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남혁씨 별세, 권정화(SM엔터테인먼트 음악 IP 홍보 유닛장·수석)·은정씨 부친상, 장혜순 씨 남편상, 모경원 씨 장인상 = 19일,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1호실(20일 오전 10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22일 오전 6시.
▲박복희씨 별세, 이민규·정승윤(태광그룹 감사실장)씨 모친상, 최환희·고민정씨 시모상 = 18일 오후 11시, 서산중앙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1일 오전 6시30분, 장지 서산시희망공원. 041-669-1414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1800억원대 사모펀드 부실 판매 의혹을 받아 기소된 피델리스자산운용(현 와이케이자산운용) 전현직 대표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이날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 대표와 장모 전 대표 등 경영진 3명과 회사 법인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이들은 싱가포르 무역회사 매출채권에 투자하는 펀드를 380여 명에게 1800억원어치 판매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 만기 이후 상환이 이뤄지지 않아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상품설명서에 보험 가입 및 거래처 신용 검증 문구가 허위·부실하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이들에 대해 "보험사가 거래처 지불 능력을 엄격히 심사한다는 점을 들어 해당 기재를 허위로 볼 수 없고, 일부 설명 누락도 고의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항소 여부를 검토 중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법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비상계엄 선포 자체가 아니라, 이를 수단으로 헌법기관의 기능을 침해하고 국회를 마비시키려 한 목적과 실행이 핵심 판단 근거로 제시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19일 선고공판에서 “피고인 윤석열과 김용현에게는 집합범으로서 내란죄가 성립한다”며 “윤석열에게는 내란 우두머리죄, 김용현에게는 내란 중요임무 종사죄가 성립한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비상계엄 선포를 통해 국회의 기능을 상당 기간 저지·마비시키려는 목적이 인정된다”며 “이는 국헌 문란 목적에 해당하고, 결과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다만 “대통령의 계엄 선포만으로 곧바로 내란죄가 성립한다고 볼 수는 없다”면서도, “계엄으로도 허용되지 않는 권한을 행사해 헌법기관의 기능을 침해한 경우 내란죄가 성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군을 국회에 투입해 의사당을 봉쇄하고 국회의장과 여·야당 대표를 체포함으로써 국회가 토의·의결하지 못하게 하려는 목적이 있었다”며 “국회 활동을 저지 또는 마비시켜 상당 기간 기능을 상실하게 하려 했다고 보기에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서울시가 강북 균형발전을 본격화하기 위해 총 16조원을 투입하는 ‘다시, 강북전성시대 2.0’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교통망 확충과 산업·일자리 거점 조성을 통해 강북을 베드타운이 아닌 서울의 핵심 성장 축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노후 주거·상업지역 규제 완화와 개발 인센티브를 중심으로 한 ‘강북전성시대 1.0’ 발표 이후 2년여 만에 나온 후속 전략이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서울시청 지하 서울갤러리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강북을 더 이상 주거 기능에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다음 성장을 이끄는 핵심 축으로 키우겠다”며 “교통·산업·일자리가 어우러진 구조적 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1.0 정책에서 제시한 40개 사업 가운데 5개를 완료했고, 26개는 추진 중이며 9개는 기반을 마련한 상태다. 이번 2.0 정책에서는 여기에 더해 교통 인프라 구축 8개, 산업·일자리 확충 4개 등 총 12개 핵심 사업을 추가로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재원은 국고보조금과 민간투자 6조원, 시비 10조원 등 총 16조원 규모다. 특히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등 민간개발 사전협상을 통해 확보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지난달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전월보다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부동산원 ‘2026년 1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91% 상승했다. 지난해 10·15 대책 영향으로 11월 상승률이 0.77%로 둔화됐다가 12월 0.80%로 반등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상승 폭이 확대된 것이다. 특히 서울 아파트값은 1.07% 오르며 전월(0.87%)보다 상승세가 가팔라졌다. 부동산원은 “정주 여건이 우수한 선호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꾸준히 늘고, 상승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권과 한강변 지역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송파구(1.56%)는 송파·가락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 거래가 나타났고, 동작구(1.45%)는 사당·상도동 등 역세권 중심으로 올랐다. 성동구(1.37%)는 응봉·금호동 역세권 수요가 가격을 끌어올렸다. 또 용산구(1.33%)는 도원·이촌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이 밖에 양천구(1.28%), 영등포구(1.24%), 중구(1.18%), 마포구(1.11%) 등도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경기는 0.36% 올라 전월 대비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손흥민(LAFC)과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새 시즌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LAFC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인터 마이애미와 2026시즌 MLS 개막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세계 축구를 대표하는 두 슈퍼스타의 첫 MLS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다. FC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린 메시는 미국 무대에서도 2년 연속 MVP에 오르며 지난 시즌 팀을 정상으로 이끌었다. 손흥민 역시 MLS에서 존재감이 확고하다. 지난해 8월 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로 합류한 그는 반시즌 동안 정규리그 10경기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판도를 흔들었다. MLS 사무국이 두 선수의 맞대결을 개막전 콘셉트로 내세운 이유다. 두 선수의 공식 맞대결은 유럽 시절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이후 처음이다. 당시 결과는 바르셀로나가 1승 1무로 앞섰지만, 토트넘은 준우승까지 오르며 더 긴 여정을 이어갔다. 컨디션도 변수다. 손흥민은 최근 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1골 3도움의 ‘원맨쇼’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가 19일 내려진다. 비상계엄 선포 이후 443일 만에 사태의 정점에 대한 사법적 판단이 내려지는 것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선고공판을 진행한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군·경 지휘부 7명도 함께 선고를 받는다. 선고 공판은 생중계되며 윤 전 대통령은 변호인단과 함께 법정에 출석한다. 재판부는 12·3 비상계엄이 형법상 내란죄에 해당하는지를 중심으로 판단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각 피고인의 유무죄를 판단하고, 유죄가 인정될 경우 양형 사유와 함께 형량을 선고한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지난달 결심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비상계엄을 수단으로 입법권과 사법권을 찬탈해 권력을 독점하려 했다”며 이번 사태를 “전례 없는 헌법질서 파괴 사건”으로 규정했다. 또 비상계엄 이후 사회 전반에 갈등과 국론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을 중심으로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이는 일회성 오프라인 만남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술래잡기 형태의 놀이인 ‘경찰과 도둑(일명 경·도)’과 감자튀김을 함께 즐기는 ‘감튀모임’이 대표적이다. 별다른 준비 없이 참여할 수 있고, 혼자서도 부담 없이 어울릴 수 있다는 점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연예인 참여 소식과 SNS 후기 영상이 공유되면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경·도’는 장비 없이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단순한 놀이지만, 순간적인 전력 질주와 급격한 방향 전환이 반복되는 활동이다. 특히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근육과 인대가 쉽게 경직돼 부상 위험이 커진다. 평소 운동량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참여할 경우 무릎 관절에 과도한 부담이 가해질 수 있으며, 반복적인 충격은 연골 손상과 함께 인대·힘줄의 2차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로 인해 무릎 부종이나 시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음식을 매개로 한 ‘감튀모임’ 역시 주의가 필요하다. 감자튀김은 대표적인 고나트륨 식품으로, 100g당 나트륨 함량이 약 300~400mg에 달한다. 이는 세계보건기구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와 관련해 검사 기간을 이달 말까지 연장했다. 추가 오지급 사례가 확인될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내부통제 부실 논란이 커지고 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빗썸 검사 종료 시점을 당초 지난 13일에서 이달 말로 늦췄다. 이찬진 금감원장이 국회 현안 질의에서 지난주까지 검사 결과를 보고받겠다고 밝혔으나, 추가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감원은 검사 인력을 8명으로 늘려 이용자 보호와 자금세탁방지 의무 위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다. 금감원은 실제 보유하지 않은 가상자산이 지급될 수 있었던 전산 시스템 구조와 보유자산 검증 체계를 중점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빗썸은 과거에도 내부통제 미흡 지적을 받은 바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빗썸은 2024년 현장 컨설팅에서 원장과 지갑 간 가상자산 변동 내역을 검증하는 블록체인 데이터 관리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을 받았다. 금융위와 금감원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6차례 점검·검사를 진행했음에도 전산 오류를 사전에 발견하지 못했다는