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원당 서울S치과(대표원장 김호성)가 ‘2025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에서 치과 부문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서울S치과는 10년 이상 지역 주민들의 구강 건강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S치과는 치과보존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어, 대학병원에 가지 않고도 정밀 신경치료 및 보존치료를 받을 수 있다.

김호성 대표원장은 광주과학고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갖춘 치과의사다. 대한치과보철학회로부터 우수 보철의사로도 선정된 그는, 정밀한 진단과 세심한 시술로 치료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고난이도 임플란트 수술을 다수 집도했다. 

김호성 대표원장은 “다른 치과에서 발치를 권유받은 치아라도, 살릴 수 있는 여지가 있다면 보존과적 접근을 통해 최대한 자연치아를 살리려 노력해왔다. 많은 환자들이 이런 보존적 치료를 통해 자연치아를 지키고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이어 “물론 발치가 불가피한 경우도 있지만, 그럴 땐 정확하고 안전한 임플란트 치료를 통해 환자분들의 씹는 기능을 최대한 회복시켜드리고 있다. 이번 수상은 저희가 지켜온 진료 철학이 환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됐다는 의미라 생각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은 각 분야에서 소비자에게 높은 신뢰도와 만족도를 이끌어낸 브랜드 및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