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1월28일(화) 중앙고속도로 동명휴게소(춘천 방향)에서 신권을 교환하고 ATM기기 사용이 가능한 ‘iM이동점포’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귀성객들의 편의 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이날 운영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신권을 준비하지 못한 고속도로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권 교환, 설 세뱃돈 봉투 배부, 자동화 기기(ATM)를 통한 간단한 업무처리 등을 지원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iM뱅크의 ‘iM이동점포’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탑재된 차량(25인승 버스)으로 금융 사각지대에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업점 마케팅지원, 효율화 영업점 업무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강화해 점포 축소에 따른 불편함을 보완하고 다양한 수요에 맞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iM이동점포를 통해 새해에도 고객들과 더 가까이 하는 한 해가 되겠다는 목표다.
iM뱅크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운영하는 본 서비스로 명절을 앞두고 신권 교환, 현금 사용 등이 필요한 고객들의 편의가 향상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하면서“앞으로도 iM이동점포를 활성화하여 고객과의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함께하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