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 상승과 전세 불안정이 이어지면서, 신축빌라를 통한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실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신축빌라 시장은 정보 비대칭과 허위매물, 미등록 건축물 등의 문제로 인해 여전히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다. 이럴 때, 검증된 전문가의 도움은 집 구매의 성공 여부를 좌우하는 핵심이 된다.
이중 신축빌라 중개 전문 플랫폼 ‘빌라정보통’이 주목받고 있다. 실제 고객 후기를 통해 ‘빌라정보통’을 이용한 내 집 마련 사례가 많다. 현장 기반의 정확한 정보와 1:1 맞춤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빌라정보통’은 모든 매물을 현장 실사 후 등록하며, 실측 도면, 고화질 사진, 내부 구조 영상 등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사전에 충분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개 수수료 무료 정책 또한 실수요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정현 대표는 “첫 집을 구입하는 분일수록 객관적이고 투명한 정보를 바탕으로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며 “빌라정보통은 단순 매물 소개를 넘어, 구매자의 조건과 상황에 맞는 주거 제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빌라정보통이 운영하는 ‘빌통투어’는 소비자가 직접 여러 매물을 비교하며 현장 조건을 확인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실질적인 주거환경을 눈으로 보고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아울러, ‘빌라정보통’이 제공하는 시세에 따르면 전용면적 43~6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성북구 석관동, 정릉동, 종암동 신축빌라 매매 3억7000만~5억3000만원 장위동, 안암동, 성북동, 하월곡동 3억2000만~5억원 광진구 중곡동, 구의동, 자양동 신축빌라 분양 4억8000만~7억원, 자양동, 군자동, 능동 6억~7억원에 거래된다.
한편, ‘빌라정보통’은 2006년부터 약 19년간 축적한 신축빌라 전문 중개 경험을 기반으로 서울, 경기, 인천의 다양한 복층 및 테라스형 빌라를 포함한 2룸, 3룸, 4룸 구조의 매물을 소개하고 있다. 현재 4만8000여명의 회원이 활동중인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소비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빌라정보통는 검증된 매물만 등록하는 분양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