점 짜장면 3,900원 행사는 민생회복이 아니라 유통기한 지난 소스를 쓰는 거다” 등과 같이 아무런 근거도 없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은 K-편의점이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코스 중 하나가 됨에 따라 한국 여행 시 필요한 환전, 선불카드, 교통카드 충전 등의 서비스를 모두 제공할 수 있는 무인환전 키오스크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거주 밀집 지역 및 도심 관광지 상권의 18개 점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거점 점포 50여곳에 순차적 도입한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6월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883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가 늘어났다. 세븐일레븐의 올해 상반기 알리페이, 은련카드 매출은 전년 대비 60% 신장률을 보였고, 특히 주요 외국인 상권 중 하나인 명동 상권 매출도 약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 무인 환전 서비스 기기는 미국 달러, 일본 엔화, 중국 위안화 등 세계 16개국의 외화를 원화로 환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별도의 환전수수료는 발생되지 않는다. 키오스크 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기에 부착된 다국어 콜센터 연결 전화기도 이용할 수 있어 서비스 이용에 따른 의사소통의 어려움은 없다. 또한, 모바일 앱과 연동되어 실시간으로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